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타당성 분석
2.2 확인적 요인분석
구성 개념들에 대한 수렴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측정 항목들에 대 하여 확인적 요인 분석(CFA: Confirmatory Factor Analysis)을 행하였 다. 확인적 요인분석의 측정모형에 대한 적합도 지수는 χ
구성개념 항목 표준화
요인적재량 C.R. AVE 적합도
감각
감각1 .739
.634 .838
χ2=999.313, df=516, χ2/df=1.937, RMR=.031,
GFI=.831, TLI=.942, CFI=.952, RMSEA=.058
감각2 .868
감각3 .776
감성 감성2 .907
.838 .912
감성3 .924
행동 행동2 .787
.718 .835
행동3 .904
지적 지적2 .887
.729 .843
지적3 .819
진실
진실1 .892
.798 .922
진실2 .944
진실3 .840
열정
열정2 .880
.783 .915
열정3 .894
열정4 .881
역량
역량1 .873
.749 .900
역량3 .873
역량4 .850
세련성 세련성1 .751
.673 .803
세련성3 .884
강인
강인1 .904
.809 .927
강인2 .891
강인3 .903
만족도 만족도2 .873
.790 .882
만족도3 .904
충성도 충성도1 .910
.837 .911
충성도2 .920
현지화
현지화1 .892
.726 .930
현지화2 .792
현지화3 .899
현지화4 .806
현지화5 .866
글로벌성
글로벌성1 .959
.896 .972
글로벌성2 .962
글로벌성3 .966
글로벌성4 .897
²=999.313(df=516, p=.000), GFI=.831, CFI=.952, TLI=.942, RMR=.031, RMSEA=.058으로 나타났다(표 7). RMSEA 값은 0.1 이하, RMR 값은 0.05 이하, GFI, AGFI, NFI, IFI, TLI, CFI 값은 전반적으로 0.9 를 초과하고 있어 모형이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오계택, 이명주, 2017).
<표 7>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
이 외에도 내적 일관성을 측정하는 개념 신뢰도(construct reliability:
감 각
감 성
행 동
지 적
진 실
열 정
역 량
세 련 성
강 인
만 족 도
충 성 도
현 지 화
글 로 벌 성 감각 .634
감성 .442 .838 행동 .194 .247 .718 지적 .293 .387 .417 .729 진실 .388 .397 .294 .442 .798 열정 .323 .460 .280 .444 .509 .783 역량 .295 .272 .206 .272 .440 .436 .749 세련성 .346 .362 .267 .412 .403 .493 .487 .673
강인 .321 .332 .223 .342 .482 .479 .587 .476 .809 만족도 .360 .393 .299 .406 .521 .494 .479 .453 .552 .790 충성도 .335 .284 .314 .388 .530 .377 .462 .404 .508 .619 .837 현지화 .336 .286 .269 .389 .464 .370 .338 .362 .399 .429 .420 .726 글로벌성 .157 .127 .129 .214 .244 .202 .482 .284 .394 .225 .252 .295 .896
CR)와 평균분산추출(average variance extracted: AVE)의 값을 추출하 여 수렴 타당성을 검증하였다. CR의 경우 .70 이상, AVE의 경우 모두 0.5 이상이 수렴 타당성 확보의 기준인데 모든 변수들이 이 수용수준을 초과하여 수렴 타당성을 확보하였다.
<표 8> 평균분산 추출값과 요인 간의 상관계수 제곱값
판별타당성은 잠재요인이 얼마나 구분되어있는지 나타내는 것으로 집 중타당성과는 반대로 상관관계가 낮을수록 판별타당성은 높게 나타난다.
측정모형의 판별타당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주로 세 가지의 방법(AVE>
상관계수2, 잠재변수 간 상관계수의 신뢰구간이 1을 포함하는지의 여부, 제약모델과 비제약모델 간의 χ²변화량)을 이용한다(우종필, 2012). 이 중 가장 보수적인 방법인 AVE>상관계수2 를 확인한 후 적합하지 않으 면 단계적으로 나머지의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이충기, 2016). 본 연구 에서는 판별타당성 검토를 위해 각 요인 간의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 으며 AVE값과 상관계수의 제곱 값을 비교하여 <표 8>에 표시하였다.
각 요인의 AVE 값과 상관계수의 제곱 값을 비교한 결과 AVE 값이 모 두 더 크게 나타나 본 연구의 판별타당성을 확인하였다.
감각 감성 행동 지적 진실 열정 역량 세련
성 강인 만족 도
충성 도
현지 화
글로 벌성 감각
감성 .665**
행동 .441** .497**
지적 .542** .622** .646**
진실 .623** .630** .542** .665**
열정 .568** .678** .529** .666** .714**
역량 .543** .522** .454** .522** .663** .660**
세련성 .588** .602** .517** .642** .635** .702** .698**
강인 .567** .576** .472** .585** .694** .692** .766** .690**
만족도 .600** .627** .547** .637** .722** .703** .692** .673** .743**
충성도 .579** .533** .560** .623** .728** .614** .680** .636** .713** .787**
현지화 .580** .535** .519** .624** .681** .608** .581** .602** .632** .655** .648**
글로벌성 .396** .356** .359** .463** .494** .449** .694** .533** .628** .474** .502** .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