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FCCC
2. 제 1차 비공식 Working Group 회의
-
중국정부 대표단 내GEBCO
담당자(중국 국가해양국 소속Feng Jun)에
연락하여 양국 간 협의를 제안함: 중국 대표단이 파리에 도착 즉시 협의하기로 함-
배성환 박사를 통해IOC
사무국내GEBCO관련 동향 파악 지속
- GEBCO
관련IOC
총회 문서를 면밀히 검토하고, 국립해양조사원이작성한 우리나라 대응 전략안을 송부 받아 분석
- IOC회원국의 지지 확보 계획 수립:
변상경 의장님이 지난4년간 전
세계 운영해양학 취약
4개 지역을 대상으로 개최해 온 해양예보력
강화포럼을 통하여 축적된 해양우방국들에게 아국입장 지지발언을 요청하기로 함- McLean
좌장은GEBCO
운영상 유연성(flexibility)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피력함. GGC 규정개정(안)의 당차 가결을 희망하며, 이를 위해 한국과 의견조율을 통해 문안 조정의 여지가 있다는 개인적 전망을 시사(예: ToR 1.4
삭제/변경 가능성); 중국대표단과도 의견 조율을 취할예정임을 언급
○
중국대표단(장즈펑,
양야펑, 펑준, 우웨이동 등) 중 미리 도착한 국 가해양국 국제합작사 국제기구과Feng Jun(Program Officer)과 GGC
규정 개정 공동대응을 위한 협의를6.17(수)
오전9시에 실시하기로 약속함 ○
콜럼비아, 아르헨티나, 브라질, 불가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의 대표에게
GEBCO
작업반 참가 및 아국입장 지지 요청 계획 수립○
한국대표단 대책회의 장소를 유네스코본부 소회의실에 확보○
오후7
시부터 대표단 일일 점검 및 대책회의를 통하여 금일 파악된 동향을 정리하고 내일 일정에 대비함3.
한‧중 대표단 간 전략공조 협의○
일시:
2015
년 6월 17일(수 )
정부대표단(해양수산부 윤종호 해양개발과장
,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변상경 박사,
이윤호 국제협력부장,
김현영 국제개발협력담당, 이웅열KOC
간사,
이준수 국립 수산과학원 연구사, 유승협 기상청 사무관)은2015년 6월 17일 UNESCO
본부에 서 개최된 과학의 날 행사기간 중 다각적인 해양과학외교활동을 펼친 바,
아 래와 같이 보고함○
참석자-
우리측: 해양수산부 윤종호 해양개발과장,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이윤호국제협력부장, 김현영 국제개발협력담당, 이웅열
KOC간사
※ 타 중국대표(장즈펑, 양야펑, 우웨이동 등)는
17일 저녁 파리도착
예정○
중국의 기본입장 청취- GEBCO의 발전을 위하여 IHO, IOC
양 기구의 균형이 필요함(일개
특정기구 편중 지양)- GEBCO
운영의 효율성도 중요하지만 효율을 위하여 모든 주요 의사결정권을 의장
1인 혹은 소수에게 집중시키면 궁극적으로 손해임 - GEBCO에 정치적 의도를 가진 개입에 반대함
○
한국의 기본입장 개진-
중국의 입장에 동의함-
다만, GEBCO 규정개정(안) 통과를 전제로 한 타협(negotiation) 논의가 진행될 경우를 대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함을 강조○
한・중 양국간 논의 사항- <RoP 1.4조,
옵저버 선출과 임기제>특정 교육훈련 출신자 중
1인을 GGC위원장이 5년임기의 옵져버로
선정하여 특별 영입하는 조항은 다른 국제기구나 프로그램에서 찾을 수 없는, 전례가 없는 비정상적인 규정임으로 무조건 삭제(삭제 외 다른 대안 없음)※ 절차규정
(RoP) 3.1에서 제시된 회원국이 옵저버를 대표로서 GEBCO
회의에 파견할 수 있다는 규정 활용 가능- <RoP 1.6조,
일반 옵저버나 전문가 초청 권한>전문가 초청 권한을
GGC
위원회가 아닌 위원장에게 주는 것은 유 사한 사례가 있음을 고려하여, ‘the chair’를‘the committee’로
원안 복 귀를 주장하거나, 문단 가장 뒤의“with the support of Guiding
Committee Members”에서 “Members”
삭제를 요구함으로써committee
동의가 필요하게 함- <ToR 9조,
하부조직 개폐절차>GGC에게 GEBCO산하 모든 단위조직의 (상설분과, sub-committee
및비상설그룹, working group) 개폐권을 부여하는 것은
GEBCO에게 IOC
의 모든 권한을 위임하는 과도한 사항이며, GEBCO에 대한IOC의
영향 력을 약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함: 대응 방안으로서
1) GEBCO에 대한 IOC
회원국의 참여와 역할의 중요성과IOC의 국제사회 기여 측면에서 GEBCO의 중요성을 강조, 2-1)
개정안에
‘양 기구 허락을 득하여..., “with permission of IOC’를 추가,
혹은2-2)
현 안(ToR 8)을 그대로 유지(현 안에는 상설분과sub-committee는
GGC가 IOC에 개설을 제안(propose)하고 IOC의 승인을
필요로 함;비상설 작업반의 경우는
GGC가 독자적으로
개폐할 수 있도록 되어 있음)-
새롭게 개설되는GEBCO
리뷰그룹 직무권한 규정 검토향후
1년간 활동하게 될 GEBCO
리뷰그룹의 직무권한규정(TOR)개정안은
IOC의 책임을 줄이는 방향으로 설정되어 있는 바,
오히려IOC와 회원국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개정되어야 함.
이러한 방향을 염두에 두고 직무권한규정을 면밀히 검토해야 함
-
상기 정정요청을 발언할 시 개정안을 공격하는 어조보다GEBCO의
발전을 진심으로 희구하는 어조 유지 필요
4.
정부대표단의 GEBCO 대응 전략회의○
일시: 2015
년 6월 18일(목 )
정부대표단
(해양수산부 윤종호 해양개발과장,
김광용 해양영토과장, 임채호 서기관, 김정현 사무관, 이재연 주무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이윤호 국제교수,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현철 책임연구원, 한국해양조사협회 최신호 본부장 등)은
2015. 06. 18. IOC 28차 총회 개회에 앞서 오전 8
시부터10시까
지
UNESCO본부 8번 회의실에서 GEBCO
관련의제 대응전략을 구상한 바, 아래와 같이 보고함
○
해양수산부 윤종호 해양개발과장이 긴급소집의 취지, 익일 개최될GEBCO안건 최종점검을 위한 회기 중 작업반회의의 배경과 시사점,
이 날 중식시간 중으로 예정된 한-중-미3국간 의견조정회의 대응기
조에 대하여 소개․발의함○
해양수산부 김광용 해양영토과장은GEBCO주요의안의 IOC총회 심의
의결 생략추진, GGC위원장 권한의 과도한 확대강화, 지명대상 해역의 범위확대, 회의록 비공개 조치, 만장일치에 이르지 못 했을 시 표결 함에 있어 절대다수(absolute majority)도 아닌 상대다수(simple majority) 를 채택함으로서 초고속 의사결정 제도화 등 독소조항에 대해 분석한 바를 설명함○
독소조항의 삭제와 동시에 타 회원국/사무국과의 선린관계․국격 유지 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위해서는 공방이 지나치게 길어지는 것을 방지, GEBCO 개정안 중 절대 받아들일 수 없는 타협의 마지 노선을 정해둘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바 1.4, 1.6 및9조에 삭제 최우선
순위를 부여하고 받아들여지지 않을 시 중국과 공조하여 가결저지하 기로 함5.
제2차 비공식Working Group
회의○
일시: 2015
년 6월 18일(목 )
정부대표단
(해양수산부 윤종호 해양개발과장,
김광용 해양영토과장, 임채호 서기관, 김정현 사무관, 이재연 주무관, 이윤호 국제협력부장, 이화여자대 학교 성효현 교수,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현철 책임연구원, 한국해양조사 협회 최신호 본부장 등)은2015. 06. 18.
오후1시부터 UNESCO본부 제 5회의
실에서
GEBCO개정 관계자간 (비공식 )협의에 참여하여 현 개정안의 문제점
Dalam dokumen
제28차 총회 및 제48차 집행이사회 참가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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