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북한의 대표적인 건축설계연구소인 백두산건축연구소를 시찰했다고 11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최룡해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평양 여명거리 건설현장을 시찰했다고 14일 보도했다.
사회문화
RFA는 북한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 확대, 회복되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김정은 정권 하에서 더욱 두드러진다고 보도했다.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 기관인 조선신보는 15일 북한 김일성종합대학 평양의과대학 약학과에서 '니코틴 반창고(패치)'를 발행했다고 보도했다. 사람들의 금연을 돕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외교국방 가. 북·미 관계
조선중앙통신은 러시아 출입국 관리들이 16일 북한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현지 중국 매체 성주일보는 나집 라자크 말레이시아 총리가 지난 12일 북한에 말레이시아 국민을 조롱하지 말라고 강력히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언제든지 말레이시아 당국으로부터 이복형 김정남의 시신을 인도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12일 보도했습니다.
말레이시아 일간 뉴스트레이츠타임스는 관련 소식통을 인용해 김정남의 신원이 확인된 것은 북한이 김정남의 시신을 인수할 권리가 있음을 사실상 인정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가 말레이시아에서 김정남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북한 국적자 4명을 '적색통지' 명단에 올렸다. 나집 라자크 말레이시아 총리는 16일 북한에 억류된 자국민 석방을 위한 북한과의 공식 협상이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가 지난 13일부터 북한과 공식 협상을 진행해왔다고 전날 아마드 자히드 하미디 부총리가 밝힌 발언을 하루 뒤집은 것이다.
한반도정세
美 '그레이이글' 무인공격기 배치…북 지도부 제거 임무(연합뉴스) 한미일 이지스함, 북한 미사일 탐지·추적 훈련…미 위성정보교류(종합)(연합뉴스).美 핵항모 칼빈슨 내일 부산 도착…북에 보내는 경고 메시지(연합뉴스).
사드 배치 논란 속에 중국 내 박근혜의 이미지가 불과 1년 만에 급변했다(연합뉴스). 부산도 15일부터 중국인 크루즈 관광객의 대규모 입국을 취소했다(연합뉴스).
주변국정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0일(현지시간) 주한미군에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부지를 제공한 롯데그룹에 대한 중국의 보복 조치가 한국 대기업 전체에 보내는 메시지라고 보도했다. 미국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한국 배치에 따른 중국의 보복 조치에 대해 중국 여행사들이 한국에 대한 여행상품 판매를 중단하기로 했고, 주중 외교부도 개별 관광객 입국을 금지하기로 했다. (샹케) 15일부터. 비자 발급은 현재 진행 중이며, 연간 비자 발급 건수는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을 해임 결정한 이후, 미군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대한 중국의 반대 태도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중국 관광객을 많이 고용하는 여행사들이 직원들에게 무급휴직을 도입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따른 중국의 보복 조치에 대해 충남도는 자체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일반지원, 경제교역, 문화관광, 관광 등 4개 분야로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대응했다. 및 해운, 항만 등을 설립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수출을 포함한 경제 분야에서는 자매결연, 우호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광둥성, 구이저우성 등 중국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한편, 신흥 수출시장 개척을 통해 중국 의존도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16일(현지시각) 러시아 주재 북한 대사는 한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가 한반도 정세를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다며 비난했다. 자위를 위한 핵무력을 계속 강화해 나갈 것이다.
주변국정세 가. 미·중 관계
그는 미국과 관련국들이 계속해서 북한 인권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 국무부 북한인권 보고서(Radio Free Asia). 유엔인권이사회가 북한의 인권침해를 계속 규탄하고 있다(연합뉴스).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34차 유엔인권이사회에서는 많은 국가들이 북한의 인권실태를 비판했다. 특히, 북한의 인권침해에 관한 정보와 증거를 분석합니다.
북한인권 내부동향
법률 전문가 확보는 중요한 역량 강화 목표 중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우리는 북한과 관계를 맺고 있는 유엔 회원국들이 영향력을 행사하여 북한이 모든 인권 침해를 종식시키기 위한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도록 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북한인권 남한동향
지난 14일에는 북한 출신이라는 이유로 차별을 받았다고 응답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의 국가연구기관인 통일연구원이 발간한 『북한인권백서』. 북한에 따르면 장애인은 심각한 차별을 받고 있다.
북한 주민의 인권의식 수준 조사에 참여한 탈북민 중. 74%는 북한에서 인권이라는 용어를 들어본 적이 없다고 응답했으며, 대다수의 북한 주민은 인권에 대한 개념이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