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우리민족끼리'를 대외선전매체로 활용하고 있다. “자립의 위대한 행진은 오늘날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경제
브래그(Bragg)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있는 육군 기지입니다. 미 8군은 “포병부대가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서해 직도까지 장거리 정밀탄을 활용한 실사격 훈련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사회문화
제20회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평양에서 개막한다(연합뉴스). 이날 조선중앙통신은 제20회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17일 평양에서 개막했다고 보도했다.
외교국방 가. 북·미 관계
페데리카 모게리니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15일 북한의 일본 상공 탄도미사일 재발사에 대해 “또 하나의 충격적인 도발”이라며 대북 제재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 모게리니 의원은 이날 성명을 내고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해 “국제적 의무를 위반하고 주변국과 동북아, 국제사회를 위협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미국의 소리(VoA)는 쿠웨이트가 현 북한 대사를 추방하기로 결정하고 북한 주민에 대한 비자 발급을 중단했다고 16일 보도했다.
베트남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제재 대상이었던 주재 북한 외교관을 또다시 추방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자유아시아라디오(RFA)는 대만 정부가 대북 원유 및 정제유 수출을 전면 금지하고 북한 의류 수입을 금지하는 제재 조치를 시행했다고 20일 보도했다. 동시에 북한의 반복적인 핵실험과 관련 활동이 지역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반도정세
김현종, 워싱턴에서 USTR 대표 첫 만남…한·미 FTA 논의(연합뉴스) 트럼프 “한국과 무역협상 타결하려고 노력 중”(연합뉴스) 한미일 정상회담…미 대북제재 행정명령 지지 '하나의 목소리'(연합뉴스).
뉴욕에서 한중 외교장관 회담…한반도 정세 협의(연합뉴스). 미국 무역대표부: "중국은 세계 무역에 전례 없는 위협을 가하고 있습니다"(연합뉴스). 중국, '다자 무역 수호자' 강조…'글로벌 무역 위협' 미국 비판에 항의.
주변국정세
문 대통령, 유엔 총회 참석 위해 출국…한·미 정상 통화(자유아시아방송). 군 관계자는 이날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이 오늘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10차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다만 “한국군의 국방력 향상에 가장 효과적인 전력은 핵잠수함”이라는 정부 내 합의가 이미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회담의 초점이 북한 문제에 있었다고 덧붙이고 북핵 문제 해결과 관련해선 “우리는 한국과 여러 면에서 많은 진전을 이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뉴욕에서 한·중 외교장관 회담…한반도 정세 협의(연합뉴스). 외교부 관계자는 한·중 외교장관이 미국 뉴욕에서 양자 회담을 가졌다고 전했다. 20일(현지시간).
주변국정세 가. 미·중 관계
그는 “그는 북한 지도자에게 외교적 존경심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드너 의장은 이날 CNN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이 실제로 한국을 상대로 보복 작전을 펼치고 있다”며 “미국이 북한을 상대로 도발을 계속한다면 매우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중국과 러시아 외교장관이 북핵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데 다시 합의했다. 유럽과 중동은 물론 중국에서도 입국사증(VISA) 발급 제한으로 인해 귀국하는 북한 근로자가 늘어나고 있다.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활동하는 북한 관련 소식통은 “유엔의 잇따른 대북 제재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몽골 당국이 북한 노동자들에 대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 노동자들이 쿠웨이트에 이어 카타르를 떠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소식통들은 중국 정부의 대북제재가 본격화되면서 중국 기업과 북한 간 거래가 급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인권 남한동향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첫 번째 북한인권정책협의회가 개최됐다(연합뉴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대북 인도적 지원과 관련해 “북한 영유아, 임산부 등 취약계층에 대한 인도적 지원은 정치적 상황과 관계없이 지속한다는 것이 우리 정부의 기본 입장”이라고 말했다. 상황”, “제재와 압박 상황에 따른 대응이다”라고 밝혔다. 백 대변인은 이어 “북한의 도발에 대해 제재와 압박에 확고한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대응 차원에서 이 일을 하고 있다”며 “북한 주민, 특히 인권 기록이 열악한 취약계층에 대한 인도적 지원은 정치적, 군사적 상황과 관계없이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니세프는 20일 북한 어린이들은 정치와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이들에 대한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21일 “북한 정권에 대한 제재와 북한 주민에 대한 인도적 지원은 별도로 처리하는 것이 국제사회가 공유하는 보편적 원칙이자 가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