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 추대 축하행사를 주최하고 있다.(연합뉴스)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추대를 계속 축하하고 있다.(연합뉴스)
경제
중국 내 북한식당, 대북제재로 매출 급감에 파격 마케팅…할인 공세(연합뉴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지시로 지난해 4월 시작된 평양 여명거리 건설에 필요한 자재가 중국에서 수입되고 있다고 6일 보도했다.
사회문화
자유아시아방송(RFA)은 북한 당국이 전력난 해소 방안으로 태양광 패널 설치를 지시한 뒤 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고 2일 보도했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2일 북한 함경남북도를 연결하는 마천령 계곡에서 버스가 추락해 26명이 숨지고 7명이 중상을 입는 대형 참사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외교국방 가. 북·미 관계
북한 외무성 미국연구소 대변인은 7일 조선중앙통신 기자의 질문에 “얼마 전”이라며 “북측 관계자들은 자신들의 행동이 가져올 결과를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북한이 핵 루트를 포기하지 않는 한 북-중 관계가 회복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 소식통은 8일 “카타르는 대북 압박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으며 북한 근로자에 대한 신규 비자 발급을 제한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타르에는 북한 노동자 2000여명이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이 비무장지대(DMZ)에 지뢰를 대폭 늘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북한이 지난해 4월부터 DMZ에 지뢰를 매설했는데, 그 양이 예년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한반도정세
중국이 남중국해에서 실시하는 군사훈련은 사상 최대 규모다. 중국 왕이, 美 케리에게 남중국해 경고… 희극은 끝나야 한다(연합뉴스) 미 구축함 3척, 남중국해 인공섬 인근 항해…미·중 긴장 고조(연합뉴스).
주변국정세
한·미·일은 다음 주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제4차 외교차관회담을 열고 북한의 잇따른 핵·미사일 도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12일 서울에서 주한 일본대사관이 주최하는 자위대 창설 기념식에 우리 장병들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주한 일본대사관은 이달 12일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자위대 창설 62주년 기념행사를 갖기로 결정하고 각계 인사들을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 한국 정부 관료를 포함하여.
일본대사관은 2014년 서울의 한 호텔에서 자위대 창설 기념행사를 열기로 결정해 논란을 일으켰고, 지난해에는 이를 인지하고 대사관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우리 정부는 앞으로도 일본 정부와 협의하는 등 가능한 모든 방안을 동원해 일본 측의 후속조치의 충실한 이행을 촉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12일 주한 일본대사관이 주최하는 자위대 창설 기념식에 우리 군 인사를 파견하는 것은 한일 국방교류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자 “주한 일본대사관의 초청으로 자위대 창건 기념식에 참석하게 됐다”고 답했다. 예년 수준"이라며 "단순히 상호방위 교류협력의 일환"이라고 덧붙였다.
주변국정세 가. 미·중 관계
서울북한인권사무소(Voice of America)가 창립 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북한에서 자행된 인권범죄에 대한 책임을 촉구합니다. 미국 국무부가 북한의 김정은 인권탄압 보고서를 이번주 발표할 예정이다(연합뉴스).
유럽은 북한 노동자 인권 침해 대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라디오자유아시아). 6일(현지시간) 미국 정부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겸 국무위원회 위원장을 인권침해 혐의로 첫 번째 제재 명단에 올렸다. 미국 정부가 북한 지도자를 제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북한인권단체들은 국군포로 송환 문제를 남북인권대화에서 다루어야 한다(연합뉴스).美 북한인권보고서, 인권침해 폭로…살인·고문·성폭행(연합뉴스). 미국 국무부가 6일(현지시간) 의회에 제출한 북한인권보고서에는 북한의 인권침해 실태가 담겨 있다.
북한인권 내부동향 2016. 7
북한은 지난 8일 미국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을 인권침해 혐의에 대한 1차 제재대상으로 지정한 것을 '선전선언'으로 규정했다. 미국과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문제는 우리 공화국의 전쟁법에 따라 처리될 것”이라며 “그렇다”고 말했다. 정부는 7일 조준혁 대변인 논평을 통해 말했다. 외교부는 “개별 국가나 국제기구 차원에서 북한인권 관련 제재를 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ㅇ 우리는 이번 조치가 북한 내 인권침해에 대한 북한 정권 내 개인 및 단체의 책임을 더욱 명확히 한 점에 특히 주목합니다.
우리 정부는 앞으로도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국제사회의 다양한 노력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입니다. [미국의 북한 인권 침해자 제재 발표에 대한 국무부 대변인 논평 전문]. 정 대변인은 “북한 정권은 이번 조치에 포함된 인권침해에 대해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는 국제사회의 결단과 경고를 받아들여야 하며, 조속히 인권침해 행위를 중단하고 인권상황 개선을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
문 대통령은 “정부는 앞으로도 북한의 입장을 예의주시하면서 이번 조치가 북한 주민들의 인권 개선과 남북관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북지원 201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