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16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 행사가 규모와 내용 등이 예년과 유사하다고 밝혔다. 북한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개인 금고 역할을 하는 38호실장에 김동운 전 39호실장을 임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외정세
북한 정부간 무역, 경제, 과학기술협력위원회(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인 사업가 리용남이 모스크바를 방문해 러시아 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인 빅토르 바사르긴 지역개발부 장관과 회담을 가졌다. , 21일 전문가가 게시함. 북한에 달러 상당의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만수대 의사당에서 북한 외무성 제1부상과 회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북한 김성기 부상 등 외무성 관계자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중국에서는 장 부부장과 동료들, 류홍차이 주북 중국대사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임스 클래퍼 미국 국가정보국장(DNI)은 16일 북한의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이 지역 내뿐만 아니라 지역을 넘어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클래퍼 국장은 미국 상원 정보위원회에 출석해 개회사에서 “북한이 대화 재개를 원하는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핵보유국으로서 국제사회의 인정도 갈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자력.기술." "그는 그렇게 할 의지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대남정세
그는 "이번 회담에서 양측은 북중 우호관계의 발전과 상호 관심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이날 평양고등학교에서 열린 김정일 국방위원장 탄생 69돌 기념 중앙보고회(2·16 축하보고)에서 “남조선 당국이 그러기를 원하지 않는 남조선 당국자들”이라고 말했다. 남북관계를 개선하고 대화를 전면 거부하는 것은 반국가적, 반통일적이다. 그는 "자국민과 대결하려는 움직임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날 브리핑에는 김정일 국방장관이 참석하지 않았고, 후임인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도 참석하지 않았다. 대신 국무총리 최영림 김기남 최태복 최룡해 태종수 박도춘 김기남 김양건 당 비서관과 김영춘 당 비서들이 참석했다. , 장성택, 오극렬 국방위 부위원장, 주상성 공안부 장관, 김정각 군사정책국 1차장 등 당 고위당과 정부, 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강석주, 리태남, 김락희 부총리.
북한이 한 달 넘게 대남 선전 사이트인 트위터에 김정일 위원장과 김정은 후계자를 게시하는 메시지를 무시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은 친서에서 “우리는 공업지구 사업가의 한 사람으로서 우리가 제안한 개성공업지구 실무회담이 조속히 재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침체된 산업단지 프로젝트를 되살리기 위해서다.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북아정세
대북한 관련
그는 “북한도 핵 기술을 판매할 의지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북한이 지난달 미국에 고위급 군사회담을 제안했지만 미국이 거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북한이 갑자기 회담을 중단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도로를 건설하기 위해 개조한 것”이라며 “설계팀이 설 기간에 북한에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중국 신문과 주요 포털사이트도 평양 수중발레 공연 영상 등 김 위원장의 북한 방문 행사를 보도했다. 또 평양 교도통신은 전날 열린 평양 주재 외교대표부 공식 행사에서 북한 제2권자이신 당 중앙군 부위원장을 추모하는 찬가로 알려진 '발자취'를 불렀다고 보도했다. 반주곡으로는 김정은 위원장이 사용하였습니다.
신화통신도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만수대회의장에서 멍 국무위원을 맞이해 유쾌한 대화를 나눴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북한 관영 매체가 '후계 문제 해결'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은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부여했다.
주변국 관련
자민당 외교위원회는 외교부에 식민지 시절 반입된 옛 섬에 대한 조사를 요청했고, 외교부는 이를 받아들였다. 이는 양국 외무장관이 도쿄 주재 이이쿠라 대사관에서 회담 직후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밝혔습니다. 특히, 막판 양국 외교장관 합의에 양국 국방안보협력 문제가 포함된 것은 일본의 강력한 요구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대해 마에하라 외무상은 개회사에서 “우리는 한국측의 의견을 충분히 존중하면서 국방·안보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국 외교장관은 주일 외무부 이쿠라대사관에서 한일 외교장관 회담 직후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한·일은 북한의 UEP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으며 안보리를 포함한 국제사회가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점에 합의했다”고 말했다.
그는 “우라늄 농축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는 안전보장이사회를 포함한 적절한 포럼에서 표현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마에하라 외무상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미 간 경제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조속한 FTA 복원을 위해 다시 한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