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신뢰 구축'으로 평가받고 있는 원산군 발전소를 시찰했다고 13일 보도했다. 미국 자유아시아라디오(RFA)는 15일 “갱단을 결성하지 말라”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경고에 당과 군 관계자들이 긴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외교국방 가. 북·미 관계
김정은 정권 출범 이후 지난 5년 동안 북한 내 양극화가 심화됐다는 주장이 나온다. 유럽연합(EU)은 이날 브뤼셀에서 유럽연합(EU) 외무장관이사회를 열고 이런 입장을 담은 대북 결의안을 채택했다. 나토, 1차 북핵특별회의…북한에 핵·미사일 포기, 도발 중단 촉구(연합뉴스)
유럽의 방위를 책임지는 NATO가 북핵 문제를 놓고 구체적으로 회의를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나토는 오늘 회의에서 올해 두 차례에 걸쳐 북한의 핵실험과 여러 차례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날카롭게 비판하고, 안보리가 채택한 대북 결의안의 철저한 이행을 촉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NHK는 15일 미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북한이 이달 미국에서 지상 시설에서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을 시험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한반도정세
일본은 정보 합의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SLBM 발사 시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지 않는다”(연합뉴스). 백악관 "하나의 중국 정책 덕분에 이란 핵합의와 대북 추가 제재 가능"(연합뉴스)
주변국정세
오늘 오전 외교부에 따르면 우리 측 김홍균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조셉 윤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참석했습니다. 외교부는 서울에서 북핵 문제와 관련해 양자 협의를 가졌다. 김홍균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조셉 윤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 가나스기 겐지 일본 외무부 아시아·오세아니아 국장이 참석했다.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 등이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회담 직후 공동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거래가 성사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김 국장은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조셉 윤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와 가나스기 겐지 일본 외무부 아시아·오세아니아부 국장과의 회담 직후 열린 공동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북핵 문제 관련 6자회담 주요 대표 3개국과의 회담 직후.
한미 양국이 다음주 미국에서 고위급 확장억제전략협의체(EDSCG) 첫 회의를 개최한다. 일본 정부가 한·일·중 정상회담을 연내 취소하겠다고 공식 밝혔다(연합뉴스). 특히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주변국정세 가. 미·중 관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중국 자극 발언에 대한 보복 조치라는 주장도 있지만 이를 입증할 증거는 없다.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대해 “하나의 중국 정책 덕분에 우리는 이란 핵협정과 북한을 견제하기 위한 추가 조치를 성사시킬 수 있었다”고 답했다. 미국 백악관이 러시아의 미국 대선 해킹 논란의 주모자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직접 지목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뛰어난 연말 외교가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은 오는 15일부터 이틀간 일본 도쿄에서 열릴 예정이다. 북한."
북한인권정보센터 박찬홍 객원연구원이 1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행사를 열었다. 이는 '러시아 북한 벌목공과 건설노동자의 인권실태'라는 책 출간 기념 세미나 발표회에서 드러났다.
북한인권 내부동향 2016. 1 10
VOA는 현재 평양 주재 외국대사가 공개된 영상을 통해 북한 정권의 인권 문제를 직접적으로 제기했다는 점은 북한 인권 문제의 심각성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북한 외무성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지난 3년 연속 북한 인권 상황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비난했습니다. 북한의 인권침해 책임자를 처벌해야 한다는 국제사회의 요구가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북한 매체 데일리NK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13일 “북한의 인권침해 책임자를 처벌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최근 대중에게 지침을 발표했습니다. 보안당국은 "공개처형을 중단하라"고 밝혔다.
북한 관영매체는 캐나다 외무성 관계자가 북한에 억류된 캐나다 교포 임현수 목사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북한을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신문은 일본 정부가 이번 지원을 통해 경색된 북-일 관계가 개선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보도했다. 북한 당국이 함경북도 홍수 피해를 '기적적으로 복구'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현장을 방문한 국제적십자사 총장은 여전히 국제사회의 도움이 시급하다고 말했다고 미국의 소리(VOA)가 14일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