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륙붕 유전개발 연구:주변국의 개발 ... - 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의 대륙붕 석유개발은 중국과의 갈등의 잠재적 원인이기도 하다. 한국은 대륙붕 유전 개발에 있어 주변국과의 마찰을 효과적으로 피해왔다.

서 론

먼저 2장에서는 우리나라 국내 대륙붕유 개발 현황과 향후 계획을 살펴보았다. 이어 4장에서는 주변국과의 갈등요인을 분석하고 대응방안을 제시하였다.

국내 대륙붕 유전개발의 현황과 정책

대륙붕 유전개발의 현황

즉, 전쟁이 끝날 때까지 탐사 활동은 전적으로 외국 기업에 의존했지만, 대한석유공사 설립 이후 대한석유공사는 외국 기업으로 그 활동을 확대했다. 탐사 활동은 국영 석유회사와 공동으로 또는 독립적으로 수행되었습니다.

[그림 Ⅱ-1] 국내 대륙붕 광구 현황

대륙붕 유전개발의 계획 및 정책

대륙붕 발달의 중요성은 다른 나라에 비해 크다고 할 수 있다. 정부는 대륙붕 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해 민간기업의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

중․일의 개발전략 및 동중국해 유전 분쟁

중국의 해양 유전개발

한편, CNOOC는 외국 기업과 협력하거나 독자적으로 심해 유전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중국의 3개 국영 석유회사는 석유 및 가스 탐사 및 개발에 투자했습니다. 중국 국영석유회사는 탐사 및 개발 수익에 대해 특정 세금을 납부합니다.

마지막으로, 중국 정부는 해상 석유 생산을 확대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해양 유전개발

이에 일본 정부는 국내 유전 개발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일본의 석유 및 천연가스 개발사업에 대한 주요 지원방안은 다음과 같다.22) 첫째, JOGMEC(일본석유가스금속국). 이 회사의 설립은 유엔대륙붕위원회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그 기한은 5월이다. 2009) . 대륙붕한계위원회(CLCS)24)에 제출된 대륙붕 확장 신청에 대해 정부와 민간이 협력하기 위한 것이었다. 2005년 민간 기업 테이코쿠 석유 주식회사의 동중국해 해당 지역에 대한 탐사권을 신청했고, 정부가 즉각 승인하는 등 정부와 민간이 긴밀히 협력하는 사례다.

국내적으로는 정부와 민간 부문이 이러한 역할을 공유해야 하지만, 국제적 맥락에서 자원 공급은 본질적으로 국가 간의 관계이기 때문에 정책을 공유하고 하나로서 행동해야 합니다.”(수수)鑛業連盟(2007.

동중국해 중․일 유전개발 분쟁의 내용

이는 일본 소유 중간선의 중국 측에 위치한 춘샤오(Chunxiao)와 같은 유전이 공동 개발과 연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본: 중국의 가스전 개발 중단을 전제로 한 중일 중앙선 양측 수역 공동 개발 계획을 제시. 어쨌든 양국은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방법으로 동중국해 석유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본이 점령하고 있지만 중국이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그림 Ⅲ-1] 중․일간 동중국해 자원개발 분쟁도

주변국과의 갈등요인 분석

에너지 확보경쟁의 심화에 따른 갈등

또한 자원보유국은 자산을 몰수하거나 전면적으로 국유화하는 대신 계약조건 변경, 관련법 변경 등을 통해 천연자원을 통제하고 정부 수입을 확대한다.51) 이는 유노칼 인수가 기업의 반대로 무산된 사건이다. 52) CNOOC가 유노칼을 인수하지 못한 것은 미국 내에서 영향력 확대와 중국의 부상을 경계하는 소위 '중국 위협 이론'이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실제로 동중국해의 에너지 매장량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이미 동북아 해상유전 개발을 둘러싼 국가 간 경쟁이 시작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 해역에는 세계 최대의 석유 매장량이 매장되어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기 때문에 관련 연안 국가들의 특별한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55) 이후 동중국해의 풍부한 에너지 매장량이 자주 보고되었다.

[그림 Ⅳ-1] 중국의 석유 수입수요

해양경계의 미획정에 따른 갈등

각국의 대륙붕 경계계획에 관한 논쟁. '해보드 광물자원 개발법'에 따라 EEZ와 대륙붕에 각각 위치합니다. 한국은 대륙붕 경계가 '해본광물자원개발법'의 '자연팽창'에 근거하고 있다는 점에서 중국과 같은 입장이다.

한국의 대륙붕 석유개발에는 중국과의 관계에서 잠재적인 갈등 요인도 내재되어 있다.

[그림 Ⅳ-2] 한․중․일 가상중간선과 각국 주장 EEZ

주변국과의 갈등에 대한 대응 방안

다만, 이 수역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한국은 양국 간 협의에서 제외됐다는 점을 강조한다.”66) 따라서 사안에 따라 중국, 일본과 양자협의체를 선택할 수도 있고, 일본과 양자협의체를 선택할 수도 있다. 중국과 일본이 참여하는 협의체 설립된 다자 협의체를 통해 동중국해 석유 개발 문제에 대한 적절한 문제와 논의가 이루어지도록 보장할 필요가 있다. 다음으로 중국과의 유전 공동개발을 검토해야 한다. 이미 한국석유공사와 CNOOC가 서해유역 탐사 관련 공동연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만큼, 이미 공동연구의 기반은 마련됐다고 할 수 있다.67) 중국과 일본 동중국해 유전 개발은 양국 간 분쟁 속에서도 양국 정부의 후원을 받는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공동개발 가능성을 논의해 온 점은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에 의미가 크다. 공동 개발.

황해 획정과 관련해 일부 중국 학자들은 황해의 '중간선'과 동중국해의 '자연적 연장'이라는 한국의 주장이 설득력이 없다고 주장하고, 국내 전문가들도 설득력이 없다고 주장한다. 공유지대를 공유하지 않기 때문에 대륙붕의 위치가 다를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하고 있음이 강조된다.68) 즉, 대륙붕의 가장자리가 우선한다.

결 론

한국의 대륙붕 석유개발은 중국과의 관계에서도 잠재적인 갈등 요인을 안고 있다. 지리적으로 중국 유전 개발 지역에 위치한 Block 7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첫째, 동중국해 석유개발 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둘째, 중국, 일본과 유전개발사업을 공동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