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dak ada hasil yang ditemukan

주간 국제유가 및 시장 동향

N/A
N/A
Protected

Academic year: 2024

Membagikan "주간 국제유가 및 시장 동향"

Copied!
3
0
0

Teks penuh

(1)

2012년 6월 1주 1 (단위: $/배럴)

6/1 6/8 증감

WTI 83.27 84.28 +1.01

브렌트 98.43 98.39 -0.04

두바이 98.43 96.51 -1.92

1.현물 유가

주간 현물원유 가격 추이

자료: 한국석유공사

6

월 첫째 주

(6.4~6.8)

국제유가는 유로존 경기침체 및 세계 경기둔화 우려에 도 불구하고 주요국들의 경기부양 의지 및 이란 핵협상 장기화 전망으로 보합세를 나타냄

.

스페인 경기침체의 유로존 내 확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

,

인도 등 신흥경제국들의 경기둔화 우려가 심화됨

.

Eurostat

에 따르면 유로존

4

월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1.0%

감소한 것으로 조 사되었으며

Markit Economics

사가 집계하는 유로존의

5

월 구매관리지수

(PMI)

46.0

으로 전월보다

0.7p

하락함

.

국제신용평가사 피치

(Fitch)

는 스페인의 신용등급을

A

에서

BBB

3

단계 강등 하였으며

,

스페인은 그리스

,

아일랜드

,

포르투갈에 이어 유럽에서

4

번째로 구 제 금융을 신청함

.

중국의

5

월 산업생산과 소매판매가 기대치를 크게 밑돈 것으로 나타났으며

,

인도는

1

분기에

9

년 만에 가장 낮은 분기 경제성장률

(5.3%)

을 기록하였으며

,

브라질의

1

분기 경제성장은 정체된 것으로 조사됨

.

중국 금리 인하 및 주요국들의 경기부양 의지로 세계 경기침체 우려가 일 부 완화됨

.

주간 국제유가 및 시장 동향

Vol. 382 2012. 6. 1. ~ 2012. 6. 8.

(2)

2 2012년 6월 1주

주간 국제유가 및 시장 동향

중국은 기준 금리를

3.5%

에서

3.25%

로 낮춰

2008

12

월 이후 처음으로 기준 금리 인하를 결정함

.

미국 애틀란타 연방은행 총재는 만기를 앞둔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의 기한 연장 가능성을 언급하였으며

, 19~20

일에 개최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회의에서 결정될 것으로 시장 전문가들은 예상함

.

유럽중앙은행

(ECB)

총재도 기자회견에서 유럽 경제를 회생시키기 위해 조만 간 경기 부양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힘

.

한편

,

이란 핵협상의 장기화 및 교착 우려로 지정학적 불안이 확대됨

.

이란 국영통신

(IRNA)

이 모스크바 협상

(18~19

)

이전에 사전대화를 갖자는 이란 측의 요청을

EU

가 무시했다고 보도하며 협상의 교착 가능성을 제기함

.

한편

, EU

관계자는 이란의 요청에 이미 응답했다며 이란 측 주장에 반박함

.

미국 원유 재고는 전주대비

0.1

백만 배럴 감소한

384.6

백만 배럴을 기록하 였으며

,

휘발유와 중간유분 재고는 각각 전주대비

3.3

백만 배럴과

2.3

백만 배럴 증가한

203.5

백만 배럴과

120.0

백만 배럴을 기록함

.

2.선물 유가

Nymex-WTI 선물거래 가격 및 비상업 순매수 추이 (6월 5일 기준)

(단위: 계약)

매수(A) 매도(B) 순매수

(A-B)

상업용 621,295 774,957 -153,662

비상업용 326,346 179,509 146,837

주: (A-B)가 (-)인 경우 순매도를 나타냄 자료: Reuters, CFTC

6

5

일 기준

Nymex-WTI

선물유가는 전주대비

7.1%

하락한

$84.29/

배럴 을 기록함

.

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

(CFTC)

가 발표한

6

5

일 기준

Nymex

의 대형 투기 자금에 의한 원유

(WTI)

선물거래 순매수는 전주대비

32.0

백만 배럴 감소한

146.8

백만 배럴을 기록함

.

(3)

2012년 6월 1주 3

미국 석유수급 통계

1)

석유재고

(

전략비축유 제외

)

(단위: 백만 배럴) 일자

구분 5/11 5/18 5/25 6/1 전주대비

물량 변동률

원 유 381.6 382.5 384.7 384.6 -0.1 -0.0%

휘발유 204.3 201.0 200.2 203.5 +3.3 +1.7%

중간유분(난방유 등) 119.8 119.5 117.8 120.0 +2.3 +1.9%

중 유 32.7 32.0 31.7 31.0 -0.6 -2.0%

2)

원유정제투입량

(단위: 백만 b/d) 일자

구분 5/11 5/18 5/25 6/1 전주대비

물량 변동률

원유처리량 15.04 14.99 15.17 15.47 +0.30 +2.0%

가동률(%) 88.3 88.1 89.1 91.0  - +1.9%p

3)

석유제품 소비

(단위: 백만 b/d) 일자

구분 5/11 5/18 5/25 6/1 전주대비

물량 변동률

휘발유 8.97 8.63 8.93 8.65 -0.28 +3.2%

중간유분(난방유 등) 3.65 3.61 3.86 3.38 -0.48 -12.5%

중 유 0.28 0.40 0.37 0.40 +0.03 +7.5%

총석유제품 19.01 18.68 18.32 18.23 -0.09 -0.5%

4)

수입 및 생산

(단위: 백만 b/d)

구분

수 입 생 산

5/18 5/25 6/1 전주대비

5/18 5/25 6/1 전주대비

물량 변동률 물량 변동률

원유 8.58 9.06 8.96 -0.10 -1.1% 6.24 6.23 6.25 +0.02 +0.3%

휘발유 0.58 0.80 0.84 +0.04 +5.0% 8.95 9.15 9.06 -0.10 -1.1%

중간유분 0.12 0.07 0.10 +0.03 +38.0% 4.51 4.61 4.67 +0.06 +1.3%

중유 0.24 0.23 0.18 -0.05 -19.9% 0.47 0.51 0.54 +0.03 +5.3%

자료: EIA/DOE

Referensi

Dokumen terkait

스페인의 구제금융 신청에 대한 불확실성과 미국 고용지표 악화로 세계 경 기둔화에 따른 석유수요 감소 우려가 증폭됨.. 벨기에 브뤼셀에서 EU 정상회담 18~19일 간 열렸으나 스페인에 대한 구제금 융이 논의되지 않으면서 스페인 경제회생에 대한 우려가

이에 대해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총 부채의 70%를 차지하는 공공부채 중 두드 러진 일부만 줄여주는 과사용에 불과하다’고 지적하며 그리스가 계획대로 구조 조정을 이행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평가함.. 미국 재정절벽fiscal cliff 협상 난항으로 미국 경기회복이 또 다시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독일과 프랑스가 유로존 지원 대책마련을 합의한 가운데 유럽재정안정기금 EFSF 증액안의 비준이 확실시됨에 따라 유럽 금융시장 안정에 대한 기대 감이 커짐.. 독일 메르켈 총리와 프랑스 사르코지 대통령이 유럽은행에 대한 자본 확충과 그리스 부채 처리 방안에 대해 이번 달 내로 대책을 마련하는 것에

독일과 프랑스의 정상회담이 개최된 가운데 유럽 재정위기 해결을 위한 유로 채권발행에 대해 구체적인 합의를 도출하지 못함에 따라 시장 불안이 증폭됨.. 일본 2분기 GDP는 대지진 및 쓰나미 피해에도 불구하고 선전한 것으로 평 가되었으며 미국 정부가 경기침체를 방어하기 위해 3차 양적완화에 나설 것이란 기대감이

터키와 시리아 정부군 간의 교전이 지속됨에 따라 시리아를 관통하는 40만 b/d 용량의 Kirkuk이라크 북부-Ceyhan터키 송유관 가동이 중단될 수 있 다는 우려가 제기됨.. 또한 터키 정부가 러시아를 떠나 시리아 수도로 향하던 민간 여객기를 군사 장비 운반협의로 강제 착륙시키면서 터키와 시리아 간 갈등이 더욱

이탈리아 베를루스코니 총리는 재정 개혁을 통해 긴축 재정을 실시하겠다고 언급하는 한편 2013년까지 균형 재정을 이행할 것이라고 강조함.. 미국의 경기지표 악화와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으로 세계 경기침체 우려가 확산되면서 유가 하락요인으로

이란은 자국에 대한 경제제재에 적극적인 영국과 프랑스에 대해 원유수출을 중단한다고 발표하였으며 다른 유럽국가에 대해서도 추가적으로 원유수출을 중단할 수 있다고 경고함.. 하지만 프랑스와 영국은 이란으로부터의 원유수입이 5만b/d 이내로 미미한 수준이며 최근 이란 산 원유수입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번 이란 주간

14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이란과 P5+1미국, 중국, 러시아, 프랑스, 영국, 독일 의 회담에서 이란은 보유한 농축우라늄을 해외에서 핵연료봉으로 가공하여 발전 및 의료용으로 쓰겠다고 제안하는 등 우호적인 분위기로 진행됨.. 양측 협상대표들은 금번 협상이 매우 건설적constructive이었다고 평가하면 서 다음 회의를 5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