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지대공 요격미사일로 유도되는 새 무기체계들의 시험사격을 참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8일 보도했다.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 개발된 정밀통제유도체계를 이용한 탄도미사일 발사가 진행됐다.
사회문화
도쿄신문은 최근 북한에서 김일성 주석을 찬양하는 선전물이 '가짜 달걀'로 훼손됐다고 31일 보도했다.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NK뉴스는 북한 당국이 최근 평양 시내 5곳에 자전거 대여소를 설치했다고 1일 보도했다.
외교국방 가. 북·미 관계
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미국은 최근 우리의 이례적인 군사력 강화에 놀란 '카빈슨' 핵 항공모함 타격단과 '로널드 리건' 핵 항공모함 타격단을 북한으로 밀어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훈련뿐 아니라 한반도 유사시 배치될 핵전략자산 현대화를 통한 공격력 강화에 열중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며칠 전 우리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의 공격을 막기 위해 사상 처음으로 장거리 미사일 요격훈련을 실시했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정부 대변인이 오늘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국방부는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이 일본 EEZ 내에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아직 우리 항공기나 선박의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북한이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을 포기하지 않으면 제재를 강화할 준비가 돼 있다”며 “KN-06은 항공기를 요격하는 대공무기지만 탄도미사일도 요격할 수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반도정세
미국, 대북 독자적 강경 제재 발표…인민군·국무위원회 등 핵심기관. 전 세계 지도자들은 미국의 파리 기후 협약 탈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베 日아베 "북한 미사일 도발 용납할 수 없어…구체적 대책 마련하라"
푸틴 "러시아 애국주의 해커들이 미국 대선에 개입했을 수도 있다"
주변국정세
러시아-중 외교장관 모스크바서 회담…"사드 한국 배치 반대"(연합뉴스). 외교부는 주한미군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문제와 관련해 “한·미 동맹 정신에 따라 미국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국과의 진지한 소통을 통해 상호 이해를 증진시켜 나가겠습니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1일 정례브리핑에서 “사드 배치에 대해 국익 중심의 협력외교 정책에 따라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1일(현지시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가 완료되기 전 사전 환경영향평가를 철저히 실시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지난 31일 중국 정부가 한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보고서 누락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주변국정세 가. 미·중 관계
해상자위대의 헬기를 탑재한 호위함 '휴우가'가 이날 미국의 핵항모 로널드 레이건, 칼 빈슨과 함께 발트해에서 합동훈련을 실시한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제2의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국제경제포럼 방문과 세계 주요 언론사 대표들과의 회담에서 이같이 말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제2의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국제경제포럼에 참석해 주요 언론사 대표들과 회담을 갖고 이 같은 견해를 밝혔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제2의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국제경제포럼에 참석해 주요 언론사 대표들과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당국은 최근 인민반 회의에서 주민들에게 “앞으로 불법영상물을 수입해 시청하는 행위는 반국가적 행위로 간주될 것”이라고 주민들에게 강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에서 다제내성결핵(MDR-TB, 중증결핵) 치료사업을 진행하는 민간단체 유진벨재단이 지난 2일부터 23일까지 방북을 마치고 돌아왔다고 밝혔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실시한 탈북자 노동권 실태조사에 따르면, 탈북자들은 채용과정뿐만 아니라 직장 내에서도 노동권 침해를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북지원 2017. 31
인권위는 또 고용노동부장관에게 노동센터 내 탈북자 노동상담 프로세스를 개선·활성화하고 노동권 자문·지원 기능을 강화할 것을 권고했다. 탈북자들은 노동권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급여를 받지 못하거나 부당해고를 당해도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노동은 북한에서 권리가 아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이러한 조사 결과를 토대로 노동상담 절차 개선, 자문·지원 기능 강화 등 탈북민 노동권 증진을 위한 제도 개선을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권고했다고 밝혔다. 노동권 분야에서.
프랑스 정부가 지원하는 또 다른 비정부단체 '삼각세대인도주의자'는 황해북도 소흥 주민들의 영양상태 개선을 위해 올해 '채소 증산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이 정수기는 북한에서 발생하는 결핵 치료와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