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경』의 내용은 아일다가 석가모니의 제자들과 집회에 참석한 모든 대중 앞에서 석가모니로부터 미륵보살의 가르침을 받고 도솔천에 오르는 과정을 기록하고 있다. 원어로는 '쁘라윳판나불삼무카와스티타삼매경'이고, 〈반주삼매경〉의 '般舟'는 '서기 전의 부처님 현존'으로 '수행자가 삼매에 들어가 부처님을 관찰한다'는 뜻이다.
사유관법
관객은 부처님의 이름을 부르고, 부처님을 보는 사람이 부처님의 말씀을 염불하고, 법경을 외우고, 관을 행하는 동안 부처님의 얼굴을 기억합니다. 관(觀)을 수행하는 사람은 도솔천의 다양한 즐거움을 생각해야 한다. 만일 그가 하늘에 환생하지 않았다면 미래에 [미륵과 함께] 내려와 용화수 아래에서 만나 최고의 깨달음을 얻으리라 지고신(18)이니라. 〈미륵상생경종요〉에 나오는 미륵신앙의 실천. 그는 도솔천에 대한 관찰을 依報이라 불렀고, 미륵보살에 대한 관찰을 바로잡음이라고 불렀다.21) 원효는 관법의 세 단계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원효는 첫 번째 단계에서 관법을 연행하는 단계를 상징적으로 표현하였다. 그러므로 수행자는 도솔천상이라고 생각한다. 손상된 왼팔은 오른발을 잡고, 오른팔은 오른발의 무릎 위에 얹혀 있고, 오른팔은 오른쪽 무릎 위에 얹혀 손가락으로 얼굴을 지탱하고 있어 생각에 잠긴 듯한 이미지이다. 의 이 헤어밴드가 위로 솟아오른 모습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26) 또한요.
다음으로 상생경을 바탕으로 '사유관'을 이루는 사고의 도상을 살펴보고자 한다.
사유관과 사유상 圖像
그러므로 미뜨르교 수장고에 표현된 천인과 연꽃은 수행자가 상생경에 입각한 '사상관'을 가지게 하는 우화가 된다. 미륵불상 폴개상'은 은강석굴 미륵불굴 다리 위에 본존불의 좌우 보조상으로 자리잡고 있다. 사사구치 레이(Rei Sasaguchi)와 존 로젠필드(John Rosenfield)는 명상상 형태를 미륵보살이 부처가 되는 첫 번째 단계로 파악했다(사사구치 레이, 중국 불교 조각에 나타난 보살상에 대한 명상, 미출판 논문(Harvard University, 1975), p.48; 존 로젠필드(문화재 보존 및 복원에 관한 국제 심포지엄, 도쿄, 1982, p. 275).
이정희는 논문에서 반가사유상을 석가모니세자 싯다르타의 출현으로 규정하면서 반가사유신과 미륵신앙의 관계를 부정했다. Korea", Ph.D. Dissertation, Los Angels: University of California, 1984) 또한, 상생경을 바탕으로 "상생경"을 옮겨 놓은 것으로, 비록 불상이라 할지라도 이와 같은 구성요소가 없는 경우도 있다. 반얼굴의 모습과 반머리 부처의 자세가 반얼굴의 생각상처럼 '관상'을 실천하여 도상의 의미를 드러내는 '생각상'이다.
반가사유상도상
비석은 방가 본존불상과 보조승려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객과 관찰자'의 논리 아래 반가상은 관찰자이고, 승려도 사관을 수행하는 관찰자임이 분명하다. 한국과 중국에서는 생각하는 승려의 이미지가 대부분 반가상 이미지가 아닌 옆으로 서 있는 이미지로 표현된다.
반가사유상과 교각의 보전을 기반으로 하고 제한하고 있다. 아이콘의 의미를 정의하고 이에 따른 새로운 '이상적인 아이콘'을 정의하고자 한다.
교각사유상 도상
공범상인 반가사유상은 볏짚 위에 앉아 손으로 턱을 받치고 생각하는 모습이다. 그러므로 석가모니의 스승인 스님들과 천인들은 상생경에 따라 솔천에 환생하기를 원하며 思惟觀을 실천하는 '천인관'의 도상을 형성한다. 이처럼 미륵불교의 주불 좌우에 있는 승려상은 상생경을 이루는 '사유관'을 지닌 '수행'이라는 도상적 의미를 지닌다. '사려 깊은 스님'의 도상학.
따라서 운강석굴 반가사상은 기존 서재의 반가사상과 동일한 '생각형상'을 갖고 있으나. 교각사상상은 신체의 곡선과 굴곡이 매우 유연하여 현재의 모습을 하고 있다.
맺음말
동굴미륵불의 부주불은 도솔천을 바라보는 '미륵부교심상'의 도상을 가지고 있어 수행자들이 관조하는 대상(관찰자)이 된다. 좌우 80여개의 미륵불상은 상생경의 내용에 따라 도솔천과 공존하기 위해 하나하나 세밀한 모습을 '관찰'하는 공식 작품이다. 미륵보살과 도솔천의 형상은 '관념'이라고 보았다. 다리 위의 주불을 관조하는 관찰자로서 그들은 '반가사유상'의 도상과 '도자'의 도상의 의미를 알고 있다.
운강석굴 미륵불에는 반가사불상뿐만 아니라 다리 위의 주불의 동반상으로 스님과 천인의 동상도 있다. 본 논문을 통해 저자는 '관상적 사고자'에 대한 선행연구에서 반가좌와 소신수인의 자세를 통해 '미륵불상'으로 확립된 학문적 고정관념의 틀을 깨고, 아이콘의 의미를 지닌 '스님의 이미지'를 찾아보세요. 『판가사유상』의 도상을 재정립하고자 하였으며, 상생경을 바탕으로 다양한 자세와 수인의 구성요소를 지닌 불상도 『미륵』과 『관상』의 도상이 될 수 있었으며, 지금까지의 고정관념에 대한 학문적 연구를 원했다. 딜레마를 해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