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dak ada hasil yang ditemukan

PDF Disclaimer

N/A
N/A
Protected

Academic year: 2023

Membagikan "PDF Disclaimer"

Copied!
24
0
0

Teks penuh

(1)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이용자는 아래의 조건을 따르는 경우에 한하여 자유롭게

l 이 저작물을 복제, 배포, 전송, 전시, 공연 및 방송할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조건을 따라야 합니다:

l 귀하는, 이 저작물의 재이용이나 배포의 경우, 이 저작물에 적용된 이용허락조건 을 명확하게 나타내어야 합니다.

l 저작권자로부터 별도의 허가를 받으면 이러한 조건들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저작권법에 따른 이용자의 권리는 위의 내용에 의하여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이것은 이용허락규약(Legal Code)을 이해하기 쉽게 요약한 것입니다.

Disclaimer

저작자표시. 귀하는 원저작자를 표시하여야 합니다.

비영리. 귀하는 이 저작물을 영리 목적으로 이용할 수 없습니다.

변경금지. 귀하는 이 저작물을 개작, 변형 또는 가공할 수 없습니다.

(2)

미술학 석사 학위논문

개인의 영역에 관한 조형적 표현 연구 - 본인 작품을 중심으로 -

A Study on Formative Expression of Personal Area - Based on My Art Works -

울산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

서 영 현

[UCI]I804:48009-200000011539 [UCI]I804:48009-200000011539

(3)

개인의 영역에 관한 조형적 표현 연구 - 본인 작품을 중심으로 -

지 도 교 수 하 원

이 논문을 미술학 석사학위 논문으로 제출함 2017년 12월

울산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

서 영 현

(4)

서영현의 미술학 석사학위 논문을 인준함.

심 사 위 원

심사위원장 하 원(인) 심사위원 김 섭(인) 심사위원 임 영 재(인)

울산대학교 대학원

2017년 12월

(5)

목 차

Ⅰ. 서론 ···p.1

Ⅱ. 본론 ···p.2 1. 기록에 의한 꼴라주···p.2 2. 사진을 이용한 라이트박스···p.3

Ⅲ . 결론 ···p.4 작 품 목 록 ···p.5 작 품 ···p.6

(6)

국문 초록

- 본인 작품을 중심으로

본인의 작품은 ‘사적인 영역을 침범 받고 싶지 않다’라는 생각으로부터 시작된 주제를 시각적인 이미지로 표현한 것이다. 누군가는 쉽게 지나치는 곳, 의식하지 못하고 바라보는 곳을 작가의 시각으로 재구성하여 익숙하지만 실재의 공간과 똑같 은 풍경을 재현하지 않는다.

직접 수집한 포스터, 영수증, 그리고 다양한 인쇄물들은 개인적으로 경험한 공간 에 대한 개인적인 기록으로써의 의미를 가진다. 이러한 오브제들을 사용하여 작업 한 콜라주와 드로잉 속에 표현된 건물은 사적인 영역에 대한 다양한 모습을 표현하 고 있다.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는 각각의 공간을 실을 사용하여 사적인 영역과 공 적인 공간의 연결을 표현하였다. 결과적으로 작품에 표현된 사적인 영역은 개인의 영역이면서 공유된 공간이다.

라이트박스를 이용하여 새로운 드로잉의 가능성을 실험하고자 하였다. 배경으로 사용된 사진 속 풍경들은 본인 주변의 공적인 공간으로 구체적인 형체를 지워 사용 하였다. 지워진 부분에는 사적인 영역을 표현하는 드로잉들로 채우고자 하였다.

이렇듯 본인은 다양한 형식의 작품을 통해 공유되는 공간 속에서 사적인 영역을 지키고 나의 위치를 찾아가는데 연구목표를 두고 있다.

(7)

Ⅰ. 서론

본인의 작품에 조형화된 주제의식이 시각적인 당위성을 가지는가에 대해 고찰하 고자 한다.

작업을 시작하게 된 동기인‘사적인 영역을 침범 받고 싶지 않다’는 생각으로 부터 시작해서 초기 작품들에서는 내가 가보았던 공간 혹은 내가 좋아하는 공간을 표현하였다. 하지만 사적인 공간에 대해 표현할수록 이미지는 일상적인 풍경이 되 어 버렸다. 또한 본인의 작업을 진행하면서 느낀 점은 사적인 영역이라 생각되었던 곳이 오롯이 개인의 공간이 아닌, 결국은 타인과 공유하고 있는 공간이라는 것이 다. 결국 본인의 작업은 사적인 영역의 의미와 보이는 시각적 이미지 사이의 적절 한 표현 방식에 대한 끝없는 모색에서 비롯된다.

Ⅱ. 본론

1. 기록물을 이용한 콜라주

본인은 사적인 영역에 대한 표현으로 모더니즘 회화기법의 하나인 꼴라주를 사용 하고 있다. 기록을 목적으로 한 다양한 인쇄물, 영수증, 직접 수집한 포스터 등을 사용하여 사적인 영역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작품을 통해 조형화된 영역은 일정하 지 않고, 가변적이며, 다양하다. 내가 가고 싶은 곳이 되기도 하고 내가 가보았던 곳이 되기도 한다. 누군가는 쉽게 지나치는 곳을 선택하여 본인이 바라본 하나의 풍경으로 만들고 자르고 재구성함으로써 작품에 나타난 풍경은 본 듯한 풍경이지만 실재의 공간을 재현하고 있지 않다.

본인 작업에서 공간에 대한 차별화된 시각적 표현양식은 사진과 영수증을 활용한 콜라주와 드로잉이다. 공간의 이미지들은 사람들 속에서 혼자만이 가지고 싶은 사 적인 영역을 표현하고자 한다. 콜라주에 사용하는 인쇄된 사진과 영수증은 개인적 인 기록으로써의 의미이다. 영수증은 결과물 혹은 기록이다. 내가 어떤 시간, 어떤 장소에서 무엇을 샀는지 또한 내가 그곳에서 무엇을 했는지 기록하고 있다. 그것을 개인적인 기록물 혹은 기억의 조각으로 사용하였다. 인쇄된 종이 역시 주변을 촬영 한 사진들로 사진 속의 이미지들을 자르고 재구성하여 작업 속에서 또 다른 영역을 표현하는 요소로 사용하였다.

본인의 작업 속 건물들은 사적인 영역이며 다양한 겉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작업 에서 건물과 건물을 이어주는 실은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는 공간들을 연결해주는

(8)

요소로써 사용된다. 스스로 사적인 영역으로의 고립을 원하지만 한편으로는 고립을 두려워하는 심리적인 부분을 나타낸다. 각자의 위치를 지키지만 결국은 사적인 영 역과 공적인 공간이 얇은 실과 같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상징한다.

2. 사진을 이용한 라이트박스

본인의 작업에서 보다 드러내고자 하는 부분은 다양한 드로잉이다. 그것을 효과 적으로 드러내기 위해 라이트박스를 사용하였다. 흔히 거리에서 접하는 광고에 이 용되는 백라이트를 사용하여 제작된 라이트박스에서 본인의 주변공간을 촬영한 사 진들을 콜라주를 이용한 새로운 드로잉의 형식을 시도하였다.

어도비 포토샵을 사용하여 사진 속에서 구체적인 형태를 인지할 수 있는 모든 부 분 혹은 일부분을 지워 재작업하였다. 포토샵을 이용해 지운 부분은 공유되는 공간 을 나타내며 그 공유되는 공간 속에 드로잉함으로써 사적인 영역을 나타내고자 했 다. 사적인 영역의 표현은 본인 작업에서 나타나는 건물 외관의 다양한 요소들과 전봇대, 창문, 울타리 등 드로잉을 스캔하여 사용함으로써 사진과는 다른 느낌으로 발전시켰다. 그렇게 함으로써 사적인 영역을 지키고 찾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개 인의 모습을 표현하고자 한다.

Ⅲ. 결론

본인은 작품을 통해 공유되는 공간 속에서 사적인 영역의 의미를 찾아 조형화하 고자 하였다.

작품 속에 공유되는 모든 공간에서의 사적인 영역에 대한 시각적 표현을 위해 영 수증과 인쇄된 사진을 사용하였다. 영수증과 인쇄물을 사용하여 다양한 이미지를 콜라주하고 본인이 해석한 전체적인 풍경으로 화면을 재구성하였다. 건물, 전봇대, 실, 건물 외관의 다양한 요소들이 재구성된 화면 속에서 공유되는 공간 속에서 사 적인 영역을 지키고 또 그 곳에서 나의 위치를 찾아가는 심리적 풍경에 대한 조형 적 성과를 기대해본다.

(9)

작 품 목 록

< 작품 1 > 무제 29.7cm X 42.0cm 종이 위에 드로잉, 콜라주 2013

< 작품 2 > 일상 1 69.1cm X 100.1cm 종이 위에 드로잉, 콜라주 2014

< 작품 3 > 일상 4 69.1cm X 100.1cm 종이 위에 콜라주 2014

< 작품 4 > 로드Ⅰ 46cm X 126cm Mixed media 2016

< 작품 5 > 로드Ⅱ 60cm X 90cm Mixed media 2016

< 작품 6 > 로드Ⅲ 60cm X 90cm Mixed media 2016

< 작품 7 > 일상 8 100cm x 100cm 종이 위에 드로잉, 콜라주 2017

< 작품 8 > 두 동네 27cm x 39.3cm 종이 위에 드로잉, 콜라주 2017

< 작품 9 > 일상 9 42.5cm x 79cm 종이 위에 드로잉, 콜라주 2017

< 작품 10 > 일상 38cm x 60cm 라이트박스 위에 PVC 2017

< 작품 11 > 세 집 90cm X 67.4cm 라이트박스 위에 PVC 2017

< 작품 12 > 일상 8000cm x 2800cm 가변설치 종이 위에 드로잉, 콜라주 2017

(10)

< 작품 1 >

무제 29.7cm X 42.0cm 종이 위에 드로잉, 콜라주 2013

(11)

< 작품 2 >

일상 1 69.1cm X 100.1cm 종이 위에 드로잉, 콜라주 2014

(12)

< 작품 3 >

일상 4 69.1cm X 100.1cm 종이 위에 콜라주 2014

(13)

< 작품 4 >

로드Ⅰ 46cm X 126cm Mixed media 2016

(14)

< 작품 5 >

로드Ⅱ 60cm X 90cm Mixed media 2016

(15)

< 작품 6 >

로드Ⅲ 60cm X 90cm Mixed media 2016

(16)

< 작품 7 >

일상8 100cm x 100cm 종이 위에 드로잉, 콜라주 2017

(17)

< 작품 8 >

두 동네 27cm x 39.3 cm 종이 위에 드로잉, 콜라주 2017

(18)

< 작품 9 >

일상9 42.5cm x 79cm 종이 위에 드로잉, 콜라주 2017

(19)

< 작품 10 >

일상 38 x 60cm 라이트박스 위에 PVC 2017

(20)

< 작품 11 >

세 집 90cm X 67.4cm 라이트박스 위에 PVC 2017

(21)

< 작품 12 >

일상 8000cm x 2800cm 가변설치 종이 위에 드로잉, 콜라주 2017

(22)

석사청구전전시전경

(23)
(24)

A Study on the Formative Expression of Personal Space (Based on the Art Work of Seo, Yeonghyeon)

The artist began their artwork with the idea that ‘private space is not to be interfered with.’ By using a variety of techniques and materials, the artist was able to characterize this idea through the creation of different visual images.

Although these images are of typical locations, they are represented by the artist’s unique perspective.

To exhibit a sense of separation, the artist used a series of print-outs, receipts, and collected posters to create a collage of different forms of architecture. These buildings which are formed from a collage of personal records are combined with various drawings to display an external appearance of a private space. Although these personal spaces are individually separated, they are connected to the depicted public areas within the confines of the artwork.

Additionally, a light box is used to remove the photos of nearby public spaces which serve as a background in the artwork. These removed public spaces are replaced by drawings that showcase private areas. This allows the artist to defend their initial implication that private space is necessary and not something to be interfered with.

Referensi

Dokumen terkait

한국사회의 권위주의와 민주주의적 태도에 대한 영역별 인식 ■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사적인 영역이 공적인 영역에 비해서 보다 민주적인 것 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교육수준이 높고 계층적 지위가 높을 수록 그렇지 않 은 계층보다 사적인 영역을 보다 권위적인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 공적영역에 있어서 경영자-노동자와의 관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