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각) NBC뉴스는 이용필 국무부 미국연구소 소장이 기자에게 "미국은 우리나라와 미국의 수도, 지도자들을 겨냥한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으로부터 핵 위협이 있다면 우리는 물러나지 않을 것입니다.” 평양에서 보도된 그는 “그런 의미에서 부시 외에는 누구에게도 영예가 주어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경제
미국의 소리(VOA)는 유엔의 대북제재에도 불구하고 북한 남포항의 화물량에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18일 보도했다. 미국의 소리(VOA)는 북한이 국제사회의 제재로 인해 올해 중국과 러시아에 대한 수산물 수출을 대폭 늘렸다고 19일 보도했다.
사회문화
북한에서는 탈북자들이 일본이나 중국에 거주하는 한국인보다 더 많은 송금을 보내고 있다(연합뉴스). 북한 전문 매체 데일리NK는 최근 한국에 탈북자 가족이 있는 북한 주민이 일본이나 일본에 친척이 있는 주민보다 송금액을 더 많이 받아 '한라산줄기'라는 속어가 퍼지고 있다고 17일 보도했다. 중국.
외교국방 가. 북·미 관계
미군 당국은 북한이 15일(한국시간)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시험발사한 사실을 확인했지만 실패로 판명됐다. 미국 백악관이 지난 17일(현지시각) 북한의 무수단 중거리 미사일 발사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라며 강력히 규탄했다.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대해 "미 전략사령부가 지난 15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시험 실패를 포착했다"고 말했다.
중국 관영언론, 북한 무수단 시험보도…북 추가 핵실험 우려(연합뉴스). 중국은 20일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가 실패로 추정되는 데 대해 동맹국들이 한반도에 긴장을 조성하는 행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지난주 17일(현지시간) 북한의 중거리 무수단 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했다.
미국의소리(VOA)는 올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공개성명을 통해 가장 많이 비난한 국가가 북한이라고 19일 보도했다. 합참 관계자는 이날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내가 아는 한 북한이 방현공항에서 무수단 미사일을 북쪽 본토로 발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21일 독일 미사일 전문가가 북한이 앞으로 5차례 이상 무수단 미사일을 시험발사할 것으로 내다봤다고 보도했다.
한반도정세
한미 외교·국방망 컨퍼런스 개막… 대북제재·확장억제 논의(연합뉴스) 카터 미 국방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첨단무기와 정예 인력 배치 지속(연합뉴스) 윤병세 의원이 SCM(연합뉴스)에서 미국 전략무기의 주한미군 영구배치를 논의하고 있다. 한미, 북 공격 전면 격퇴…핵도발 시 비상대응 (연합뉴스) 정부 고위 관계자들은 미국이 '모든 가용 옵션을 배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미일 3국이 4년 만에 대량살상무기를 실은 북한 선박을 요격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의 최첨단 무기 '레일건'을 개발하고 있는 한민구 씨. 추궈훙 의원은 한-미 관계 요인이 중국에 영향을 미칠 때 조치를 취하는 것이 정상이라고 말했다.
주변국정세
한미는 이번 외교·국방장관·SCM 회의에서 미국의 확장억제 능력 향상 방안을 집중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이 지난 15일 무수단 중거리 미사일을 발사한 지 5일 만에 양국 국방장관이 워싱턴DC에서 회동했다.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을 억제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회담은 미국이 동맹국인 한국에 제공한 확장억제 이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한 미국 전략무기의 한국에 대한 영구배치 문제가 한미 안보협의회의(SCM)에서 공식 논의됐다. 한미 국방부는 SCM에 앞서 미국의 B-1B '랜서' 장거리 폭격기나 이지스 구축함을 한국에 영구 배치하는 방안을 실무급에서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SCM에서는 미국 전략무기의 한국 내 영구적 배치와 대북 선제타격 방안도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21일 “한미 안보협의회의(SCM)에서 미국 전략자산의 지속적인 순환을 포함해 확장억제 이행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주변국정세 가. 미·중 관계
영화로 보는 북한인권실태…북한인권영화제 개막(연합뉴스) 북한인권. 북한 해외근로자의 인권 문제에 관한 최초의 유엔 인권 결의안이 추진되었습니다(Voice of America). 정부는 북한인권 해외송출과 열악한 노동 문제를 미국, 일본과 함께 유엔 북한인권결의안에 포함시키기 위해 관련국과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회담에서 한미 양국은 북한인권협의체를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유엔인권이사회와 총회,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북한인권이 정기적으로 논의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영화로 보는 북한인권실태…북한인권영화제 개막(연합뉴스)
이정훈 북한인권대사의 첫 행보…체코에서 북한 문제 공개 논의(연합뉴스) 이 대사는 연설을 통해 대중에게 북한의 심각한 인권침해 사실을 알리고, 이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할 계획이다. 북한의 제1대 국제인권협력대사인 이정훈이 유럽에서 북한인권 문제를 홍보하고 알리는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