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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 인식 방식의 경우 주차면 마다 센서를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카메라 인식 기술의 경우 주차면 마다 센서를 부착하지 않아도 카메라 사물 인식 기술로 차량이 있는 지 감지할 수 있다. 주차정보를 시스코 네트워크 센터로 전송해 주차공간을 관리할 수 있다. 그 정보를 이용하여 스트리트라인 회사의 앱과 연동하여 Smart parking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시스코는 2012년 12월, 스마트 주차 솔루션 제공업체인

'스트리트라인(스트리트라인)' 와 협력하여 시스코의 네트워킹 기술을 스트리트라인의

기술과 통합해 스마트 시티의 일원으로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하기 시작하였다.

<그림 2-7>는 시스코사의 카메라 인식 센서가 차량을 인식하고 시스코사의

네트워크 망을 통해 스트리트라인 사의 서버로 전송하여 어플리케이션으로 이용하는 방식을 그림으로 나타내고 있다.

<그림 2-7> 카메라 인식 방식형 센서16

<그림 2-8>은 카메라를 통한 차량 인식에 사용되는 센서와 전봇대와 같은 위치에

센서를 달아 놓아 여러 대가 동시에 여러 차량을 감지할 수 있는 방식을 그림으로 나타내고 있다. 각 센서마다 중복으로 여러 차량을 감지 하기 때문에 정확하게 차량의 주차 유무를 감지할 수 있다.

<그림 2-8> 카메라 인식 방식형 센서 작동 방식

16 Salvaggio, Vito, "Cisco and Streetline Innovate for Smart Parking: Introducing Camera Based

Detection and an Integrated Streetline IOT Gateway with Cisco WiFi", Cisco Blogs. 2014.05.19.

http://blogs.cisco.com/government/cisco-and-streetline-innovate-for-smart-parking-introducing- camera-based-detection-and-an-integrated-streetline-iot-gateway-with-cisco-wifi

제 3 장 샌프란시스코시의 주차정책 및 미국의 스마트 파킹

제 1 절 샌프란시스코시의 주차정책

샌프란시스코시에도 미국의 다른 도시들과 마찬가지로 노상에 주차할 수 있는 파킹미터기가 많이 설치되어 있다. 미국은 기본적으로 특별한 표시가 없을 경우 길가에 노상주차가 가능하다. 도심지와 같은 경우 미터기를 설치하여 시간당 요금을 내고 주차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미국은 대체로 주차면수가 많은 편이다. 샌프란시스코시의 경우 총 차량 대수가 약 47만대인데, 주차면수가 44만면에 달한다. 또한 주거지역에는 거주자들이 주차를 편하게 할 수 있도록 거주자우선주차구역도 있다.

<표 3-1> 샌프란시스코시의 현황

인구 837,442명 (2015)

도시 면적 총 면적600.6km2 / 땅넓이: 121.4km2

주차면수

총 442,000 면수 (public 주차장) 노상 주차면수: 281,700

노외 주차면수: 166,500 거주자우선주차면수: 71,000

차량대수

총471,388대

자가용: 385,442, 트럭: 56,694, 오토바이: 21,697, 트레일러: 7,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