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지난 9일 금수산태양궁전에서 9월 9일 진행된 5차 핵실험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고 22일 보도했다. 1975년 비동맹운동에 정식 회원국으로 가입한 북한은 이듬해부터 비동맹회담에 대표단을 파견하고 있다.
사회문화
이 주민은 북한 당국이 5차 핵실험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성공을 김정은 체제의 위대함이라고 선전하고 있지만 주민들은 실제로 별 관심이 없다고 전했다. 북한 전문 매체 데일리는 최악의 홍수로 북한 함경북도 국경경비대 막사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잠자던 군인 수백 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된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외교국방 가. 북·미 관계
이어 북한을 겨냥해 “이 기본합의를 어기는 나라는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카티나 아담스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대변인은 이날 연합뉴스에 “북한의 로켓 모터 시험에 관한 보도를 봤다”고 말했다. 하이텐 전략사령부 내정자는 오늘 상원 군사위 인사청문회에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을 언급하면서 이런 전망을 내놨습니다.
카터 장관은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과 관련해 “주한미군은 강하고, 우리의 동맹국인 한국은 날로 강해지고 있고, 또 다른 동맹국인 일본이 있지만 외교적 상황은 암울하다”고 말했다. 중국이 북한의 5차 핵실험 이후 대북 제재 대상에 민생 부문을 포함시키지 않으려고 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이 5차 핵실험 이후 추가 핵실험을 준비하고 있다는 연합뉴스 보도에 대한 중국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중국의 입장을 분명히 했다.
북한이 러시아 이웃 벨라루스에 대사관을 개설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1일 보도했다. "우리는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준수를 포함한 국제적 의무를 이행할 것을 촉구합니다." 그는 “이 중대한 시기에 우리는 북한이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행동을 자제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북한은 구소련으로부터 획득한 재래식 무기 기술을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의 원동력으로 활용하고 있다.
한반도정세
한국의 핵무장론 발전 의지(연합뉴스) 북한 핵사용 임박시 핵으로 선제타격…한미 3단계 억지전략 본격 추진(연합뉴스). 오바마 대통령과 리커창 총리가 북한의 핵실험을 규탄하고 유엔 안보리 제재를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연합뉴스) 크리스토퍼 힐, 중국의 대북 접근 방식.
주변국정세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대해 한미일 3국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북한의 기대를 뛰어넘는 강력하고 포괄적인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ㅇ 둘째, 김정은과 북한 정권은 모든 잘못된 행위와 도발에 대한 대가를 치뤄야 할 것입니다. 세 장관은 북핵 문제의 핵심 이해당사국인 한·미·일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북한의 기대를 뛰어넘는 강력하고 포괄적인 대응을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외교부는 김 국장이 북한의 5차 핵실험(9일) 대응 방안을 포함해 북핵 문제와 관련해 중국과 포괄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21일 “중국은 대북 기본 입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안보리 대북제재에 참여하지만 우리가 기대하는 것만큼 명확하게 참여하지는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새누리당 의원에게 이렇게 답했다. 경대수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외교, 통일, 안보 분야에 대한 정부 질의에서 '중국이 안보리 대북제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라고 질문했다.
김홍균 외교부 한반도평화협상센터장이자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는 중국이 강력한 새 유엔기구를 채택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9일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대한 안보리 결의안. 공안수사처는 국내에서도 북한 관련 정보를 수집할 계획이다.
주변국정세 가. 미·중 관계
탈북자단체 연합 '북한인권법 실천하기'(연합뉴스) 출범. 윤병세 외교장관, 북한인권 개선 위해 국제사회 나서야 한다(연합뉴스) 김도읍, 탈북자 자살 매년 늘어…국내분쟁 최다(연합뉴스) 북 탈북자. UNHRC 대표는 북한의 인권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자유아시아방송).
북한의 인권침해를 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한 사진전이 스페인에서 열리고 있다. 이 대사는 오늘 연합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북한의 인권 상황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 20일 북한 해외근로자 인권침해와 관련해 “국제사회와 공조하면서 다각적인 대응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선남국 외교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 해외근로자들이 매우 열악한 노동조건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해 국제사회가 나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연합뉴스). 북한 당국은 남측 정부나 민간단체에 수해구조를 요청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부는 지난 20일 대북 수해 구호 활동을 목적으로 북한 주민과 접촉해 달라는 북측협력민간단체협의회(북한인민회)의 요청을 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