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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원단위(2000년 달러기준) 가. 총에너지 소비기준 에너지원단위

Dalam dokumen 주요국의 에너지 소비 비교 (Halaman 44-57)

나타나고 있으나 2007년 에너지원단위 수준은 OECD 평균(0.1869)에 비하여 70% 정도 높음

한국 프랑스 독일 일본 영국 미국 캐나다 스위스 OECD 1971 0.2576 0.2559 0.3239 0.1426 0.2853 0.4138 0.4917 0.1042 0.3137 1980 0.3369 0.2301 0.2940 0.1241 0.2295 0.3533 0.4685 0.1170 0.2775 1990 0.3293 0.2093 0.2308 0.1081 0.1869 0.2732 0.3852 0.1127 0.2274 2000 0.3716 0.1946 0.1808 0.1135 0.1622 0.2362 0.3437 0.1063 0.2076 2005 0.3351 0.1930 0.1757 0.1062 0.1438 0.2128 0.3307 0.1046 0.1954 2006 0.3225 0.1857 0.1733 0.1037 0.1372 0.2060 0.3194 0.1027 0.1898 2007 0.3222 0.1793 0.1624 0.1006 0.1307 0.2056 0.3141 0.0957 0.1869

연평균 변화율

71~80 3.02 -1.17 -1.07 -1.54 -2.39 -1.74 -0.54 1.30 -1.35 80~90 -0.23 -0.94 -2.39 -1.37 -2.03 -2.54 -1.94 -0.37 -1.97 90~00 1.22 -0.73 -2.41 0.48 -1.41 -1.44 -1.13 -0.58 -0.91 00~07 -2.02 -1.16 -1.52 -1.71 -3.03 -1.96 -1.28 -1.50 -1.49 71~07 0.62 -0.98 -1.90 -0.97 -2.14 -1.92 -1.24 -0.24 -1.43

<표 2-1> 주요국의 에너지원단위 추이(1)

(단위 : TOE/천달러)

자료 : OECD, Energy Balances of OECD Countries

○ 미국

- 미국의 에너지원단위는 1971년 0.4138로 OECD 평균(0.3137)보다 크게 높은 수 준을 기록

- 두 차례의 석유위기를 겪으면서 미국의 에너지원단위는 빠르게 하락하여 1990

년에는 0.2732까지 낮아짐.

- 2000년대 들어서도 미국의 에너지원단위는 꾸준히 개선됨. 2007년 에너지원단

위는 0.2056으로 OECD 평균 에너지원단위와 수준에 근접

○ 일본

- 일본의 에너지원단위는 1971년 0.1426으로 OECD 국가 중 일부(예 : 그리스, 스위스)를 제외하고는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

- 일본의 에너지원단위는 1971~2007년 기간에 연평균 0.97%로 감소하여 2007년 에는 0.1006까지 하락. 이는 스위스(0.0957) 다음으로 낮은 수준

▪일본의 에너지원단위는 전반적으로 하향추세를 보이고 있음. 다만 1990년대

에는 장기불황의 영향으로 에너지원단위가 다소 상승2)

○ 영국

- 영국의 에너지원단위는 1971년 0.2853에서 2007년 0.1307로 절반 이상으로 크 게 낮아짐.

- 영국의 에너지원단위가 다른 나라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빠르게 하락하는 추세

를 보이는 것은 석유화학산업과 철강산업과 같은 에너지 다소비업종을 비롯하 여 제조업의 비중이 급속도로 축소된 반면 서비스산업의 비중이 크게 증가한 데 따른 결과로 판단

▪영국의 부가가치 구조 추이를 보면 제조업의 비중은 1995년 21.1%에서

2000년 17.4%, 2003년 14.2%로 축소된 반면 서비스업의 비중은 1995년

67.3%에서 2003년 75.0%로 상승

0.00 0.10 0.20 0.30 0.40 0.50 0.60

1971 1974 1977 1980 1983 1986 1989 1992 1995 1998 2001 2004 2007

한국 프랑스 독일 일본 영국 미국 캐나다 스위스 OECD

[그림 2-1] 주요국의 에너지원단위 추이

2) 에너지는 필수재로 일반적으로 경기후퇴 시기에 에너지 수요가 경기에 비하여 덜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음

○ 프랑스

- 프랑스의 에너지원단위는 1971년 0.2559로 한국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으나, 이

후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2007년에는 0.1793까지 하락, 한국의 절반 수준으로 낮아짐.

- 프랑스의 에너지원단위 개선 속도는 다른 나라에 비하여 더딘 것으로 나타남.

○ 캐나다

- 캐나다의 에너지원단위는 1971년 0.4917로 OECD 국가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 을 기록

- 캐나다의 에너지원단위는 1971~2007년 기간에 연평균 1.24%로 감소하여 2007

년은 0.3141까지 하락. 서비스산업의 비중이 커지고 에너지 다소비업종의 비중

이 축소된데 따른 결과로 판단

○ 스위스

- 스위스의 에너지원단위는 1971년 0.1042로 OECD 국가 중 가장 낮은 수준이었 으며 이후 2007년까지 연평균 0.24%로 감소하여 2007년에는 0.0957까지 하락

- 스위스의 에너지원단위 하락 정도가 다른 국가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낮은 것

은 1990년대 후반 이후 에너지 다소비업종의 생산이 비교적 높은 수준을 유지

한데 따른 결과

○ 에너지원단위 상대지수

- 주요국의 에너지원단위를 한국의 에너지원단위로 나누어 비교한 결과는 다음

표에 정리되어 있음.

∙2007년 상대지수는 한국을 100으로 하였을 때 OECD 평균은 58.0으로 나타 나는데 이는 GDP 한 단위당 한국이 100만큼의 에너지를 투입하였다면,

OECD 국가는 평균적으로 58만큼의 에너지를 투입하였다는 것을 의미

- 1971년 에너지원단위 상대지수는 스위스가 40.4로 가장 낮고 다음이 일본으로

55.4를 기록. 반면 캐나다는 190.9로 가장 높은 수준이었으며, 미국도 160.6으

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

∙1970대 초반 스위스와 일본, 프랑스를 제외하고는 상대지수가 모두 한국보

다 높은 것으로 나타남.

∙이는 당시 한국의 산업구조가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제조업의 비중은 낮

은 반면, 상대적으로 에너지 소비가 적은 농림어업과 서비스업의 비중이 높 은데서 비롯된 결과임. 1970년 한국의 산업구조를 보면 제조업의 비중은

17.8%에 불과한 반면, 농림어업과 서비스업은 각각 29.2%와 44.7%로 높은

비중을 점유하였음.

- 1970년대 한국의 에너지원단위가 다른 나라에 비하여 빠르게 상승함에 따라 1980년에는 캐나다와 미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의 에너지원단위 상대지수가 100미만을 기록

∙이러한 결과는 1970년대 중반 이후 중화학공업위주의 성장전략이 본격적으

로 추진되면서 나타난 결과

- 1980년대와 1990년대에도 에너지 다소비업종의 빠른 성장으로 한국의 에너지

원단위가 전반적으로 상승한 반면, 선진국의 에너지원단위는 지속적으로 하락

하여 2000년에는 모든 국가의 에너지원단위 상대지수가 100미만으로 하락

∙한국보다 에너지원단위가 높았던 캐나다의 경우도 1998년 이후에는 한국보

다 낮은 수준으로 하락함.

한국 프랑스 독일 일본 영국 미국 캐나다 스위스 OECD 1971 100.0 99.3 125.7 55.4 110.7 160.6 190.9 40.4 121.8 1980 100.0 68.3 87.3 36.8 68.1 104.9 139.1 34.7 82.4 1990 100.0 63.6 70.1 32.8 56.7 83.0 117.0 34.2 69.0

2000 100.0 52.4 48.7 30.5 43.6 63.6 92.5 28.6 55.9

2005 100.0 57.6 52.4 31.7 42.9 63.5 98.7 31.2 58.3

2006 100.0 57.6 53.7 32.2 42.5 63.9 99.0 31.8 58.9

2007 100.0 55.6 50.4 31.2 40.6 63.8 97.5 29.7 58.0

주 : 한국의 에너지원단위를 주요국의 에너지원단위로 나누어 구함 자료 : OECD, Energy Balances of OECD Countries

<표 2-2> 주요국의 에너지원단위 상대지수 비교(1)

- 2007년 에너지원단위 상대지수는 OECD 전체가 58.0이었으며, 일본과 스위스

가 30내외의 수준으로 가장 낮고, 캐나다가 97.5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나. 납사 소비 제외시 에너지원단위3)

○ 앞서 본 에너지원단위는 총에너지 소비를 기준으로 산정된 결과임.

- 그러나 총에너지 소비에 포함되어 있는 납사 등 일부 제품은 석유화학제품의

원료로 사용되므로 에너지로 보기에 어려운 측면이 있음.

- 에너지원단위가 에너지 이용효율을 의미하는 지표라고 보기에는 한계가 존재

하지만, 이러한 지표로서의 역할을 전적으로 배제하기도 어려움.

- 이러한 점들을 고려할 때 원료용 에너지를 제외하고 순수하게 에너지로서만

소비되는 에너지 소비량을 기준으로 에너지원단위를 추정하여 비교하는 것은 총에너지 소비를 기준의 에너지원단위가 갖는 단점을 보환해 줄 수 있다고 판 단되어 본 보고서에서는 원료용 납사를 제외한 에너지원단위를 추정

○ 원료용 납사 소비를 제외하고 에너지원단위를 재추정한 결과 한국의 에너 지원단위가 가장 크게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남.

- 한국을 제외한 대부분 국가의 경우 납사를 제외한 에너지원단위가 총에너지

기준 에너지원단위보다 0.01 미만 낮아지는 것으로 추정됨.

∙2006년 OECD 전체로는 원료용 납사 소비를 제외한 경우 에너지원단위가

0.1819로 납사를 포함한 경우에 비하여 0.0080 낮은 것으로 추정됨.

∙2006년의 경우는 캐나다의 하락 폭이 0.0145로 한국을 제외하고는 가장 크게

나타났고, 독일이 다음으로 0.0091 낮아진 것으로 추정됨. 반면 스위스는

0.0005 하락하여 원료용 납사 소비를 제외한 경우의 에너지원단위 변화가 거

의 없는 것으로 나타남.

- 원료용 납사 소비를 제외할 경우 한국의 에너지원단위는 큰 폭으로 하락하는

3) 총에너지소비에서 석유화학산업의 납사소비 제외. 구체적으로는 OECD 에너지밸런스에서 석 유화학산업의 Feedstock을 제외하여 추정

결과를 보임

∙에너지원단위 차이는 1990년대에 진입하면서 확대되어 1998년에는 0.0544까

지 확대됨. 이에 따라 1998년 총에너지 기준 에너지원단위는 0.3730이었으나 원료용 납사를 제외한 에너지원단위는 0.3186으로 크게 낮은 수준을 보임

∙2006년 납사를 제외한 한국의 에너지원단위는 0.2781로 납사를 포함한 경우

에 비하여 0.0444 낮아지는 것으로 추정됨

한국 프랑스 독일 일본 영국 미국 캐나다 스위스 OECD 1971 0.2506 0.2452 0.3177 0.1295 0.2765 0.4041 0.4849 0.1033 0.3046 1980 0.3137 0.2212 0.2833 0.1169 0.2251 0.3420 0.4593 0.1163 0.2687 1990 0.3077 0.2028 0.2209 0.1024 0.1820 0.2651 0.3738 0.1121 0.2197 2000 0.3218 0.1873 0.1713 0.1075 0.1577 0.2277 0.3312 0.1058 0.1991 2005 0.2869 0.1869 0.1662 0.1002 0.1396 0.2051 0.3166 0.1041 0.1873 2006 0.2781 0.1796 0.1642 0.0978 0.1335 0.1984 0.3049 0.1022 0.1819

연평균 변화율

71~80 2.53 -1.14 -1.26 -1.13 -2.26 -1.84 -0.60 1.32 -1.39 80~90 -0.19 -0.86 -2.46 -1.31 -2.10 -2.52 -2.04 -0.36 -1.99 90~00 0.45 -0.79 -2.51 0.48 -1.42 -1.51 -1.20 -0.58 -0.98 00~06 -2.40 -0.69 -0.69 -1.56 -2.74 -2.27 -1.37 -0.57 -1.50 71~06 0.30 -0.89 -1.87 -0.80 -2.06 -2.01 -1.32 -0.03 -1.46

<표 2-3> 주요국의 에너지원단위 추이(2)

(단위 : TOE/천달러)

- 한국을 제외하고는 거의 전 기간에 걸쳐 캐나다의 에너지원단위 하락 정도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남.

∙그러나 한국과 비교할 때 하락 정도가 크게 낮아 납사를 제외한 경우의 에

너지원단위는 전 기간을 통하여 한국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남.

∙2006년 캐나다의 에너지원단위는 0.3049로 한국의 0.2781과 비교하여 10%

정도 높은 것으로 추정됨.

0.00 0.10 0.20 0.30 0.40 0.50 0.60

1971 1974 1977 1980 1983 1986 1989 1992 1995 1998 2001 2004

한국 프랑스 독일 일본 영국 미국 캐나다 스위스 OECD

[그림 2-2] 에너지원단위 추이(2)

0.00 0.01 0.02 0.03 0.04 0.05 0.06

1971 1974 1977 1980 1983 1986 1989 1992 1995 1998 2001 2004

한국 프랑스 독일 일본 영국 미국 캐나다 스위스 OECD

[그림 2-3] 에너지원단위 차이(총에너지-납사)

○ 납사를 제외하였을 경우 한국을 기준으로 한 에너지원단위 상대지수는 일

본이 35.2로 가장 낮고, 다음이 스위스, 영국, 독일, 프랑스의 순서로 나타

남.

한국 프랑스 독일 일본 영국 미국 캐나다 스위스 OECD 1971 100.0 97.9 126.8 51.7 110.3 161.2 193.5 41.2 121.6 1980 100.0 70.5 90.3 37.3 71.8 109.0 146.4 37.1 85.6 1990 100.0 65.9 71.8 33.3 59.2 86.2 121.5 36.4 71.4 2000 100.0 58.2 53.2 33.4 49.0 70.8 102.9 32.9 61.9 2005 100.0 65.2 57.9 34.9 48.7 71.5 110.4 36.3 65.3 2006 100.0 64.6 59.0 35.2 48.0 71.3 109.6 36.8 65.4 주 : 한국의 에너지원단위를 주요국의 에너지원단위로 나누어 구함

자료 : OECD, Energy Balances of OECD Countries

<표 2-4> 주요국의 에너지원단위 상대지수 비교(2)

다. 산업구조와 에너지원단위

○ 국가간 에너지 소비 비교 시 주의점

- 한 국가의 에너지 소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산업구조, 생산을 비롯한 경제

활동 수준, 에너지 가격 등 경제적 변수뿐만 아니라, 국토의 면적이나 기온과 같은 비경제적 변수 등 다양함.

- 따라서 국가간 에너지 소비 또는 에너지원단위와 같은 지료를 비교할 때 이러

한 다양한 요인을 고려하지 않을 경우 왜곡된 결론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음.

○ 한국의 에너지원단위는 일본이나 스위스에 비하여 3배 정도 높고 OECD 평균에 비해서도 50%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남. 한국의 에너지원단위가 이 처럼 주요 선진국에 비하여 높은 이유는 다음 몇 가지로 설명됨.

○ 첫째, 산업구조의 영향

- 한국의 산업구조를 보면 주요 선진국에 비하여 제조업의 비중이 높고, 또한

석유화학이나 철강과 같은 에너지 다소비업종의 비중이 높다는 점

∙주요 선진국의 경우 대부분 서비스업의 비중이 70%를 초과하고 있는 반면,

한국의 경우 서비스업의 비중이 확대되고 있으나 60% 미만의 수준에 그치 고 있음. 이는 역으로 한국이 주요 선진국에 비하여 제조업의 비중이 높다

Dalam dokumen 주요국의 에너지 소비 비교 (Halaman 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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