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시료 채취 거부에 대해 우드 부대변인은 “북한. 그는 “우리는 합의를 보았다”며 북한의 “핵 확산 방지”가 특수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대남정세
한국도 유럽연합(EU) 등이 주도하는 대북인권결의안을 공동제안했으며, 이 결의안 표결은 20일쯤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북한은 이번 인권결의안 상정에 반대하며, 결의안을 전면 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북인권 결의안은 총회 제3위원회에서 채택되면 총회 본회의에서 최종 채택된다. 비록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유엔 회원국 192개국의 합의문을 모아놓은 것이며, 총회가 북한인권에 대해 지속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정치적 의미를 갖는다.
북한 조선적십자사 중앙위원회는 판문점 적십자 연락사무소를 폐쇄하고 북측 대표단을 철수시키며 판문점을 통한 남북 직통전화선을 모두 끊겠다고 12일 밝혔다. 북한적십자사 중앙위원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정부가 유럽연합(EU)과 일본이 주도하는 북한인권결의에 공동제안자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우리(북한)의 존엄과 체제에 대한 직접적인 도전이며 우리 공화국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다." 그는 “이것은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에 대한 도발이자 전면부인”이라고 비판했다. 성명은 북한이 남북관계 전면 봉쇄를 포함한 '중대 결정'을 경고한 점을 상기하고, "북한이 우리의 경고와 여론을 무시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불가피한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국내외에서 자국민 대결의 길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적십자사는 “남조선 보수당이 조성한 엄중한 정세로 인해 더 이상 제 기능을 수행할 수 없는 판문점 적십자연락사무소를 폐쇄하고 대표를 철수하고 적십자사를 폐쇄하게 됐다”고 밝혔다. 판문점을 통한 연락사무소.” 그는 “남북 직통 전화선을 모두 끊을 것을 선언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성명은 남북관계가 더욱 악화되고 이산가족 상봉 등 남북 적십자 간 인도적 사업이 전면 봉쇄된 데 대해 전적으로 남측 당국에 책임을 돌린다. 남북관계의 운명은 우리 보수정당의 태도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그는 강조했다.
동북아정세
김용철 남북회담 북측 장성급 대표단장은 12일 남측 군 당국에 보낸 서한에서 “우리 군은 명령에 따라 모든 것을 엄격히 제한하고 차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12월 1일부터 군사분계선을 통한 육상교통." 조선중앙통신은 “이에 따라 조치를 취할 것임을 공식적으로 통보한다”고 보도했다. 담화문은 “우리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군부와 남조는 괴뢰당국의 반공화국대결소동이 위험수위를 넘어섰다”고 남조선 정부에 강조했다. 현재 남북관계는 총체적 교착상태의 중대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
대북한 관련
내년 1월 출범하는 버락 오바마 행정부는 북한, 중국과의 무력충돌을 준비하고 있다. 마자르 교수는 “미국은 북한과의 관계 정상화와 평화협정 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토론회에서 “북한이 핵실험 거부는 현 상태에서 부시와의 협상을 중단하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더 나은 조건을 위해 오바마와 협상하라”고 말했다.
북한은 다음 달 초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안보협력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중국 여행사 관계자는 북한이 최근 동맹국인 중국 관광객의 방문을 제한했다고 13일 밝혔다. 중국 언론이 북한의 발표와 대응을 보도하고 있다.
일본 교도통신은 북한 고위관리가 중국 남성을 연락처로 삼아 쿄코와 가족의 만남을 제안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10일 일본 정부의 대북 제재 강화 결정에 대해 “일본의 제재 강화 압력과 조치에 대해 초강경노선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모타키 장관은 또 “남북관계 개선은 이란 외무부가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시급한 과제 중 하나로, 이란은 더 많은 분야에서 남북한과 교류를 구축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주변국 관련
한국측 조태영과의 대화. 일본측은 조태용 외교부 동북아국장, 사이키 아키카 의원 등이 참석했다. 미국과 러시아는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전략핵탄두 추가 제한을 위한 협상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1991년 양국 간에 체결된 내년말(START)에서는 START를 대체할 새로운 협정을 체결하는 문제가 논의되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국제사회의 공동 대응 방안과 금융위기 재발에 대해 논의했다. APEC CEO 서밋의 첫 번째 연사로서 그는 “아시아의 경제 성장”이라며 “이 대통령은 이번 회의에서 금융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과 정책을 발표하면서 우리가 조심해야 할 점을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보호무역주의 부활을 선언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13분간 이어진 전화통화에서 두 정상은 오늘 11.15일 금융위기가 실물경제 침체로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국제협력이 중요하므로 15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G20 금융정상회의에서도 계속해서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했습니다. 이동관 국회 대변인은 “동의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