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신연방주의 연구개발 분야 종사자8는 8만664명으로 이는 통독 이후 모든 부
문의 통계자료가 처음으로 완벽하게 갖추어진 1995년 자료상의 7만 7,993명으로부터 3% 증가한 수치다. 부문별로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정부 지원을 받는 신연방주 내의 대학외 연구기관 종사자 수는 1993년 1만 8,057명 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03년 2만 1,943명이 되었다(베를린: 1993년 8,592명, 2003년
8,518명). 반면, 베를린을 제외한 구연방주에서는 1993년 5만 3,306명이던 연구 인력은
2003년 5만 1,924명으로 감소했다. 주민 1천 명당 연구개발 인력 비율을 비교하면 베를
린을 포함한 신연방주가 1.3명으로 0.8명인 구연방주보다 오히려 높게 나타난다.
8이 통계수치는 연구직과 일반 기술직, 사무직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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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학의 연구인력 수는 다른 형태로 변화했다. 베를린을 포함한 신연방주 내의 대학연구인력은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995년 2만 4,600명에서 2002년 2만 3,864명으로 줄어들었다(베를린: 1995년 9,400명, 2002년 8,286명)9. 반면 베를린을 제 외한 구연방주의 연구인력은 1995년 7만 6,073명에서 2002년 8만 850명으로 증가했다.
그렇지만 주민 1천명당 연구개발 인력 비율에서는, 2002년 베를린을 포함한 신연방주
가 1.4명으로 구연방주의 1.3명보다는 여전히 높다.
기업의 연구활동 현황10을 보면, 베를린을 포함한 신연방주의 연구인력은 1993년 3 만 1,998명에서 2003년 3만 3,820명으로 약 5.7% 증가했다(베를린: 1995년 1만 1,076 명, 2003년 1만 4,266명). 반면, 구연방주에서는 1993년 26만 1,776명에서 2003년 26만
9,730명으로 불과 3% 증가하는데 그쳤다. 베를린을 포함한 신연방주 내 기업체의 연구
인력이 증가하긴 했지만 주민 1천 명당 연구개발 인력 비율은 2003년 구연방주가 4.1명 으로 베를린을 포함한 신연방주의 2명보다 여전히 높다. 하지만 이 부문에서 동서독의 평준화가 진행되고 있음을 놓쳐서는 안 될 것이다.
전반적으로 신연방주에는 연구역량이 뛰어난 기업이 여전히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동서독은 산업구조에서도 큰 차이를 보여 2001년 서독은 전체 연구인력의 15%만이 중 소기업 종사자인데 반해, 베를린을 포함한 동독은 41%에 달했다. 그러나 1995년의 55%에 비하면 물론 크게 감소한 것이다.
9이 통계수치는 1995년에야 처음으로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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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 촌 개 발
신연방주 농촌지역은 혁신과 고용 잠재력이 매우 크다. 그러나 독일 전역이 그러하듯 신연방주의 농촌도 구조조정, 세계화, EU확장으로 큰 도전에 직면해 있다. 우수한 젊은 인재의 이탈을 막기 위해서라도 농촌지역의 잠재력은 더욱 이끌어내어 활용해야 할 것 이다. 여전히 농업이 신연방주의 노동시장을 안정시키는 주요산업이기는 하지만 장기 적인 안목에서 볼 때 농업만으로는 지역경제를 튼튼히 꾸려나갈 수 없는 상황이다. 또 한 농업은 농업 외의 분야에서도 소득과 고용을 창출할 수 있어야 한다. 농촌지역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주민을 동참시켜야 한다. 지역특성화 발전은 일차적으로 지역주민들이 주도해야 하기 때문이다. 나아가 농촌과 도시의 성장 및 고용 촉진방안을 긴밀히 연계시켜야 할 것이다.
신연방주의 농촌지역은 지역의 다양성(주거공간, 산업지대, 휴양지, 평준화)을 이용 하여 지역의 성장과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다음과 같은 분야에 집중적인 노 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촌관광, 농산물 직거래, 정보처리, 기타 혁신 다양화 전략
▪농촌지역에 대한 투자, 역내 부가가치 창출, 창업여건 개선을 통한 농업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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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원자재의 효율적 이용 등을 통한 지속적 농업경영의 토대 확립
▪농촌지역 인력양성, 수공업과 제조업 분야 종사자 교육(교육훈련, 연수, 계속교 육 등)
▪농촌지역과 그 외 지역에 대한 투자 및 소득창출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