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북 소식통은 이날 “최근 중국 주재 북한 대사관과 무역 종사자들에게 김정은을 청년 지도자로 불러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문건이 전달됐다”고 전했다. 이어 “국가안전보위부도 김정은 후계에 불만을 품은 세력의 소행으로 보고 강도 높은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대외정세 가. 일반
그는 “북한의 수출이 광물자원 등 일부 품목에 국한돼 있고, 외국 기업이 선불 옵션 없이 사업을 할 의향이 거의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산케이신문은 북한 최북단인 함경북도 회령시에서 지난달 핵심 선전매체인 조선중앙방송(조선중앙방송)의 텔레비전 장비가 전량 사라졌고, 보위부뿐 아니라 국방정보국도 마찬가지라고 보도했다. 위원회는 직접 범인을 찾고 있었다 - 이 신문은 지난달 북-중 국경 상황을 잘 알고 있는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순회령시 유선역 인근 한국중앙방송 TV수신중계기지에서 핵심시설인 수신장치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는데, 누군가가 이를 통째로 훔쳐간 것으로 보인다.
회령방송중계기지(회령방송중계기지)는 평양 등의 방송국에서 전파와 케이블을 통해 보내오는 방송신호를 수신해 증폭한 뒤 전파와 유선으로 송출하는 시설이다. 이 장치가 없으면 중계 기지가 적용되는 지역으로의 모든 전송이 차단됩니다. 이어 “원자력의 자립적인 산업구조를 완성하기 위해 우리의 자원과 기술을 바탕으로 자급자족하는 경수로 건설을 진전시키는 것은 평화적인 원자력활동을 할 수 있는 권리로 간주되며, 국제적으로 보면 원자력의 발전과 이용추세에 따라 국가의 위력은 나날이 증대되고 있습니다. 그는 “요구를 고려하면 합리적”이라고 주장했다. “핵 문제가 지금처럼 복잡해지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그는 주장했다.
대남정세
신문은 이날 '개는 꿈도 꾸지 말라'라는 제목의 개인 논평에서 "'통일을 위한 제대로 된 준비'를 가져오는 것은 남북 대화와 관계 개선을 명백히 거부하는 표현이며, - 조국의 자주적이고 평화적인 통일에 모순되는 국가체제."통일선언이다"라고 단언..조선민주왕조도 개인논평에서 '돈키호테식의 환상'이라는 제목의 글을 적음. 사설은 “북남 사이의 대결을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남조선 당국은 동족대결 단일화를 반대하는 방침을 철회하고 6·15공동선언 이행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선언한다”며 “국민 공동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조선중앙통신은 “북남 사이에 대화와 협력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사설에서는 농업을 “민생문제 해결의 생명줄”로 정의했다. 그는 “대화협력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여기서 남조선 당국이 공동지원 대상이 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번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리민족끼리’ 정신에 따라 북과 남이 인민의 리익에 맞게 사태 발전을 주도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 북한의 일관된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
동북아정세
대북한 관련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대북정책에 막강한 영향력을 갖고 있는 페리 전 국방장관이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달 중순 방북을 마치고 돌아온 리처드슨 주지사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은 이제 협상 준비가 됐다고 본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후 북한과 중국은 지난 2월 단둥에서 대교 건설 및 관리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고, 단둥시는 10월 착공에 들어간다고 거듭 밝혔다.
오늘 기공식이 열렸지만 겨울철로 인해 본격적인 공사는 내년 봄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나선지구 공동개발은 지난해 5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중국을 방문해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에서 합의해 북한이 북한을 수립한 것이다. 지난 7월 본 사업 추진 전담기구인 합작투자위원회. 설립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양의 중국 소식통도 “연내 단둥에서 기공식이 열릴 것”이라며 “양국 중앙정부 국장급 인사와 랴오닝성과 신의주 최고지도부가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압록강대교 건설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단둥시 정부는 이후 10월 신압록강대교 건설을 시작하겠다고 밝혔으나 여러 가지 이유로 여전히 지연되고 있어 연내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주변국 관련
중국 공산당을 대표하는 인민일보는 이날 보도에서 "내년을 통일 원년으로 정했다"며 "이는 흡수통일을 추진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한국 정부를 비판했다. 잘못된 신호. 일본 마이니치신문은 미국과 중국이 한반도 정세 안정을 위해 6자회담보다 남북 대화를 우선하기로 합의했다고 29일 보도했다. 그는 “국이 6자회담을 제안했지만, 미국과 중국은 남북대화 실현을 우선시해야 한다는 데 대체적으로 동의했다”고 말했다.
장위(姜瑜)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의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관영 신화통신은 28일 중국과 미국의 군사관계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중국 국방부가 로버트 게이츠 미 국방장관이 내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중국을 방문한다고 27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추운. 따뜻하게.
관영 신화통신은 중국과 러시아가 한반도 긴장 완화를 위해 남북 간 직접 대화를 촉구했다고 29일 보도했다. 양측은 이어 “중국과 러시아는 한반도 미래 문제에서 협력과 화합을 모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