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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시간 단축이 일-생활 균형 및 직무스트레스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와 미치는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 수집된 자료에 대한 통계처리는 데이터 코딩을 거쳐, 통계패키지 SAS 9.4를 활용해 통계분석을 수행하였다. 또한, 표본의 인구 통계적 특성 분석을 위해서는 빈도수와 백분율을 산출하는 빈도분석을 사용하였고, 측정 변수의 분포 분석을 위해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는 기술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구체적인 분석 내용은 아래와 같다.

첫째, 설문응답자의 인구통계학적 변수들에 대한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둘째, 측정도구의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해 요인분석을 실시하고, 측정도구의 신뢰성을 검증하기 위해 크론바흐 알파(Cronbach’s alpha) 값을 통하여 검증하였다.

종속변수

일-생활균형

일-가정

균형 Ⅰ-1,2,3,4,

5,6,7 7

Likert 5점 척도 일-여가

균형 Ⅰ-8,9,10,

11,12,13,14 7 일-성장균형

Ⅰ-15,16,1 7,18,19,20,

21 7

직무 스트레스

직무요구 Ⅱ-1,2,3,4,

5,6,7,8 8 직장문화 Ⅱ-9,10,11

,12,13 5

통제변수 인구통계학적요인 Ⅲ-1,2 2 명목

전체문항수 42

셋째,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기 위한 상관관계분석을 위해 피어슨 상관분석(Pearson’s correlation analysis)을 사용하였다.

넷째, 독립변수가 종속변수에 미치는 영향을 검정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고, 독립변수와 종속변수 간의 관계에서 근속연수, 직급, 결혼여부, 나이, 성별의 조절효과를 살펴보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제 4 장 실증분석 및 결과해석

제 1 절 인구통계학적 특성

본 연구를 위한 설문 응답자 총 328명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은

<표4-1>과 같다.

한국남부발전(주)를 비롯한 발전회사 7곳의 본사 및 사업소 직원들을 모집단으로 하여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331명이 응답하였다. 여기서 설문답변에 결측치 등 오류가 있는 3명을 제외하고 본 연구의 표본 수는 328명으로 집계되었다.

먼저 표본의 성별 구성은 남성의 비율이 81.70%로 다수를 차지했으며, 여성의 비율이 18.30%에 그쳤다. 연령별로는 20대가 7.32%, 30대가 44.21%, 40대는 44.82%, 50대는 3.66%로 나타나 40대가 가장 높은 비중을 보이고 있다. 직급은 주임, 과장 등을 포함하는 사원은 38.41%, 차장은 56.10%, 부장은 이상은 5.49%로, 차장의 비중이 가장 높다. 결혼 여부는 기혼이 79.27%, 비혼이 20.73%로 기혼의 분포가 많은 것이 확인된다. 근속연수는 5년 미만이 10.67%, 5년 이상∼10년 미만이 27.13%, 10년 이상∼15년 미만이 40.85%, 15년 이상∼20년 미만이 12.20%, 20년 이상∼25년 미만이 4.27%, 25년 이상∼30년 미만이 3.96%, 30년 이상이 0.91%로 나타났다.

[표4-1] 연구 대상자의 인구통계적 특성

구분 분류 빈도(명) 비율(%)

성별 (n=328)

남성 268 81.70

여성 60 18.30

(n=328)연령

20대 24 7.32

30대 145 44.21

40대 147 44.82

50대 12 3.66

(n=328)직급

사원(주임, 과장 등 포함) 126 38.41

차장 184 56.10

부장(팀장) 이상 18 5.49 결혼

(n=328)

기혼 260 79.27

미혼 68 20.73

근속연수(n=328)

1년 이상∼5년 미만 35 10.67 5년 이상∼10년 미만 89 27.13 10년 이상∼15년 미만 134 40.85 15년 이상∼20년 미만 40 12.20 20년 이상∼25년 미만 14 4.27 25년 이상∼30년 미만 13 3.96

30년 이상∼ 3 0.91

제 2 절 타당성 및 신뢰성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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