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의 협력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남북한 지역 주민들이 서로 다른 방식으로 협력할 수 있으며, 이는 남북한의 이질성을 극복하는 데 큰 효과를 낳는다.1 그뿐만이 아니다. 무엇보다 지방자치단체의 대북협력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인식이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이유다. 지방자치단체의 대북교류협력사업 현황.
지자체에 따라서는 사업을 추진하지 않고 자매결연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는 경우도 있다. 자재, 시설 등 2조 달러 규모의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26 이런 점에서 지방자치단체의 대북사업은 사업 내용을 보다 구체적으로 할 필요가 있을 뿐만 아니라 필요한 요건도 검토해야 한다. . 예산과 기대효과를 동시에 판단합니다. 이런 점에서 북한은 남북 지방자치단체 간 교류협력 사업을 위한 남한 방문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으며, 남측 지방자치단체의 방한을 선택적으로 허용하는 태도를 취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북한을 방문하기 위한 조건으로 북한과 현물을 주고받는다. .27 물론 교환이죠.
이는 북한의 하급기관이 중앙기관에 종속되어 통일된 지시를 받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29. 그러나 이러한 법체계는 현재 남북교류협력 증진을 위한 제도적 개편 측면에서 많은 논의를 불러일으키고 있다.30 무엇보다도 남북관계 관련 법과 제도가 변화하는 남북관계 상황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지적된다. 북한과 한국.남한의. 31 한편, 북한은 국가보안법이 남북협력을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도시간 자매결연이 동독에 유익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점차 그 범위를 확대하려는 실용주의적 태도를 견지했다.32. 북한과의 지방정부 교류. 프로젝트 오리엔테이션 및 협력 업무. 특히, 남한의 통일계획이 구상하는 '화해협력 수준'과 '남북연합 수준'에 맞춰 교류협력사업의 추진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40) 화해협력, 남북교류협력의 목적을 지방자치단체 간에 확립해야 한다. 적극적으로 개선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현행 남북교류협력법을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북한과의 교류협력을 본격적이고 대규모로 촉진하기 위해 포괄적으로 개정한다면, 새 법은 교류촉진법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 42. 이를 위해서는 먼저 남북교류협력법을 '남북관계발전기본법'으로 대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됩니다. 따라서 '남북관계발전기본법'을 제정할 때에는 남북교류협력의 국내거래적 성격을 남북관계의 특성에 맞게 개정·보완해야 한다. 남북관계.43 예를 들어 '남북한 간의 거래와 투자 등' 등이다. 모든 교류와 협력은 국가 내부의 거래입니다. '국가 간 거래로 간주되지 않는다'는 일반 조항을 마련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특히, 남북 간 협력사업을 모두 '협력사업'에 포함시켜 규제하는 것은 불합리하다.44 따라서 '남북관계발전기본법'에서는 교류와 협력을 규정하고 있다. 사람, 자재, 자재 교역, 공동 투자, 공동 개발 등의 활동 프로젝트를 특별한 형태의 협력으로 분류하고 정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지자체 내 민간단체의 북한교류사업 지원 문화, 학계, 체육 분야의 협력사업과 남북간 신뢰 회복과 민족공동체 회복에 기여하는 남북교류협력 증진에 필요한 사업에 실제 지출된 자금을 지원합니다. 50 그러나 중앙정부는 남북한에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협력자금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우선 사업 추진의 안정성과 사업에 대한 북한 정부의 의지가 제시되어야 한다.
장래에 사업을 추진할 가능성을 열어두기 위해 의향서를 작성할 때 구체적으로 명시할 필요는 없으나, 계약이 구속되기 위해서는 의심의 여지 없이 끝까지 확정되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