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완공을 앞두고 있는 평양 자연박물관과 중앙동물원을 현지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1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3일 쿠바공산당 중앙위원회 청사에서 북한 노동당 대표단과 쿠바공산당 대표단의 회담이 있었다고 25일 보도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북한 노동당 대표단이 21일 쿠바를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외교국방 가. 북·미 관계
미국과 동남아 국가가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확산 활동과 대북제재 이행 문제를 논의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은 24일(현지시간) 북한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1차 위협'(주요 위협)으로 규정했다. 연구원은 “북한의 최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개발 시험도 북한이 국제 비확산 노력에 여전히 주요 위협으로 남아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미국 국무부가 유엔 회원국들에 불법 활동에 연루된 북한 외교관을 추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스가 장관은 “일본은 한미 양국과 연대를 유지하면서 북한 문제에 적절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럽연합(EU)은 북한이 파리기후협정에 따라 온실가스 감축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델 베케 사무총장은 “북한이 파리기후변화협정 이행 의지를 밝힌 것에 조금 놀랐다”면서 “북한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이행 조치를 모색하는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라고 말했다. 한국은 파리기후변화협약 당사국이자 이 협약에 서명했지만 구체적인 이행 의지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병세-중국 류치바오 오찬…북핵·북한 문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연합뉴스).
한반도정세
김종덕 장관과 류치바오 국장이 한중 문화산업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연합뉴스). 오키나와 지사는 미군이 저지른 만행에 대해 오바마와 직접 대화를 나누고 싶어한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오바마, 히로시마 헌화 장소에 피폭자 초청 검토(연합뉴스)
주변국정세
외교부는 윤병세 외교부장이 23일 서울 모처에서 방한한 류치바오 중국 공산당 중앙선전부장과 오찬을 갖고 관련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한중관계. 그리고 한반도 상황. . 일본 역사학회의 여러 집단에서는 한일 정부 간 위안부 합의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역사연구회는 이달 30일 도쿄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관한 역사·역사교육 관련 단체의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성명에는 지난해 말 한·일 정부가 합의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방안에 대한 언급이 담겨 있다. 특히 합의 과정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피해자들의 의견을 존중하는 대응이 필요하다는 점을 제시해야 한다. 최근 일본 사회에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반한시위 등 행위를 더 이상 법적으로 선언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반한시위 단속을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어난다. 용납됩니다.
아사히신문은 25일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다음 달 초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아사히 총리는 홍 장관이 일본 각료 및 전문가들과 만나 대북정책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변국정세 가. 미·중 관계
베트남은 중국의 대형 구축함을 통제하기 위해 미국의 정밀 레이더나 정찰기를 구입하는 데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국 언론은 영유권 분쟁 지역인 남중국해를 관할하는 중국 인민해방군 남부전구 산하 남해함대가 23일 서태평양에서 실탄훈련을 실시했다고 보도했다. 베트남을 방문 중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각) 공개연설을 통해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을 조장하지 말라고 중국을 간접적으로 공격하자 중국이 거세게 항의했다.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을 둘러싸고 미국이 압력을 가하자 중국은 중국을 지지하는 상하이협력기구(SCO) 성명으로 화답했다. 미국 학자들은 미국과 중국이 전쟁과 평화의 회색지대에서 대결을 펼치고 있으며, 이 대결에서 중국이 전략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중국의 한 북한 소식통은 최근 자유아시아방송(RFA)과의 인터뷰에서 “북한 당국이 중국 내 북한 식당에서 직원들의 단체 외출을 모두 금지한 것이 유일한 낙인”이라고 말했다.
한편, 북한 식당 종업원들의 대규모 탈북 사건 이후 중국 내 북한 식당 종업원들의 일상에는 상당한 변화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북 소식통은 “중국 내 북한 식당에서 일했던 직원 몇 명이 최근 도주해 동남아 제3국에서 한국행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중국 정부는 이달에도 북한 식당 종업원들의 탈출 사건에 대해 “알 수 없다”며 확인을 거부했다.
장 대표는 이들 3명이 일했던 북한 식당은 중국 산시성 웨이난시 '조양흥성대학교 건물'에 위치한 '해러샤브샤브'라고 주장했다.
대북지원 201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