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이 신년사에서 핵과 미사일, 남북관계, 자주성을 강조하고 있다(연합뉴스). 북한은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신년사 내용을 5월 5일 평양에서 이행하겠다고 약속했다.
경제
도루묵 시세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생일(1월 8일)에 도루묵을 선물로 준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VOA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1718년 대북제재위원회가 북한의 석탄 수출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산케이신문은 4일 북한 남성이 싱가포르에 위장회사를 차리고 일본 제품을 북한에 수출했다는 의혹을 일본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는 대북제재로 인해 대북 수출이 원칙적으로 금지돼 있다. 이 제품은 싱가포르에서 중국 다롄에 있는 북한 기업으로 재수출돼 북한 남포에 하역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문화
자유아시아라디오(RFA)는 5일 일본 매체 아시아프레스를 인용해 북한에서 송금과 부분결제가 가능한 직불카드 발급이 늘어나면서 지방 은행마다 ATM(현금자동입출금기)이 추가로 설치됐다고 보도했다. . 미국. 자유아시아라디오(RFA)는 평안북도 신의주 최대 시장인 채하시장 옆 주차장이 목격됐다고 1일 보도했다. 미국. 자유아시아라디오(RFA)는 4일 유엔식량농업기구(FAO)를 인용해 북한이 동아시아에서 산림벌채 속도가 가장 빠르고 사막화 위험도 높다고 보도했다.
FAO는 최근 발간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산림과 임업' 보고서에서 북한 산림 파괴가 심각하고 사막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북한 전문 매체 데일리NK는 최근 북한 내 한류 드라마를 통한 한류 열풍이 확산되면서 집을 리모델링하는 부유층이 늘어나고 있다고 6일 보도했다.
외교국방 가. 북·미 관계
존 커비 미 국무부 대변인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발사를 금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북한의 핵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의 핵 억지력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는 “미국은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으며 앞으로도 결코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은이 신년사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를 거론한 가운데, 북한이 조만간 미국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장거리 미사일 시험발사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일 우리 군 당국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와 관련해 구체적인 동향은 없다고 밝혔다.
한반도정세
왕이 중국 외교장관이 올해 중요한 외교정책으로 '사드 반대'를 꼽았다(연합뉴스). 한·중 야권 의원 방문 환영… 사드(THAAD) 반대 확고부동(연합뉴스).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에 '왕이 장관 한국 야당 의원들과 회동' 발표(연합뉴스) 중국 외교부, 사드 한반도 배치 반대 거듭…한·중 갈등 강화되고 있다(연합뉴스).
부산 소녀상 반대 시위로 주한 일본대사와 부산총영사가 한국으로 돌아가라는 명령을 받았다(연합뉴스). 미국도 중국의 남중국해 신년 항공모함 훈련을 위해 항공모함 타격단을 긴급 배치한다(연합뉴스). ).
주변국정세
2.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올해 중국 외교정책의 핵심 국면 중 하나로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의 한반도 배치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중국 정부는 한국 야당 의원들의 방한을 환영하고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의 한반도 배치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중국 정부가 지난 5일 한반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히며 설치 과정의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우리 정부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렇게 말했다.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 겸 일본 정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렇게 말했다.
주변국정세 가. 미·중 관계
미국도 중국 항공모함 신년 남중국해 훈련을 위해 항공모함 타격부대를 긴급 출격한다(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중국의 북핵 문제 방치에 대한 책임 문제를 제기하자 중국 정부와 관영 언론도 강력히 반발했다. '북핵 문제와 관련해 중국이 다시 중국을 위협하려 하는가'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은 '지극히 어리석고 모욕적'이라고 강력히 비난했다.
성명에는 케리 국무장관이 미·중 관계는 매우 중요하며, 양국이 체결한 '하나의 중국' 원칙은 미·중 양국의 공동 입장이라고 소개됐다. 신문은 이러한 움직임이 지난해 적극적으로 이뤄졌으며, 중국의 해양 권익 확대 움직임이 해상뿐만 아니라 해저에서도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북한인권 국제동향 2017. 4
북한인권 내부동향
북한인권법 시행에 따라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북한인권조사의 목적은 정부 차원의 체계적인 조사를 통해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있다. 특히 해외취업 엘리트와 외화벌이 계층의 낭비가 올해 크게 늘어났다.
대북지원 201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