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박근혜의 더러운 발언은 우리 국민 전체를 크게 분노하게 한다”며 “아무리 자국민을 욕하고 비방해도 한계가 있다”고 직설적으로 비판했다. 북한은 계속해서 개성공단을 남측 기업인과 협력하는 경제특구로 규정하면서 “괴뢰당국이 통제할 수 없는 임금 문제까지 개입할 이유나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주장했다. 뉴스에서는 그가 "폭풍을 일으키는 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기질"이라고 협박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그들은 '도발적 행위를 중단하라'고 소란을 피우고 있으며, 이 모든 것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일종의 '편지'를 보내는 것까지 하는 치욕스러운 행동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4일 “김정은 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264연합부대 지휘소를 시찰하셨다”고 보도했다.
동북아정세
훙레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보도를 보고한다”고 말했다. 한편, 외교가에서는 중국이 북한과의 관계 개선에 비교적 적극적이라는 분석이 있지만, 북한은 두 연구원은 “두 나라가 정체성 갈등을 겪고 있다는 관점에서 과거사 문제와 주권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요미우리신문은 '미국이 한국에 이례적인 압력을 가했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케리 장관은 한일 관계 개선을 원하는 미국의 입장을 강조하고 박근혜 정치의 변화를 촉구했다"고 전했다. -역사 문제에 대한 정부의 경직된 태도.' '그가 썼다:. 이어 “북한 대응을 위해 한미일 공조를 중시하는 입장에서 이례적으로 압박외교를 펼치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제임스 윈펠드 합참의장도 이날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에서 열린 '미사일 방어와 미국 국가안보' 세미나에서 "우리는 어떤 미사일 방어도 공식적으로 개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문제에 대해 한국 정부와 대화를 나누겠다”고 말했다. 그는 “여건이 성숙해지면 대화를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정부 내에서 사드의 한반도 배치 필요성에 대해 논의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하프 대변인 대행은 한국 정부와 공식적인 협의나 논의를 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김민석 국방부장관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미국이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한반도 배치 논의를 요청하면 정부도 협의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 "아직 미국으로부터 청문회 요청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는 중국이 향후 미국을 제치고 세계 1위의 경제대국이 될 것이라는 기정사실로 해석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중국은 기존 금융질서와 기준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중국 외교부 대변인 훙레이(洪磊)는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답변했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 법무부는 최근 중국인 6명을 산업스파이 혐의로 기소했다. 그는 미국 군용기의 중국 섬 상공 저고도 정찰 활동은 “매우 위험하고 무책임하다”며 “해상과 공중에서 오판과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비판했다.
한국, 중국, 일본 등 나라마다 동양이 다르기 때문에 '동해'라는 명칭이 문제라는 주장이다.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마리 하프 미 국무부 대변인은 21일(현지시각)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은 일본을 포함한 협력국들에게 지금은 한-미 정상 관계를 유지할 때가 아니라고 말했다”고 말했다. 러시아. " 한일 정상회담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북한 인권 동향
북한 김정은 정권에 대한 감시와 통제가 강화되면서 북한 내부 관리자와 북한과 거래하는 외부 인사의 관계가 소원해질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북한 인권 문제와 군축 문제를 언급했다. 북한의 강경 대응이 연일 이어지면서 남북관계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도 이어지고 있다.
장검으로 칼을, 대포로 총을 파괴하는 것이 북한군과 인민의 기질이라고 위협했다. 우리는 여성십자장DMZ(WCD)에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논의를 촉구하고 공개 토론을 제안했습니다. 이들의 삶을 지켜본 현지 교민들은 북한 노동자들은 '북한'이라는 나라가 외화벌이를 위해 해외로 파견한 '피알'로만 비칠 수 있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마이클 커비 전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위원장은 21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인권침해에 대해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커비 전 의장은 “미얀마를 제외하고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인권 문제를 언급한 것은 처음”이라며 “국제사회가 북한의 심각한 인권 위험에 대해 얼마나 우려하고 있는지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말했다.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는 북한과 수단 문제가 논의될 예정이며, 3개월마다 열리는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 보고서도 이날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다음달 중 유엔 북한인권사무소를 서울에 공식 개소할 예정이다. 그러나 WCD는 “내가 북한을 방문했다”고 항의했다. 그러면서 “한반도에서 평화가 이루어질 수 없는 이유는 북한 주민들이 굶어 죽어도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