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3차 회의를 열고 장성택 국방위원회 위원(노동당 상임위원장)을 부위원장에, 최영림을 국무총리로 임명했다. . 새 내각의 장관. 김 위원장의 장성택에 대한 신뢰를 재확인함으로써 후계구도 구축 과정에서 그에게 관리자 역할을 부여하는 측면이 있다. 장성택이 북한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은 대내외적으로 재확인됐다.
대남정세
북한이 미모의 대학생이 등장하는 북한식 사회주의 체제를 홍보하는 영상을 공개해 온라인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지난 12일 북한 인민군 총참모부는 '괴뢰들에 의한 반공화국 심리전 재개에 전면적인 군사공격으로 대응하겠다'는 제목의 '심각한 담화'를 발표했다. 모두에게 완료됩니다. 이어 “경고한 대로 모든 전선에서 전면적인 군사공격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공화국의 심리전 수단을 흔적도 없이 제거하기 위한 전면적인 군사타격작전을 벌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런 의미에서 반공화 심리전 도구 설치는 우리에 대한 직접적인 전쟁 선포”라며 “우리의 군사적 공격은 원칙에 입각한 일대일 대응이 아니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비례하지만 서울에 불바다를 예고하는 집요한 군사 공격이다.” 그리고 언급했습니다.
동북아정세
대북한 관련
정부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이 문제를 논의하고 북한의 군사적 도발의 심각성에 대해 적절하게 대응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유엔의 두 가지 대북 제재 결의안이 대부분의 개발도상국에서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멀린 합참의장은 지난 9일 열린 아시아 소사이어티 만찬에서 천안함 사건과 관련해 중국이 북한에 압력을 가하지 않은 데 대해 실망감을 표명하며 미국을 간접적으로 비판했다.
미국은 지난 7일 유엔이 천안함 침몰 사건과 관련해 북한의 도발을 용납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하는 강력한 성명을 발표하기를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천영우 외교통상부 2차관은 “북한의 천안함 폭침에 대응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추가 대북제재를 결의한 것은 실익이 없다”고 말했다. 필립 크롤리 미 국무부 공보차관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이 천안함 사건을 조사하려면 어뢰 목록부터 작성하는 것부터 시작하면 된다”고 북한의 요구를 일축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천안함 조사 결과 공개 이후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북한의 잇따른 도발과 국제법 위반에 대응해 정부 기관들이 기존의 방안을 재고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대북 관련 권위와 정책”이라고 밝혔다. 백악관은 “내가 그렇게 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워싱턴 소식통은 “오바마 대통령의 발언은 실효적인 대북제재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것”이라며 “그래서 아인혼 보좌관이 대북제재 조정자 역할을 맡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나중에 국무부에서 클린턴 장관의 비확산 특별 보좌관으로 일하면서 이란과 북한 핵 문제와 이들 국가에 대한 자금 조달 강화에 관여했습니다. 워싱턴의 한 외교소식통은 “아인혼의 임명은 중요한 인물이 중요한 자리에 임명되었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말했다. 주북 중국대사관은 합작영화의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중국 정부는 최근 북한 보안군이 중국인 3명을 사살했다고 공식 확인했다. Q 대변인은 “중국은 이번 사건을 매우 중시하며 즉각 북한에 강력한 항의를 했다”고 말했다. 중국 외교소식통은 “북한 경비대의 총격으로 중국 시민 1명이 숨졌다”고 전했다.
주변국 관련
아울러 이란 문제가 안보리 천안함 논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이명박 대통령은 7일 청와대에서 매들린 올브라이트 전 미국 국무장관을 만나 천안함 사건을 포함한 한-미 간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회의에서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은 미국과 중국 측에서 연설했다.
천영우 외교통상부 2차관이 지난 8일 중국을 방문해 중국 당국자들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천안함 사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다만 이번 방문에는 우다웨이 6자회담 중국 수석대표가 중국을 방문 중이다. 이어 두 정상은 천안함 사건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그는 “나는 언제나처럼 한국의 입장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미 국무부는 지난 10일 천안함 사건과 관련해 한국 정부의 조사 결과를 거듭 지지하며, 중국이 북한에 대한 강력한 대응에 동참해 주기를 희망했다. 크롤리 부장관은 천안함 문제는 향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논의될 예정이라며 “우리가 참여한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중국은 우리가 듣고 이해한 내용을 정확히 듣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과 중국의 경제·무역 협력은 양측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윈윈(win-win)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본지는 전날 기사를 통해 미국 항공모함의 서해 훈련 참가에 우려를 표하며 한미 양국의 자제를 촉구했다. 그러나 오늘 사설은 한국은 빼고 미국에만 초점을 맞췄다. 주 국장은 “이러한 무기 판매는 미국이 중국을 적으로 보고, 중국은 미국을 파트너로 보고 있다는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라고 구체적으로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