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김 위원장과 동행한 인물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인민군 720부대 직속 중대를 시찰하고 인민들에게 군인들의 지지를 강조했다고 3일 보도했다. - 김 대표는 이 회사가 인근 주민들을 돕기 위해 모범을 보이기도 했다.
대남정세
'미스터 리더(Mr. Leader)'라는 문구가 적혀 있는 등의 이유로 국내 반입이 금지됐다. 남측위 관계자는 남북정상회담에서 당초 합의한 대로 기념식을 서울이 아닌 금강산에서 개최하기로 제의했다고 2일 밝혔다. 통일부는 29일 남북협력기금 운용이 투명하지 않다는 감사위원회 지적을 반영해 기금 운용체계 전반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기금 지원 의사결정기구인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 민간위원을 현행 4명에서 5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 의사결정 과정을 지원합니다. 통일부는 기금집행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기 위해 기금지원기관에 대한 조달청을 통한 구매시스템을 구축하고 정기적인 감사체계도 구축했다. 외교 전문가로 구성된 '자금사업 평가단' 운영을 추진한다.
또한, 펀드 운용의 장단점을 진단하고 펀드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펀드 지원 내용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펀드 백서를 발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동북아정세
대북한 관련
최근 북-미 협의에서 실제로 합의한 핵 신고 내용은 주로 플루토늄 관련 항목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은 평양에서 열린 회담에서 “북한의 테러지원국 해제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AIS) 한미연구소 주최 "북한의 핵 프로그램 - 평가 및 진전".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과 박의춘 북한 외무상이 오늘 베이징에서 회담을 갖고 6자회담 증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미국은 세계식량계획(WFP)을 통해 북한에 50만톤의 식량 지원을 제안했지만 쌀값 상승으로 의회 예산 요청이 어려워지고 있어 미국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성공 가능성에 회의적인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3일 “우리는 또한 정부가 허용하는 종교 활동에 대해서도 광범위한 통제를 유지하고 있다”며 “중국이 북한으로 송환한 탈북자들이 기독교로 개종한 것으로 밝혀질 경우”라고 덧붙였다. 또는 한국 교회와 자주 접촉한 경우, 장기간 구금, 가혹한 심문 및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엄중한 처벌을 받았다고 합니다.
미 국무부는 지난 30일 연례 테러보고서에서 북한을 예년과 마찬가지로 '테러지원국'으로 기재했지만, 북한의 비핵화 조치에 맞춰 그 지위를 해제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인권특사를 임시직에서 상근직으로 바꾸고, 진로, 신원조회, 탈북자 재정착 등에 관해 우리 정부와 협력을 강화하는 조항을 신설했다. 박 외교부장은 또 중난하이에서 다이빙구 국무위원을 만나 북한은 올림픽의 정치화에 반대하며 베이징 올림픽의 성공을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고 중국 관영 중국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주변국 관련
닝후쿠이 주한 중국대사는 이용준 외교통상부 차관을 예방한 뒤 기자들과 만나 "어제 밤 늦게 (중국의 시위로) 부상자가 있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어제 성화봉송 행사는 매우 성공적이고 안전했다”며 “진척이 있었다고 믿고 있으며, 중국 정부는 한국 국민의 이해와 적극적인 환영과 지지에 매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외교부는 “이용준 외교부 차관보가 전날 성화봉송 행사에서 일부 중국 청년들의 과격한 행동에 대해 닝쿠푸이 주한 중국대사에게 오늘 오전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정부 관계자는 "베이징 올림픽 성화봉송은 좋은 분위기 속에서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실제 성화 전달 과정에서 티베트 정책에 반대하는 현지 시민단체와 티베트 정책에 반대하는 시민단체 간 충돌이 발생해 안타깝다"고 말했다. 친중 시위대”라며 “외교적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인근 러셀공원에서는 평양예술단 단원, 수단·티베트 인권운동가 등 탈북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의 인권탄압'을 주제로 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어 “중국이 체계적으로 북한 난민 등을 송환하고 있다”며 “이는 국제법에 위배된다”고 밝혔다. 다만, 요미우리는 역사적 문제에 대해서는 사과나 반성의 표현을 포함하지 않고 "역사를 직시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는 표현 쪽으로 조정이 이뤄지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일본 언론은 4일 일본과 중국 정부가 중국 석탄화력발전소에서 이산화탄소를 회수해 지하에 매장하는 '탄소회수저장(CSS)' 계획에서 기술협력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헤이룽장성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