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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일본 경제 및 에너지 수급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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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일본 경제 및 에너지 수급 전망

해외정보분석실 임지영([email protected])

▶ IEEJ는 2018년 일본 경제성장률이 해외부문 수요가 저조하여 완만한 성장에 그칠 것으로 전망하였으며, 일본 생산 활동은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증가 추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였음. 또한, 광공업생산지수는 리먼 사태 이후의 최고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였음.

▶ 재생에너지발전 비중 증가 및 원전 재가동으로 1차에너지 공급에서 석유 및 천연가스의 비중은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였으며,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꾸준한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였음.

▶ 전력 공급량은 에너지 수요 억제 활동 및 생산 활동 침체 등으로 완만한 감소세에 그칠 것으로 전망하였으며, 도시가스 공급량은 2017년에 이어 3년 연속 최대 공급량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였음. 한편, 연료유 공급량은 2017년에 이어 감소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하였음.

▶ 2017년 4월 실시된 FIT 개정법으로 재생에너지발전 보급 활동은 다소 둔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재생에너지 전체 발전량은 2020년대 중반까지 2030년 목표량(발전량 전체의 22~24%)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였음.

▶ 동일본 대지진으로 모든 원전이 가동 정지된 이후, 新규제기준을 거쳐 2017년 말까지 재가동한 원전은 총 5기임. 2018년에는 4기의 추가 원전이 재가동될 것으로 전망하였음.

1. 2018년 일본 경제 및 주요 산업 전망

IEEJ

는 일본 경제성장률이

2017

년에는 민간・공공부문 수요 증가 및 안정된 해 외부문 수요 증가로

1.8%

성장한 것으로 추정하였음

.

한편

, 2018년에는 해외부

문 수요가 저조하여 1.1% 성장에 그칠 것으로 전망하였음

.

2017년 민간부문 수요는 전년 대비 1.3%

증가

,

공공부문 수요는 전년 대비 0.2%

증가

,

재화・서비스 순수출부문 수요는 전년 대비 0.3% 증가한 것으로 추정됨

.

2018년 민간부문 수요는 전년 대비 0.9%,

공공부문 수요는 전년 대비 0.2% 증 가하나

,

재화・서비스 순수출부문 수요는 다소 하락할 것으로 전망됨

.

‒ (무역수지) 2017년에는 1.9조 엔으로 전년 대비 52.2% 감소한 것으로 추정되며

,

2018년에는 전년 대비 98.7%

감소될 것으로 전망됨.

・ (화석연료수입액) 원유 및

LNG

수입가격 상승으로

2017년에는 전년 대비

26%

증가한

16.6조 엔으로 추정되며, 2018년에는 전년 대비 10.5%

 증가한

18.3조 엔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

“IEEJ는 일본 경제성장률이 2017년 1.8%

성장한 것으로 추정하였으며, 2018년 1.1%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였음”

(2)

구분 실적 전망 전년 대비(%) 2010 2014 2015 2016 2017* 2018 2017* 2018 명목GDP(조 엔) 499.3 518.5 533.9 539.3 549.9 559.4 2.0 1.7

실질GDP

(2011년, 조 엔) 492.9 510.9 518.3 524.4 533.9 539.6 1.8 1.1 민간부문 369.0 388.2 392.6 395.3 402.7 407.6 1.3 0.9 공적부문 122.6 129.4 130.9 131.6 132.8 133.9 0.2 0.2 재화서비스

순수출 1.3 -7.3 -7.0 -3.3 -2.0 -2.2 0.3 -0.0 무역수지(조 엔) 5.3 -9.1 -1.1 4.0 1.9 0.0 -52.2 -98.7 수출 67.8 74.7 74.1 71.5 78.0 80.6 9.0 3.4 수입 62.5 83.8 75.2 67.5 76.1 80.6 12.7 6.0 화석연료 18.1 25.1 16.1 13.1 16.6 18.3 26.0 10.5 석유 12.3 15.2 9.6 7.8 9.7 10.9 23.8 12.8

LNG 3.5 7.8 4.5 3.3 4.2 4.8 27.0 12.8

경상수지(조 엔) 18.3 8.7 17.9 20.2 21.0 20.2 4.1 -3.5 환율(엔/달러) 86.1 109.2 120.4 108.4 112.5 115.0 3.8 2.2

수입 가격 (CIF)

원유($/bbl) 84 89 49 48 56 65 18.1 14.8 LNG

($/MBtu) 11.3 15.4 8.8 7.0 8.8 9.9 24.8 13.2

발전용석탄

($/t) 114 93 76 81 98 93 21.9 -5.4

원료탄 ($/t) 175 109 88 110 145 124 31.3 -14,2 참조 : 2017년 전망은 추정치를 의미함.

자료 : IEEJ

< 일본의 주요 경제지표 추이 및 전망 >

2017년 일본 생산 활동은 도쿄올림픽 관련 수요 증가 등으로 모든 산업에서 증

가한 것으로 추정되며

, 2018년에도 증가 추세가 유지될 전망임.

‒ (철강) 2017년에는 도쿄올림픽 관련 및 자동차・전기 등 내수는 증가하나 수출 수

요 감소로 전년 대비 0.4% 증가한 1억

550만 톤으로 추정됨 . 2018년에는 2019년 10월 소비세 증세 직전 막바지 수요가 대형 맨션을 중심으로 증가하여 전년 대

비 1.4% 증가한

1억 710만 톤이 될 전망임 .

‒ (에틸렌) 2017년에는 견조한 내수 및 수출 수요 증가와 에틸렌 플랜트의 정기

유지・보수 기간 감축으로 전년 대비 1.9% 증가한 641만 톤이 생산된 것으로 추정 됨

. 2018년에는 미국 셰일 가스 제품의 유입으로 인한 경쟁 심화 및 에틸렌 플랜

트 정기수리 증가로 전년 대비 1.8% 감소한 629만 톤이 생산될 것으로 전망됨

.

‒ (시멘트) 2017년에는 2016년 발생한 구마모토지진 복구 및 도쿄올림픽 관련 수요

증가로 전년 대비 3.7% 증가하여 6,150만 톤으로 추정됨

. 2018년에는 對리니아

중앙신칸센 건설 수요 등으로 전년 대비 1.0% 증가한 6,210만 톤이 될 전망임

.

‒ (자동차 생산) 2017년에 신형차 효과 등으로 자국 내 출하가 증가하고

,

수출도

증가하여 전년 대비 2.5% 증가한 959만대가 되어 3년 만에 950만대 이상을 기 록한 것으로 추정됨. 2018년도 민간 소비 증가 및 對유럽・미국 수출 증가로 전 년 대비 1.2% 증가한 971만대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

.

“2017년 일본 생산 활동은 도쿄올림픽 관련 수요 증가 등으로 모든 산업에서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며, 2018년에도 증가 추세가 유지될 전망임”

(3)

2017년 광공업생산지수는 전년 대비 3.2%p

증가하여 리먼 사태 이후의 최고 수 준인

101.8에 달한 것으로 추정됨 . 2018년에는 수출 증가세 둔화로 전년 대비 1.3%p

증가한

103.1

에 그칠 것으로 전망됨

.

(식료품) 2017년에는 전년 대비 1.2%p 증가한 98.0으로 추정되며

, 2018년에는

전년 대비 0.7%p 증가한 98.7이 될 것으로 전망됨.

(화학) 2017년에는 전년 대비 3.9%p 증가한 104.6으로 추정되며

, 2018년에는

전년 대비 0.4%p 증가한 105.0이 될 것으로 전망됨

.

(비철금속) 2017년에는 전년 대비 1.9%p 증가한 100.8로 추정되며

, 2018년에

는 전년 대비 0.8%p 증가한 101.6이 될 것으로 전망됨

.

(금속기계) 2017년에는 전년 대비 3.7%p 증가한 103.2로 추정되며

, 2018년에

는 전년 대비 1.3%p 증가한 104.5가 될 것으로 전망됨

.

구분 실적 전망 전년 대비(%)

2010 2014 2015 2016 2017* 2018 2017* 2018

철강(100만 톤) 110.8 109.8 104.2 105.2 105.5 107.1 0.4 1.4 에틸렌(100만 톤) 7.00 6.69 6.78 6.29 6.41 6.29 1.9 -1.8 시멘트(100만 톤) 56.1 61.1 59.2 59.3 61.5 62.1 3.7 1.0 제지(100만 톤) 27.3 26.3 26.2 26.3 26.5 26.5 0.4 0.2 자동차(100만 대) 8.99 9.59 9.19 9.36 9.59 9.71 2.5 1.2

광공업(2010=100) 99.4 98.4 97.5 98.6 101.8 103.1 3.2p 1.3p 식료품 98.2 95.5 96.9 96.8 98.0 98.7 1.2p 0.7p 화학(화학섬유 포함) 99.7 95.2 98.0 100.7 104.6 105.0 3.9p 0.4p

비철금속 98.9 97.9 96.5 98.9 100.8 101.6 1.9p 0.8p

금속기계 99.3 100.1 98.4 99.5 103.2 104.5 3.7p 1.3p : 1)2017년 전망은 추정치를 의미함. 2)‘금속기계’는 금속제품, 일반기계, 전기기계,

보통신기기, 전자부품・디바이스, 수송기기, 정밀기기 등을 의미함.

자료 : IEEJ

< 일본의 주요 생산활동 추이 및 전망 >

2. 2018년 일본 에너지 수급 전망

1차에너지 공급

1차에너지 공급은 2017년 경기 호황 등으로 2013년 이후 처음으로 증가세로 전

환되어 전년 대비

0.7%

증가한

4억 6,670만 toe에 달한 것으로 추정됨 . 2018년의

경우

,

다시 감소세로 돌아서 전년 대비 0.3% 감소한 4억

6,530만 toe를 기록할 것

으로 전망됨

.

‒ (석유) 원전 재가동에 따라 2017년에는 전년 대비 1.3% 감소한 1억

8,510만 toe

에 달한 것으로 추정되며

, 2018년에도 전년 대비 3.6%

감소한 1억

7,850만 toe가

될 것으로 전망됨

. 1차에너지 공급의 석유 비중은 2017년 39.7%, 2018년 38.4%

2년 연속 40%를 하회할 전망임 .

“2017년

광공업생산지수는 리먼 사태 이후의 최고 수준에 달한 것으로 추정됨.

2018년에는 수출 증가세 둔화로 완만한 증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됨”

(4)

‒ (천연가스) 2017년에는 전년 대비 0.1% 증가한 1억

1,480만 toe에 달한 것으로 추정

되며

, 2018년에는 원전 재가동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3.8%

감소한 1억

1,050만 toe

가 되어 동일본 대지진 이후 최소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

이에

2014년에 25.1%였던 1

차에너지 공급의 천연가스 비중이 23.7%까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됨

.

‒ (석탄) 2017에는 전년 대비 0.5% 증가한 1억

2,250만 toe에 달한 것으로 추정되며 , 2018년에는 0.1%

증가한 1억

2,260만 toe가 되어 5년 연속으로 1억 2,000만 toe대

전반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 1차에너지 공급의 석탄 비중은 26.3%가 될 전망임 .

‒ (원자력) 2017년에 재가동된 원전이 5기에 달하며

, 2018년에는 재가동되는 원

전이 9기로 증가하여 전년 대비 109% 증가한 1,400만

toe가 될 전망임 .

이는 동 일본 대지진 이전인 2010년

(6,070만 toe)의 1/4

수준이며, 1차에너지 공급의 원 자력 비중은 3%가 될 전망임

.

‒ (재생에너지) 2017년에는 전년 대비 8.4% 증가한 2,100만

toe에 달한 것으로 추

정되며

, 2018년에도 꾸준히 증가하여 전년 대비 8.7%

증가한 2,280만

toe가 되

1차에너지 공급의 4.9%를 담당하게 될 것으로 전망됨 .

(자급률) 원전 재가동 진전의 영향으로

2017년에는 전년 대비 1.3%p

증가한

10.7%로 추정되며 , 2018년에는 전년 대비 2.0%p

증가한

12.7%가 될 전망임 .

이는 동일본 대지진 이전인

2010

(17.8%)

보다

5.1%p

낮은 수준임

.

(이산화탄소 배출량) 에너지 효율 개선

,

원전 재가동

,

재생에너지 이용 증가 등 으로

2017년에는 전년 대비 1.0%

감소된 11억

3,200만 톤으로 추정됨 . 2018년에

도 전년 대비 2.5% 감소된 11억

400만 톤이 되어 , 12억 3,500만 톤으로 사상 최

고치를 기록했던 2013년보다 10.6% 감소될 전망임

.

※ 일본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0년까지 2013년 대비 26% 감축하는 목표를 제시

구분 실적 전망 전년 대비(%)

2010 2014 2015 2016 2017* 2018 2017* 2018 1차에너지 공급(100만 toe) 513.5 472.9 465.5 463.5 466.7 465.3 0.7 -0.3

석유 212.0 198.6 193.3 187.6 185.1 178.5 -1.3 -3.6 가스 95.7 118.9 113.0 114.7 114.8 110.5 0.1 -3.8 LNG 수입(100만 톤) 70.6 89.1 83.6 84.7 82.8 81.0 -2.3 -2.2 석탄 119.2 124.4 123.7 121.9 122.5 122.6 0.5 0.1 원자력 60.7 0.0 2.0 3.7 6.7 14.0 78.6 109 재생에너지 8.9 13.9 15.8 19.3 21.0 22.8 8.4 8.7 자급률(%) 17.8 7.5 8.5 9.4 10.7 12.7 1.3p 2.0p 이산화탄소 배출(100만 톤)

(2013=100)

1,131 (91.5)

1,186 (96.0)

1,150 (93.1)

1,144 (92.6)

1,132 (91.6)

1,104

(89.4) -1.0 -2.5 참조 : 2017년 전망은 추정치를 의미함.

자료 : IEEJ

< 일본의 1차에너지 공급 추이 및 전망 >

“1차에너지 공급은 원전 재가동의 영향으로 석유 비중은 2년 연속 하락할 전망임”

(5)

2017년 발전량은 2017년에 전년 대비 1.3%

증가한

1조 70억 kWh에 달한 것으로

추정되며

, 2018년 발전량은 전년 대비 0.2%

증가한 1조

90억 kWh가 될 전망임 .

(화력) 원전 재가동의 영향으로 2017년에는 발전량 기준 전년 대비 2.6%p 감소 한 약 80.8%로 추정됨

. 2018년에는 추가 원전 재가동으로 전년 대비 4.4%p

감 소한 약 76.4%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어 동일본 대지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 할 것으로 전망됨

.

그러나 2010년

(약 59.3%)보다 여전히 높은 수준임 .

・ (석탄) 2017년에는 발전량 기준 전년 대비

0.2%p

감소한 약 29.8%로 추정되

, 2018년에는 전년 대비 0.1%p

감소한 약 29.7%가 될 전망임.

(LNG)

2017

년에는 발전량 기준 전년 대비

0.8%p

감소한 약

38.7%

로 추정되며

, 2018

년에는 2.6%p 더욱 감소하여 약 36.1%가 될 전망임

.

원전 가동이 전면 중지 되어 LNG 비중이 가장 높았던 2014년

(

약 46.1%)보다 낮아질 것으로 전망됨

.

・ (석유) 2017년에는 발전량 기준 전년 대비

1.6%p

감소한 약

12.3%가 될 것

으로 추정되며

, 2018년에는 1.7%p

감소하여 약 10.6%가 될 전망임

.

(원자력) 2017년에는 발전량 기준 전년 대비 1.5%p 증가한 약 3.2%로 추정되

, 2018년에는 원전 재가동이 더욱 진전되어 전년 대비 3.5%p

증가한 약

6.7%

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나

,

동일본 대지진 이전인 2010년

(약 30.8%)보다

여전히 낮은 수준임

.

‒ (재생에너지) FIT법 개정 등의 영향으로

2017년에는 발전량 기준 전년 대비 1.0%p

증가한 약 8.3%가 되고 수력발전(약 7.5%)을 포함하면 약 15.8%로 추 정됨

. 2018년에는 전년 대비 0.9%p

증가한 약 9.2%가 되고 수력발전

(약 7.6%)

을 포함하면 약 16.8%가 될 것으로 전망됨

.

실적 전망 전년 대비(%)

2010 2014 2015 2016 2017* 2018 2017* 2018

합계(10억kWh) 1,006 910.1 885.5 994.1 1,007 1,009 1.3 0.2

(%)

수력 8.7 9.0 9.7 7.5 7.5 7.6 +0.0p +0.1p

화력 59.3 87.7 84.6 83.4 80.8 76.4 -2.6p -4.4p

석탄 23.8 31.0 31.6 30.0 29.8 29.7 -0.2p -0.1p

LNG 27.2 46.1 44.0 39.5 38.7 36.1 -0.8p -2.6p

석유 8.3 10.6 9.0 13.9 12.3 10.6 -1.6p -1.7p

원자력 30.8 0.0 1.1 1.7 3.2 6.7 +1.5p +3.5p

재생 1.2 3.2 4.7 7.3 8.3 9.2 +1.0p +0.9p

: 1)수력에는 30MW 이하인 중・소수력이 포함됨. 2)소수점 한 자리 이하를 반올림하여 합계가 100%가 안 될 수 있음. 3)2017년 전망은 추정치를 의미함.

자료 : 에너지백서 2017, isep(http://www.isep.or.jp/archives/library/9570)

< 발전 전원구성 추이 및 전망 >

“재생에너지발전 증가 및 원전 재가동 영향으로 2017년, 2018년 화력 발전량은 감소할 것임”

(6)

최종에너지 소비

최종에너지 소비는 동일본 대지진 이후 감소해왔으나

2017년에는 6년 만에 증

가세로 돌아서 전년 대비

0.6%

증가한

3억 1,240만 toe로 추정됨 . 2018년에는 다

시 감소세로 돌아서 전년 대비 0.4% 감소한 3억

1,130toe가 될 전망임 .

‒ (산업부문) 2017년에는 전년 대비

1.1%

증가한 1억

4,830만 toe에 달한 것으로

추정되며

, 2018년에는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됨 .

‒ (가정・상업부문) 2017년에는 전년 대비

0.8%

증가한

8,840만 toe로 추정되며 ,

2018년에는 기온의 영향으로 3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서 전년 대비 0.6%

감소

8,790toe가 될 것으로 전망됨 .

‒ (수송부문) 자동차 연비 개선 및 저연비 자동차 비중 확대 등으로 2017년에는

전년 대비 0.6% 감소하여 7,570만

toe로 추정되며 , 2018년에도 전년 대비 0.8%

감소하여 7,520만

toe가 될 것으로 전망됨 .

구분 실적 전망 전년 대비(%)

2010 2014 2015 2016 2017* 2018 2017* 2018 최종에너지 소비(100만toe) 340.6 314.6 310.8 310.5 312.4 311.3 0.6 -0.4

산업 159.3 149.2 147.4 146.7 148.3 148.3 1.1 0.0 가정・상업 98.7 88.5 86.3 87.7 88.4 87.9 0.8 -0.6 수송 82.7 77.0 77.1 76.2 75.7 75.2 -0.6 -0.8

석유제품 176.2 158.4 158.5 155.9 155.9 154.1 0.0 -1.2 석탄・석탄제품 36.7 36.0 34.0 33.8 33.7 33.8 -0.2 0.2 천연가스・도시가스 34.4 34.3 33.8 34.8 35.8 36.3 2.7 1.4 전력 89.8 82.7 81.5 83.0 84.0 84.1 1.2 0.2 : 2017년 전망은 추정치를 의미함.

자료 : IEEJ

< 일본의 최종에너지 소비 추이 및 전망 >

전력

전력 공급량은

2017년에 전년 대비 1.2%

증가한 8,645억

kWh로 추정되며 , 2018

년에는 에너지 수요 억제 활동 및 생산 활동 증가 둔화 등으로 전년 대비

0.2%

증가에 그친 8,664억

kWh가 될 것으로 전망됨 .

‒ (고압) 2017년에는 견조한 생산 활동 등으로 전년 대비

1.2%

증가한

3,112억 kWh로 추정되며 , 2018년에는 기계 생산 증가세 둔화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0.4%

증가한

3,124억 kWh가 될 것으로 전망됨 .

‒ (저압) 2017년에는 한파 등의 영향으로 난방 수요를 중심으로 증가하여 전년 대

비 1.2% 증가한 3,189억

kWh로 추정되며 , 2018년에는 조명

・가전기기의 에너지 효율 개선 및 기온영향의 반동 등으로 전년 대비

0.2%

감소한 3,181억

kWh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

“최종에너지 소비는 2017년에 6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서나, 2018년에는 다시 감소할 전망임”

(7)

실적 전망 전년 대비(%) 2010 2014 2015 2016 2017* 2018 2017* 2018 합계(10억kWh) 926.6 851.4 837.5 853.9 864.5 866.4 1.2 0.2 특별고압 246.1 233.5 229.3 231.4 234.5 235.8 1.3 0.6 고압 330.3 305.8 303.7 307.3 311.2 312.4 1.2 0.4 저압 350.2 312.1 304.5 315.2 318.9 318.1 1.2 -0.2 : 2017년 전망은 추정치를 의미함.

자료 : IEEJ

< 일본 전력 판매량 추이 및 전망 >

 한편

, 2016년 4월에 시작된 전력소매시장 전면자유화로 소비자들이 전력공급자

를 기존 주요 전력회사에서 신전력 사업자로 변경한 건수는

458만 5,000건으로

변경률은 7.3%임

(2017.9월 기준 ).

1)

‒ 지역별로 살펴보면

,

도쿄전력의 공급 지역이 240만

6,000건으로 가장 많고 ,

이어 간사이전력의 공급 지역이 99만

1,000건으로 두 번째로 많음 .

변경률이 가장 낮 은 지역은 주고쿠지역으로 5만

9,000건임 .

가스

 도시가스 공급량은 2017년에는 신규 수요 개발 활동 및 생산・경제활동 확대 등 으로 전년 대비

2.9%

증가한

427.1억 m

3로 추정되며

, 2018년에는 전년 대비 1.4%

증가한 433.0억

m

3이 되어 3년 연속 최대 공급량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

‒ (가정용) 2017년은 한파 등 기온의 영향으로 급탕・난방수요가 증가하여 전년

대비 1.5% 증가하여 95.5억

m

3로 추정됨

. 2018년에는 신규 소비자 확보 및 가

스기기 보급이 진행되는 한편

,

고효율 급탕기 등 에너지효율 기기 보급 및 기온 영향 등으로 전년 대비 0.4% 감소한 95.1m3이 될 것으로 전망됨.

‒ (상업용) 2017년에는 신규 수요 개발 및 꾸준한 상업・서비스 활동 등으로 전년

대비 1.0% 증가한

43.6m

3로 추정됨

. 2018년에는 기온영향 등으로 전년 대비 0.1%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

‒ (산업용) 2017년은 안정적인 생산 활동으로 판매량이 전년 대비 3.4% 증가하여

250.2억 m

3로 추정되며, 2018년에도 전년 대비 2.3% 증가하여 255.9.억

m

3이 되 어 9년 연속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됨

.

1) 자원에너지청(2017.12.20), 電力小売全面自由化の進捗状況

“2018년 전력 공급량은 에너지 수요 억제 활동 및 생산 활동 침체 등으로 완만한 감소세에 그칠 것으로 전망됨”

(8)

실적 전망 전년 대비(%) 2010 2014 2015 2016 2017* 2018 2017* 2018 합계(10억m3) 39.28 40.16 39.91 41.53 42.71 43.30 2.9 1.4

가정용 9.79 9.58 9.24 9.41 9.55 9.51 1.5 -0.4 상업용 4.75 4.34 4.26 4.32 4.36 4.36 1.0 -0.1 산업용 21.61 22.74 23.01 24.20 25.02 25.59 3.4 2.3 기타 3.13 3.50 3.41 3.61 3.78 3.84 4.8 1.6 : 2017년 전망은 추정치를 의미함.

자료 : IEEJ

< 가스 판매량 추이 및 전망 >

한편

, 2017년 4월부터 시작된 도시가스 소매시장 전면자유화로 소비자들이 가스

공급자를 변경한 건수는

54만 4,306건으로 변경률은 약 2%임 (2017.11.30).

2)

‒ 지역별로 보면

,

긴키지역이 28만

6,478건으로 전체 변경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으며

,

간토지역 12만

4,379건 ,

주부・호쿠리쿠지역 8만

6,382건 ,

규슈・오키나와 지역

4만 7,067건임 .

이외에 홋카이도

,

도호쿠지역

,

주고쿠・시코쿠지역은 변경 건수가 전무한 상황임

.

석유

(연료유 공급량) 2017년에는 전년 대비

0.9%

감소하여

1억 7,540만㎘로 추정되

, 2018년에도 전년 대비 2.3%

감소하여 1억

7,140만㎘가 될 것으로 전망됨.

‒ (휘발유) 자동차 주행거리의 감소

,

하이브리드차 및 경차 등의 연비가 개선된 자동차의 보급 확대 등으로

2017년에는 전년 대비 1.7%

감소한

5,160만㎘로

추정되며

, 2018년에도 감소세가 이어져 전년 대비 1.5%

감소한 5,080만㎘가 될 것으로 전망됨

.

(납사)

2017년은 납사 생산 설비 정기 유지

・보수 기간 감축으로 납사 판매량은 전년 대비 2.8% 증가한 4,610만㎘로 추정됨. 2018년에는 미국에서 셰일가스를 원료로 하는 플랜트 가동이 본격화되어 수출 시장에서의 경쟁 심화 등으로 전년 대비 2.4% 감소한 4,500만㎘가 될 것으로 전망됨.

‒ (등유) 2017년에는 도시가스・전력으로 연료 전환이 진행되는 한편

,

한파의 영향

으로 전년 대비 0.3% 증가한 1,630만㎘로 추정됨

. 2018년에는 꾸준한 연료 전

환 등으로 전년 대비 2.0% 감소하여 1,600만㎘가 될 것으로 전망됨.

‒ (경유) 화물 수송의 고효율화 및 연료 개선 등이 꾸준히 진행되는 가운데 경제 활동 회복에 따른 생산 활동 및 인터넷 판매 확대 등으로 택배가 활발해져 2017 년에는 전년 대비 1.1% 증가하여 3,370만㎘로 추정되며

, 2018년에는 전년 대비 0.4%

증가한 3,380만㎘가 될 것으로 전망됨

.

2) 자원에너지청(2017.12.20),「ガスの小売全面自由化の進捗状況」

“2018년 도시가스 공급량은

2017년에 이어 3년 연속 최대 공급량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2018년 연료유 공급량은 2017년에 이어 감소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됨”

(9)

‒ (A중유) 2017년에는 유가 반등으로 산업・상업부문에서 도시가스로의 연료전환 이 진행되어 전년 대비 4.0% 감소한 1,150만㎘로 추정됨

. 2018년에는 선박에서

도 타 연료로의 전환이 진행되나

,

기온 영향에 따른 상업부문의 냉・난방수요 감 소세가 2017년보다 완만하여 전년 대비

2.7%

감소한

1,120만㎘가 될 것으로

전망됨

.

‒ (B・C중유) 산업용에서 연료 전환 및 에너지 효율 활동으로 감소하고

,

발전용에 서도 원전 재가동이 진행되어 2017년에는 전년 대비 15.0% 감소한 1,090만㎘로 추정되며

, 2018년에는 전년 대비 14.2%

감소한

930만㎘가 될 것으로 전망됨 .

‒ (LPG 판매량) 2017년에는 기온 영향에 따른 가정용 급유 수요가 증가하여 전

년 대비 1.0% 증가하여 1,450만 톤에 달한 것으로 추정됨

. 2018년에는 전력

・도 시가스로의 연료 전환이 진행되어 감소세로 돌아서 전년 대비 2.1% 감소하여

1,420만 톤이 될 것으로 전망됨 .

(원유처리량) 에너지공급사업자들의 에너지공급고도화법3)

2차 고시

4)에 대한

대응으로 정제량을 감축하여 2017년에는 전년 대비

2.3%

감소한

1억 8,610만㎘로

추정되며

, 2018년에도 전년 대비 3.5%

감소한

1억 7,960만㎘가 될 것으로 전망됨 .

실적 전망 전년 대비(%)

2010 2014 2015 2016 2017* 2018 2017* 2018

연료유(100만㎘) 196.0 182.6 180.5 176.9 175.4 171.4 -0.9 -2.3 휘발유 58.2 53.0 53.1 52.5 51.6 50.8 -1.7 -1.5 납사 46.7 43.9 46.2 44.8 46.1 45.0 2.8 -2.4 항공유 5.2 5.3 5.5 5.3 5.4 5.3 107 -0.8 등유 20.4 16.7 15.9 16.2 16.3 16.0 0.3 -2.0 경유 32.9 33.6 33.6 33.3 33.7 33.8 1.1 0.4

A중유 15.4 12.3 11.9 12.0 11.5 11.2 -4.0 -2.7

B・C중유 17.3 17.8 14.2 12.8 10.9 9.3 -15.0 -14.2

LPG(100만 톤) 16.5 15.4 14.7 14.4 14.5 14.2 1.0 -2.1

원유처리량(100만㎘) 208.9 189.0 189.0 190.6 186.1 179.6 -2.3 -3.5 : 2017년 전망은 추정치를 의미함.

자료 : IEEJ

< 일본 석유 판매량 추이 및 전망 >

3) 에너지공급고도화법(이하 고도화법)은 경제산업성 장관의 판단 기준에 의거하여 에너지공급사업자 (전기, 가스, 석유사업자 등)들의 비화석에너지 이용 및 화석연료의 효율적 이용 촉진을 의무화하는 법임(2009.7.1 수립, 2009.8.28 실시). 에너지공급사업자들은 판단 기준에 의거하여 계획을 작성 제출실시할 필요가 있으며, 미비하다고 판단될 경우, 권고 및 명령을 지시할 수 있으며, 사업자는 명령을 위반한 경우 100만 엔 이하의 벌금 등의 처벌을 받음.

4) 고도화법 제2차 고시(2014.4월~2017.3월)는 국내 과잉 공급 구조를 회피하여 정제시설 간 연계 등 에 따른 설비 최적화 등의 사업재편을 실시할 필요성에 따라 자국 내 정제시설의 잔유처리량 향상 을 도모하도록 하였음.

“2018년 원유처리량은 전년 대비 3.5%

감소한

1억7,960만㎘가 될 것으로 전망됨”

(10)

재생에너지

2017년 4월 실시된 FIT

개정법으로 재생에너지발전 보급 활동은 다소 둔화될 것으로 전망됨

.

재생에너지원 중 태양광발전의 비중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 할 것으로 보이나

,

풍력 및 바이오매스발전의 상대적 비중도 증가할 전망임.

FIT법 개정으로 일부 재생에너지발전을 대상으로 2017년 4월부터 인하된 매입

가격이 적용됨

.

이에 인하된 매입가격이 적용되기 이전인 2017년 1~3월에 막바 지 인가 신청이 증가하여 인가설비용량이 약 16GW 증가하였으며

,

이 중 바이 오매스발전설비가 약 8GW였음

.

5)

・ 그러나 바이오매스발전 연료는 대부분 수입되고 있으며 조달처가 한정되어 있어 에너지 안정 공급 측면에서 리스크가 있음

.

이 때문에 인가를 받았으 나

,

아직 도입되지 않은 설비용량 가운데 약

20%만 추가 도입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음.

‒ 또한

, FIT법 개정으로 비주택용 태양광발전설비를 중심으로 기존 인가설비용량

가운데 약

27.7GW

규모의 설비 인가가 무효화 될 것으로 추정됨

.

6)

‒ 이에 재생에너지

(30MW

이상 대규모 수력 제외

)

발전설비규모는 2017년 말에 는 6.5GW 증가하여 58.8GW가 될 것으로 추정되며

, 2018년 말에는 5.5GW가

증가하여 68.3GW에 달할 전망임

.

・ 주택용 태양광발전설비는

2018

년 말에

39.0GW

까지 확대되고

,

가동개시까지 약

5년이 소요되는 풍력발전설비도 조금씩 증가하여 2018

년 말에

4.2GW

증 가할 것으로 전망됨.

5) 자원에너지청, http://www.enecho.meti.go.jp/category/saving_and_new/saiene/statistics/index.html 6) 경제산업성은 FIT법 개정에 따라 정부 인가가 무효화될 재생에너지 발전설비건수 및 발전용량 규모

전망치를 발표하였음(2017.4.21). 이에 따르면 인가가 무효화될 설비건수는 총 45만6,000건(발전용 량 27.66GW)임(인사이트 제17-15호(2017.5.1일자) p.39 참조).

“재생에너지발전 보급 활동은 FIT 개정법 실시로 다소 둔화될 전망임”

(11)

: 30MW 이상 대규모 수력발전 제외 자료 : IEEJ

< 일본 재생에너지발전 설비규모 변화 추이 및 전망 >

‒ 이처럼 FIT법 개정으로 매입가격 인하 및 설비 인가 무효화 등으로 재생에너지 발전 도입 움직임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

재생에너지 전체 발전량은

2020

년대 중반까지

2030

년 목표

(

전체 발전량의

22~24%)

에 도달할 수 있을 것 으로 전망됨

.

도입량 FIT 인가량 2030년 목표 달성률(%)*

태양광 3,910 8,454 6,400 61

풍력 339 697 1,000 34

지열 52 9 140~155 33

수력 4,812 112 4,847~4,931 98

바이오매스 315 1,242 602~728 43

: 1)FIT 인가량은 2012.7월~2017.3월 말까지의 인가량으로, FIT법 개정으로 2017년 4월 이후 무효화 된 설비도 포함되어 있음. 2)달성률은 일본 정부 가 제시한 2030년 도입 목표에 대한 기존 도입량 및 FIT 인가량(FIT 개정 법 도입 후)의 비율을 의미함.

자료 : 자원에너지청

< 재생에너지 도입량・FIT 인가량(’17년 3월 기준) >

(단위 : 만kW)

2017

10

월 태양광발전을 대상으로 매입가격을 결정하기 위한 입찰이 처음으 로 실시되어 최저 입찰가격이 17.2엔

/kWh로 , FIT 가격 (21엔 /kWh)보다 18%

인 하되었음

.

‒ 그러나 세계적인 태양광발전 비용 수준과 비교를 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임

.

금 번 입찰 규모는 500MW였으나

,

실제 응찰 규모는 141MW에 그쳐

,

향후 참가를 촉구하기 위한 조건 완화가 요구되고 있음

.

‒ 또한

, 2018년에는 일정 규모 이상의 일반목질바이오매스 발전설비를 대상으로

한 입찰제도가 도입될 예정임

.

“2020년 중반까지 2030년

재생에너지 도입 목표량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됨”

(12)

3. 원전 재가동에 따른 효과

동일본 대지진으로 모든 원전이 가동 정지된 이후

,

新규제기준을 거쳐

2017년

말까지 재가동한 원전은 총

5기임 . 2018년에 추가 4기의 원전이 재가동될 것으

로 전망됨

(발전량 675억 kWh,

전원 구성 비중 7%).

2017년 말까지 재가동한 원전은 규슈전력의 센다이원전 1, 2호기 ,

간사이전력의 다카하마원전

3, 4호기 ,

시코쿠전력의 이카타원전 3호기임

.

・ 간사이전력은 다카하마원전

3, 4호기를 재가동 (2017.6~7월 )하여 전기요금을

인하하였음

. 2018년에 오이원전 3, 4호기가 재가동되면 전기요금을 추가 인하

할 계획이며

,

이를 계기로 요금 인하 경쟁이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됨

.

・ 한편

,

정기 검사로 가동 중지중인 이카타원전

3호기의 경우 , 2018년 9월까지

가동 중지 가처분 결정을 받아 시코쿠전력이 집행 정지를 신청하였음

.

2018년에는 재가동을 위한 마지막 절차인 사용 전 검사를 신청한 규슈전력의

겐카이원전 3, 4호기 및 간사이전력의 오이원전 3, 4호기가 순차적으로 재가동 될 전망임

.

‒ 한편

,

원전 재가동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핵폐기물 처리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할 필요가 있으며

2018년에도 계속해서 논의될 것으로 보임 .

・ 경제산업성은 원자력발전 시 발생하는 고준위방사성폐기물을 매립할 최종처분장 후보 지역을 적합도에 따라 분류한 ‘과학적 특성지도

’를 발표하였음 (2017.7.28).

7)

・ 또한, 원자력발전환경정비기구

(Nuclear Waste Management Organization of Japan, NUMO) 주최 하에 전국적으로 동 지도에 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으

,

내용이 마무리 되면 최종처분장 후보지 선정 작업에 진전이 보일 것으로 전망됨

.

IEEJ는 2018년 원전 재가동 상황에 대한 세 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하여 이에 따른

경제・에너지・환경

(3E)에 따른 효과 및 LNG

수입에 대한 영향을 각각 분석하였음

.

‒ 기준 시나리오는

2018년 말까지 총 9기 원전이 재가동되어 발전량은 675억 kWh(발전량 기준 전원 구성 비중 7%)이 될 것으로 보는 것임 .

‒ 저

(low)시나리오는 2018년 말까지 총 7기 원전이 재가동되어 발전량이 345억 kWh(발전량 기준 전원 구성 비중 3%)이 될 것으로 보는 것임 .

‒ 고

(high)시나리오는 2018년 말까지 총 15기 원전이 재가동되어 발전량이 925억 kWh(발전량 기준 전원 구성 비중 9%)이 될 것으로 보는 것임 .

7) 세계 에너지시장 인사이트 제17-27호(2017.8.7일자) pp.22~24 참조

“2018년에는 2017년 말까지 재가동한 원전 5기에 이어 추가 4기의 원전이 재가동될 전망임”

(13)

‒ (화석 연료 수입액) 저시나리오의 경우

,

기준 시나리오

(18조 3,000억 엔 )보다 3,000억 엔 증가한 18조 6,000억 엔이 될 것이며 ,

실질

GDP는 539조 3,000억 엔

이 될 것임

.

고시나리오의 경우

,

기준 시나리오보다 3,000억 엔 절감된 18조 엔 이 될 것이며

,

실질GDP는 539조

9,000억 엔이 될 것임.

‒ (LNG 수입량) 원전 재가동 진전은 LNG 수입량 감소에 기여하며

, 특히 2018년과

같은 에너지가격 상승 국면에서는 전력비용 절감을 통한 경제 상승효과도 커질 것으로 보임

.

2018년 LNG

수요의 경우

,

도시가스 원료용은 사상 최고 수요 수준을 갱신할 것으로 보이나

,

원전 재가동으로 인해 다소 억제될 것으로 보임

.

저시나리오 의 경우

,

기준 시나리오

(8,100만 톤 )과 비교하여 370만 톤 높은 8,470만 톤이

될 것으로 보임

.

고시나리오의 경우

,

기준 시나리오보다

290

만 톤 낮은

7,810

만 톤이 될 전망이나 여전히 2010년보다 높은 수준임

.

‒ (전력비용단가) 저시나리오의 경우

,

기준 시나리오

(7.6엔 /kWh)보다 0.3엔 /kWh

높은 7.9엔

/kWh가 될 것임 .

고시나리오의 경우

,

기준 시나리오보다 0.2엔

/kWh

낮은 7.4엔

/kWh가 될 전망이나 ,

이는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하기 이전인 2010년

(4.9엔 /kWh)보다 51%

높은 수준임.

‒ (에너지 자급률) 저시나리오의 경우

,

기준 시나리오

(12.9%)보다 1.5%p

낮은

11.4%

가 될 것임

.

고시나리오의 경우

,

기준 시나리오보다 1.1%p 높은 14.0%가 될 것으로 전망되나

,

모두 2010년

(17.8%)

수준을 여전히 하회할 것으로 보임

.

‒ (이산화탄소 배출량) 저시나리오의 경우

,

기준 시나리오

(11억 400만 톤 )보다 1,600만 톤 증가한 11억 2,000만 톤이 될 것임 .

고시나리오의 경우

,

기준 시나리 오보다 1,200만 톤 감축된 10억

9,200만 톤이 될 전망임 .

일본 정부가 제시한 이 산화탄소 배출량 감축 기준년도인 2013년과 비교하면

,

저시나리오는 9.3%, 고 시나리오는

11.6%

감축된 수준임

.

“원전 재가동 진전은 LNG 수입량 감소에 기여하며 에너지가격 상승 국면에 있는 2018년에는 전력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14)

기준시나리오 저시나리오 고시나리오 원전

재가

누계 재가동 원전(2018년 말) 9 7 15

원전 평균 가동월수 10 7 8

발전량(10억kWh) 67.5 34.5 92.5

전원 비중(%) 7 3 9

경제

전력비용단가(엔/kWh) 7.6 7.9 7.4 화석연료수입총액(조 엔) 18.3 18.6 18.0

석유 10.9 11.0 10.9

LNG 4.8 5.0 4.6

실질GDP(조 엔) 539.6 539.3 539.9

1인당 국민총소득(천 엔) 4,405 4,402 4,407

에너

1차에너지 공급

석유(100만kl) 195.2 197.4 193.6

천연가스(LNG환산100만 톤) 84.9 88.6 82.0

자급률(%) 12.9 11.4 14.0

환경 이산화탄소 배출(100만 톤) (2013년 대비(%))

1,104 (-10.6)

1,120 (-9.3)

1,092 (-11.6) 자료 : IEEJ

< 시나리오별 원전 재가동 효과(2018년)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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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에너지 시장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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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7호 , 2017.8.7 IEEJ, “2018年度の日本の経済・エネルギー需給見通し”, 2017.12.19

資源エネルギー庁,「平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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エネル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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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エネルギー供給構\造高度化法について」, 2017.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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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再生可能エネルギーの大量導入時代における政策課題

と次世代電力ネットワークのあり方」, 201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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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ガスの小売全面自由化の進捗状況」, 2017.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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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電力小売全面自由化の進捗状況」, 2017.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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固定価格買取制度情報公表ウェブサイト, http://www.enecho 자원에너지청 홈페이지

, meti.go.jp/category/saving_and_new/saiene/statistics/index.html

isep

홈페이지, http://www.isep.or.jp/archives/library/9570

Referen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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