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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태평양 지역 워크숍 참석

가. 일시 및 장소

1) 2012.9.13-15/칠레 산티아고

나. 목적

1) UN RP

소개 및 추진 현황 파악

2)

중남미 지역 기존 평가 현황 및 능력배양 수요 파악

3) 1차주기 보고서 작성에 관여할 전문가네트워크 구축

다. 참석자

1)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칠레, 멕시코 해양 관련 전문가 및 정부관계자, DOALOS, Regular Process 전문가그룹, 한국, 중국, 뉴질랜드, 러시아, 시리아, 사우디아라비아, WWF,

UNEP, TNC, FAO, IOC-UNESCO

국제기구 관계자 약

60여명

*

한국: 김경진(해양연) 라. 결과

1) UN RP

참여의 필요성 인식 공유

가) 모든 참여자들이 Regular Process 수행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였음

2)

남동태평양 지역에서의 우선 순위 파악

가) ‘해양생물다양성’,’식량확보 및 안전’,’해양생태계 서비스’분야가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었음

나) 보고서 아웃라인과 관련하여서는 ① 1차생산, 영양순환 및 플랑크톤(7장),

식량자원으로서 해양(10장), 수산업 및 양식(11,12장), 수산업의 사회경제적 측면(14장), 해양 과학연구(30장), 생물다양성 규모 및 평가(31장), 해양에 대한 인간영향의 총체적 평가(44장), 인간 에게 있어 해양의 총체적 가치(45장) 등이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었음

3)

기존평가 현황 공유

가) 중남미 지역에서도 CPPS, WWF, FAO등의 국제기구에서 수행해온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해양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있었으며, 국가적인 차원 에서 관련 기관들이 조사선이나 다른 여러 방법을 사용하여 수집한 정보를 연간 보고서, newsletter, 웹사이트 등을 통해서 발간하고 있었음 나) 하지만 수집한 정보를 분석하는 데 많은 기술적인 문제가 있으며, 수산

영역을 제외한 많은 분야에서는 조사가 특별한 지역에 국한되어 있는 경우가 많음

다) 육지에서 멀어질수록 데이터 결함이 많이 있음. 연안지역은 자료가 많지만 이를 벗어난 부분은 자료가 많이 부족한 실정임

라) 수산영역에서는 소규모 어업자들의 수출로 인한 환경영향이 심각하며, 이 부분은 선진국도 마찬가지 문제를 가지고 있음

마) 중남미 국가에서 관광 연구가 시작단계이며 human activity 평가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는 편임

바) 전문가그룹에서 해양폐기 문제는 심각한 이슈이며, 이 부분에 대한 사회 경제적 측면 없이는 해양환경 평가는 어렵다고 발언함. 또한 정책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내년 작업반회의에서 결정될 것이나 공해상에서 이득을 얻는 주체를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함

3)

통합평가에 사용될 자료 기준의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짐

가) 통합평가에 사용될 자료의 기준(접근성, 출판물, 활용성)에 대한 논의가 중심이었으며, 많은 참가자들이 중남미 국가에서는 이러한 기준을 맞추기가 매우 어렵다는 의견을 제시함. 전문가그룹에서는 gap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며, 1차주기가 starting point가 될 것이라고 언급함

나) 많은 참가자들이 local knowledge가 가치 있는 자료가 될 수 있으며, Traditional knowledge도 평가에 중요하다는 의견을 표명함. 전문가그룹도 이에 동의하였으나 이를 위한 재정이 많지 않다고 언급함. 하지만 Traditional knowledge를 다룰 것임을 시사함

4)

중국이 동남아시아지역 워크숍 주최를 비공식적으로 타진 마. 참석 성과

1)

지역별 워크숍 진행 방법 및 중점 이슈 파악

가) 물리적, 생물학적, 사회경제적 분야로 구성된 3개의 워킹그룹의 개별 토론을

통해 분야별 기존 평가현황 및 결함, 능력배양 수요를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음

나) 참가자들은 해양생물다양성, 식량확보 및 안전을 최우선시하고 있었으며, 생태계 서비스도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었음

2)

중국 및 개도국 주요 입장 확인

가) 중국은 1차주기 보고서 아웃라인과 관련하여 Technical support에 중점을 두어야 하며 모든 political 부분은 삭제되어야 한다고 주장함. 특히, Regulatory 부분, 수산에 대한 국가이득, 국방, 유류오염, 해양오염, 선박 영향 부분 등이 모두 삭제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음

나) Regular Process에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동남아지역 워크숍 주최를 희망하고 있었으며, 이를 위해 UNEP에게 이의 의사를 비공식적으로 전달하였음

다) 남동태평양지역에서는 연구인력 및 인프라 부족으로 수집된 자료의 분석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수산을 제외하고는 해양보존 지역과 같은 제한된 지역에 자료가 집중되어 있음

라) 이에 따라 평가보고서 작성시 자료 수집 및 분석, 그리고 전문가 역량에 대한 우려가 높음

3)

본 워크숍 결과를 토대로 동남아지역 워크숍 대응방안 수립 용이 가) 남동태평양 워크숍 진행 방법과 유사한 방식으로 워크숍이 진행될 것임 나) 물리학적, 생물학적, 사회경제학적 분야의 전문가들을 워크숍에 참여하여

우리나라 입장을 관철시키고 평가보고서 내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조치 하여야 함

[그림 10] 남동태평양지역 워크숍 진행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