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장경의 변화 소식이 한반도에도 전해지자 조선 조정에서는 이를 큰 사건으로 받아들였다. 임오군란 때 오장경이 이끄는 청군이 이곳에 들어와 진을 쳤다. 고종이 임고원의 『정수강우』와 김모장의 『우』에 쓴 것처럼 사당이 있던 곳이 고대의 장소이거나 그 근처였다는 사실은 우장공사수장기 역시 이 사실을 증명한다. 29). 용감한 오장경은 얼어붙은 땅에서도 위업을 이뤘다.
吳武壯公祠의 이양과 보존
이제 그리움의 마음이 새롭게 되었으니 사람을 보내어 포도주 한 잔을 가져오도록 하고, 그 영이 내려와 사당을 방문하기를 기도합니다. 여기서 타루비가 정무사에 건립된 우주공지장(思碑)을 가리키는 것인지, 아니면 별도의 타루비가 있었는지는 불분명하다. 야마카와보자이, 무혈사, 광수재, 옴우재, 청우재 등 각종 사당들의 제사를 폐지하고 이들 사당에 속한 재산을 국유재산으로 편입시켰다고 하는데, 새 시대에 맞춰 각종 구제도가 이루어졌다. 개편, 향사제도 개편도 그 과제 중 하나였다. 이때 양측 간에 한동안 논쟁이 있었지만 결국 사당 철거는 취소됐다.46) 청 영사관은 자국의 정무회사가 폐지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관련된.
정무스의 해고 소식은 화교 커뮤니티에 큰 이슈가 됐다. 중국 공동체의 입장을 대변해야 했던 청영사관은 정무사 축제를 옮기기 위해 조선 내각 및 총관사와 적극적으로 접촉하고 협상을 벌였다. 청영사관이 정무관에게 전임권을 요청하자 김태로 법무부장관이 지난 일요일 청영사관을 방문해 실무협상을 벌였다.48)
『电影吳武壯公祠堂記』에는 청나라 총영사관이 정무사 관할권을 이양하고 사당을 확장하는 과정이 자세히 기술되어 있다. 또한, 린경규는 아편전쟁을 둘러싸고 영국과 갈등을 빚은 임치서가 자신과 혈연관계에 있다는 사실을 상세히 밝히고, 홍콩으로 추방하는 등 아편 밀수를 막기 위해 강력한 조치를 취했다. 오무장공사를 알게 된 그는 화교사회에 왕정위 국가정부의 존재를 알리고 특사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했다.
이듬해 임경우는 오무장 공사를 대대적으로 수리했다.
吳武壯公祠의 이전과 현황
성소의 외부는 벽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본채 오른쪽을 지나면 계단이 나오고,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면 탑 건물이 오무장공사, 즉 오장경이다. 직후 사당의 모습이 포착됐다.63) 최근 오장경의 고향인 양장 문화국이 제3자로부터 입수한 사진을 통해 사당의 모습을 정리한 문장이 있다. 약점이 있는 곳은 오무당 건축 입구에 사당을 지키는 문지기의 석상 몇 개가 세워져 있다는 점이다.
어둠 속에 세 개의 명판을 걸어 놓습니다. 본당 내부 칠판에는 노란색 펜으로 쓴 명판 세 개가 걸려 있다. 또 본당 내부에는 영년 2개가 걸려 있다.
비석 안에는 묘비 세 개가 나란히 서 있습니다. 기념비 전면에는 파란색 명판 두 개가 걸려 있습니다. 본당 바깥쪽 오른쪽 벽 아래에 흰색 묘비가 놓여 있습니다.
사당 마당에는 묘비 두 개가 나란히 서 있다.
결 론
정전은 오장경, 오조유, 재한화교의 위패를 새기고, 동재는 갑신정변으로 죽은 청군들의 위패를 새긴다. 오늘날 오무장공사는 한국에 있는 화교들의 정신적 성지이다. 매년 해외 화교 단체들이 오무장공사에 모여 축제를 벌인다.
이때 화교들은 장경오인을 추모하는 행사와 더불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들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오늘날 화교들이 관리하는 오무장공사는 한국 사회에서 거의 잊혀져 가고 있지만, 조선 고종이 창건한 사당의 유래부터 우리가 주목하고 보존해야 할 문화유산이기도 하다. 한반도에 장기간 체류한 화교들도 새로운 활력을 모색한다는 관점에서 중국 사회와 친족 이념에 협력한다.
두 가문의 화해 분위기로 향후 오장경의 고향인 안휘와의 문화교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평양에는 장경오성을 모시는 사당이 있다는 기록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