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관점을 드러내기 위해 선택한 표현방식과 형식적 특성을 기술함으로써 작품의 표현방식이 적절한지 확인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연구자는 기존 작품의 소재와 주제를 정리하고 문제점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다.
서론
그리고 4장에서는 이미지 수집부터 작품의 조형적, 형식적 특성까지의 시각화 과정을 분석하여 3장에서 분류한 작품이 각 특성을 통해 잘 표현되었는지 확인한다. 또한 기법의 특징적 요소의 활용을 분석한 후, 타일을 선택하는 과정에 대해 논의하여 개별 작품에서 어떤 형태가 채택되었는지 살펴보겠다.
비판적 현실 인식과 미술
나는 정치와 사회의 측면을 화면에 가져옴으로써 실제 정치에 대한 나의 관심을 발견합니다. 앞서 사회를 바라보는 나의 시각을 예술의 언어로 시각화하는 것이 사회에 참여하는 방식이며, 작업을 통해 적극적인 주장을 하기보다는 내가 인지한 현실을 드러내는 데 더 중점을 둔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한국 사회상의 관찰
관습적 사고와 수용
태극기에 대한 모호한 인식과 각 단어를 연결하고, 정형화된 선으로 표현된 태극기를 관습적인 의미로 연결한 그림이다. 정치적 의도와 활용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관객이 태극기와 관련된 사건과 대상을 재고할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관행적 정치행태
그리고 이 과정에서 특정 인물을 대표하지 않음으로써 많은 정치인들의 행태에 초점을 맞춘다. 이러한 정치인들의 공통된 정치적 행태는 각 정당 간의 진영 논리와 싸움은 단지 권력 유지와 지위 유지를 위한 것일 뿐 어느 정당에도 차이가 없다는 견해로 이어진다. 외교적, 국제적 정세와 상관없이 남북관계는 정치인과 지도부의 이익을 지키기 위한 통상적인 진영투쟁에 지나지 않는다는 생각이 다음 작품에서 드러난다.
용납된다는 점을 비판적인 관점에서 표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양식화된 대중의 정치참여
첫째, 국민의 정치참여 규모를 거대한 간판의 크기로 비유하고자 하였다. 이제 채굴은 소비를 결정하는 새로운 기준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채굴 트렌드의 중심에는 해시태그 운동이 활성화되면서 정치적, 사회적 신념의 자발적인 표현이 자리잡고 있습니다.14) 한 연구에서는 사회적 미디어는 '사용이 참여가 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소셜 미디어는 정치적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정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정치적 행동을 장려하며, 정치적 행동을 위한 공개 포럼의 역할을 하고, 더 나아가 정치적 참여의 수단이자 정치적 참여 자체를 위한 공간의 역할을 합니다.15 ) 소셜미디어는 정치적으로 중요한 미디어로 평가되지만, 소셜미디어가 정치참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의견도 있다.
각 공간을 방문했음을 보여주기 위해 사람들은 그 장소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장소의 사진을 찍습니다.
비판적 인식의 시각화
이미지 수집
제작된 후 걸러진 이미지들에서 차이점을 찾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수집 과정뿐만 아니라 작업에서도 사용됩니다. 그래서 내 작업에서 이미지를 수집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미지의 편집과 재생산
병치를 통한 재구성
먼저 이미지의 병치를 분석하고자 한다. 이 작업은 이미지의 병치를 위한 단서였으며 '동일성'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두 번째는 이미지와 텍스트의 병치이다.
각 단어를 보는 청중은 저마다 다른 이미지나 의미를 갖게 될 것입니다.
중첩을 통한 강조
그 결과 포스터는 글자가 지워진 뒤에도 남는 패턴으로 가득한 커다란 화면처럼 느껴진다. 이렇게 조각된 사람들의 형상은 수많은 사람들이 방문한 순간만을 드러낸다. 이를 통해 독자들이 이미지를 텍스트로서 동시에 읽을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했습니다.
이미지에 텍스트가 겹쳐서 혼란스럽습니다.
형식과 기법의 활용
이후에는 이미지를 아날로그적으로 재현하는 대신 현실을 구성하는 내부 구조적 형태와 물리적 특성을 활용하거나 원본 이미지를 약간 수정하는 등 제작 방식에 변화가 생겼다. 디지털로 편집된 이미지 자체를 구조와 형태를 적용하는 수단으로 활용하는 한편, 실제 재료와 규격을 활용하기도 했다. 해당 이미지는 정사각형 사진이며, 인스타그램 게시 기준을 준수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미지 편집 과정에서 편집기에서의 레이어링에 대해 논의하고 싶습니다.
결론
In addition, criticizing the current society and the current state through a work of art gives the researcher a sense of political efficacy. The researcher responded to the recurring patterns often seen in Korean society, triggered by the researcher's personal experience, and incorporated them into her work. The topic was taken from the researcher and extended to politics, society in general and the public, and a critical view from the outside is revealed in the researcher's own reflection.
The researcher classified the topic into three themes: 'customary thought and acceptance', 'conventional political behaviour' and 'stylised public participation in politic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