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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국가와의 공동연구 구체적 추진 활동

가. 중남미 국가와 공동연구 추진 논의

1) 일시/장소 : 2009.5.7(수), 14:30 ~ 19:00/리마호텔(2회 한중남미 해양 과학기술협력 워크숍)

2) 참석자

가) 국토해양부: 주성호 국장, 황종우과장, 김정화 사무관 나) 한국해양연구원: 허식, 석봉출, 정경태, 오영민, 김경진 다) 민간기업: 채경식(대우건설)

라) 중남미 국가: 페루, 코스타리카, 에콰도르, 콜롬비아, 칠레, 파나마, 니카 라구아, 아르헨티나

3) 주요 논의내용

가) 공동연구협력 분야 결정 (1) 총 5개의 분야로 압축 (2) 공동연구협력분야

(가) 해양에너지

(나) 생물다양성 및 생명공학(해양자원, 바이오디젤 포함) (다) 수산개발(수산․양식 개발 포함)

(라) 해양환경관리(원격탐사, 기후변화, 수질 및 오염 관리, 생태계 기반 관리 포함)

(마) 연안관리

나) 분야별 Contact Point 결정

(1) TF 구성, 공동연구 제안서 구체화, 추후 활동계획 수립, 기관방문 등

공동연구 추진을 주도적으로 이끌 수 있는 사람 (2) 한국과 중남미 국가 양측의 contact point 결정 (3) 총괄 contact point:

(가) 구체적 분야 추진상황 전반적 monitoring (나) 한국: 허식(한국해양연구원)

다) 해양에너지분야

(1) 중남미 해당국가: 칠레, 아르헨티나(조력), 에콰도르(파력) (2) 중남미 국가 현황: 기초적인 시작단계

(3) 중남미 요구 사항

(가) 한국 전문가 관심 나라 및 기관 방문 후, 세 가지(조력, 조류, 파력) 기술력 활용에 대한 제안

(4) 한국측 제안

(가) 중남미 국가쪽에서 기본적 관련자료 송부, 한국에서 자료 검토 후, 현장 방문 총괄적인 검토 가능

(나) 기간: 중남미 국가 기초 자료 준비(기술적, 정책적 측면)에 6개월 정 도 소요 예상

(5) 결론: 6개월 이내에 필요한 자료 송부할 예정임

(6) Contact point: 한국측(김정화), 중남미측(Javier valladares(아르헨티나) 라) 생물다양성 및 생명공학

(1) 중남미 해당국가: 참가한 중남미 모든 국가 (2) 중남미 요구사항

(가) 교육훈련을 통해서 방법론, 분류, 잠재적 활용에 대한 능력배양 (나) 지역적인 프로젝트 선별 및 World Bank 등을 통한 예산마련 (다) Biodiesel 분야에서의 기술적 지원

(3) 한국측 제안:

(가) 교육훈련프로그램

- 각 주제에 대한 교육훈련 프로그램 수행 가능. 2012년 국립해양생물 자원관 완공되면 이를 활용하여 지원 가능

- KORDI의 남해 연구소에 교육훈련센터가 있음. 현재 해양오염에 대한

훈련 수행, 향후 이를 확장하여 생물다양성이나 생명공학분야도 프로 그램 개발 가능

(나) 기술적 지원

- Biodiesel분야 기술적 지원 문제는 관련 사업 책임자와 상의하여 기술

적 지원 가능 여부를 알려 줄 것임

- 생물다양성분야 기술적 지원은 한국 생물다양성에 대한 DB 구축,

GIS inventory 기반 데이터 구축되어 있으므로 노하우 전수 가능, 중

남미 국가들의 데이터도 공유하길 바람

- 생명공학분야 기술적 지원은 마이크로네시아에 ocean research 센터 건립, 양국간 생명공학적용 과제 수행중임. 이러한 기술을 중남미 국 가에 적용가능. EEZ안에서 탐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중남미 국 가의 많은 협조를 부탁함

(다) 재정지원

- contact point를 통해 협력가능 과제 제안, 국토해양부에서 긍정적으 로 검토후, 예산사정을 고려해서 지원여부를 결정하겠음

- 기술적 지원 이후의 단계라면, 좀 더 구체적인 방안이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임

(4) 결론: 한국측 제안 수용

(5) Contact point: 한국(김웅서), 중남미(Hector Soldi(페루), Marcelo Nilo (칠레))

마) 수산개발

(1) 중남미 요구사항:

(가) Training on ranching Technology for stocks recovery (나) Training on Technology of marine fish breeding

(다) Advice and training in differenct aquaculture techniques off shore (라) fellowship in fisheries assessment(수산 관련분야에 대한 장학제도나

교육제도 가능 여부)

- 지역별로 칠레나 페루에서, 어업이나 수산부분에서 각 대학교를 통해 서 교육이나 장학을 받는 부분에서 생각해 볼 수 있음

(2) 한국측 제안

(가) (1)의 (가)(나)(다)는 가능(한국해양연구원에서 기술이전과 훈련프로그 램 가능)

(나) (1)의 (라)는 한국의 UST제도 이용 가능

- 현재 국내 학생이 대부분, 외국학생들도 영입가능

- 박사 과정이 있으며 현장실습 중심의 교육, 모든 수업료와 생활비를 지원함

(다) Offshore aquaculture 소개 및 제안: 관심 있을 시 한국의 경험과 기 술지원을 할 수 있도록 조정해 줄 수 있음

(3) contact point: 중남미측(Morales(파나마), Nikita(에콰도르)), 한국(오영 ( ))

바) 해양환경관리 (1) 중남미측 요구사항

(가) training on modeling multi-specific with an ecosystem approach (나) free access to satellite data

(다) training in developing algorithm(color/temperature/wind..) (라) data validation, access to data

(마) training in validation methodology

(바) temporary(buoys) equipment sharing to be located in areas of validation

(사) training in adaptation to climate change

(아) workshop on methodologies for regional and global data management related to climate change

(바) 중남미국가와 한국측 데이터 공유 (2) 한국측 제안:

(가) 정책측면은 국토해양부, 기술측면은 해양연구원에서 지원

(나) 현재 제안 사항들이 기술적으로 지원가능한지는 귀국 후 검토, 답변 할 예정임

(다) 교육훈련 및 워크샵 비용은 예산 확보 여부에 따라 달림 (라) 해양환경의 국제협력 담당자와 연결해 줄 것임

(3) contact point: 한국(황종우) 중남미 측(M.Rabolli(아르헨티나), Antonio Porras(코스타리카))

사) 연안관리

(1) 중남미측 요구사항:

(가) technical assistance to create a system in awarening of stakeholders (지속적인 능력배양 의미) and capacity building of managers in

coastal zones: 전문가들의 지속적인 능력배양 가능 시스템 수립 지원

(나) Technical assistance to identify the most key indicators for coastal

management: 한국 경험에서 가장 효과적인 지표가 있는 것인지 알

고 싶음 (2) 한국측 제안:

(가) 한국의 주요 노하우 제공할 예정임

(나) 한국의 자료를 송부예정이며, 추가적인 자료가 있을 경우 요청할 것 (다) 연안관리 전문가들간의 워크숍 행사를 마련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검

토하겠음

(3) contact point: 한국(김정화),중남미(Francisco Arias(콜럼비아), Canilo Rosales(니카라과))

나. 공동연구 추진 방향과 현황 점검 위한 회의 개최 1) 제 1차 공동연구 추진 회의 개최

가) 일시/장소: 2009년 8월 11일(화), 국토해양부

나) 목적: 제 2회 한중남미 해양과학기술협력 워크숍 개최 결과 검토 및 중 남미 지역에서 제안한 공동연구 추진방향 논의

다) 참석자: 12명

(1) 국토해양부 김정화 사무관 외 4명

(2) 연구책임자 허식박사, KIMST 배성환팀장 등 7명 라) 주요 논의내용

(1) 공동연구 추진방향

(가) Contact point가 없는 사업들도 우리나라와 중남미 국가에 중요한 주 제들인 만큼, 농림수산식품부와 협의해서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함 (나) 2010년도 중남미 사업의 예산은 2억 5천만원이며, 각 사업별로 추진

된 상황에 따라, 몇 개의 공동연구과제를 선정하여 실시할 예정임 (다) 2010년도에 중남미 사업을 일단 마무리할 것이며, 2011년부터는 선정

된 공동연구과제 별로 지정공모과제 등의 형태로 사업을 수행할 예 정임. 예산은 해양영토개발과에서 확보할 예정임

(라) 중남미 국가들의 수산이 가장 시급한 만큼, 개별 사업별로 추진하는 것보다 수산을 선두로 하여 해양환경, 연안관리, 생물다양성, 해양에 너지 등 하나의 전체적인 큰 틀 안에서 추진되는 것이 바람직함 (2) 교육훈련 프로그램 실시방안 논의

(가) 남해연구소의 지원 가능

(나) 훈련대상자 선정기준 명확화 필요

(다) 프로그램 수준과 관련하여 강사와의 사전 협의 필요

2) 제 2차 공동연구 추진 회의 개최

가) 일시 및 장소: 2010년 4월 29일(목) 오전 10:00 ~ 11:30, 한국해양연구원 후생관 해정

나) 참석자: 김현영, 김웅서, 이희승, 유주형, 강도형, 김경진 다) 회의 목적

(1) 중남미 국가에서 제안한 공동연구 과제 제안서 검토 (2) 한국측 contact point 결정

(3) 공동연구 추진과제 추진방안 논의 라) 회의 내용

(1) ‘중남미 국가와 해양과학기술협력 사업’ 추진 현황 설명

(가) 본 사업의 주요 내용은 기술이전과 공동연구임.

2010년도 한중남미 해양과학기술협력 센터가 설립되면, 2단계 사업부 터는 센터를 중심으로 이 두 가지 사항을 중점으로 추진할 예정임. (나) 2010년 4월 현재까지 한중남미 해양과학기술협력 워크숍 2회, 한․중

남미 해양과학 정책포럼 1회, 중남미 과학자를 위한 교육훈련 프로그 램 1회를 실시하였음

(다) 한․페루 정부(국토해양부와 페루생산부) 간 해양 분야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으며, 한․페루 정상회담을 통해서 한․중남미 해양과학기술협력 센터를 설립하기로 협의되었음(2008년 11월)

(라) 제 2회 한중남미 해양과학기술협력 워크숍을 통해서 중남미 국가로 부터 23개의 공동연구를 제안 받은 상태임

(마) 조력발전 개발 제안의 경우는 2009년 10월에 아르헨티나 과학기술부 장관이 한국해양연구원을 방문하여 조력발전 협력을 언급하였고, 오 영민 박사가 아르헨티나의 초청으로 조력발전 후보지를 방문하였음. 이후 아르헨티나 산타 크루즈 정부에서 이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요 청한 상태이며, 현재 사업제안서를 작성하고 있는 중임

(바) 워크숍 이후에 각 사업별로 contact point를 정부부처로 결정하였으 나, 잘 진행이 되지 않은 상태임. 이에 따라 본 사업의 공동연구 과 제에 관심이 있는 연구원을 common contact point로 정하고 실질적 인 공동연구를 추진하기로 하였음

(2) 3차년도(2010년) 중남미 사업 추진계획 설명

(가) 2010년도는 한중남미 해양과학기술협력 센터를 설립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음. 한․중 해양과학협력센터를 모델로 추진할 예정이며, 실질적인 설립은 20111년 3월로 예상하고 있음

(나) 제 3회 한중남미 해양과학기술협력 워크숍은 아르헨티나(9월)에서, 제 2회 교육훈련은 페루(10월)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음

(다) 제 3회 워크숍이전에 한국과 중남미 국가 contact point들 간의 공동 연구 추진을 위한 실질적인 의견 교환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됨 (라) 중남미 사업은 2011년부터 2단계 계속 사업으로 지원될 예정이며,

2011년부터는 사안에 따라 공동연구 추진을 위한 출장비를 센터 운 영비로 지원할 예정임

(마) 공동연구 추진 상황에 따라 1년에 1-2과제씩 공동연구 예산을 지원할 예정임

(3) 중남미 공동연구 과제 제안서 검토 및 논의 (가) 생물다양성 및 생명공학 분야

- 생물다양성과 생명공학은 중남미 국가와 협력해서 연구할 여지가 많은 분야임

- 5,000톤급 연구선이 건조된다면, 중남미 국가 해양지역까지 탐사하는

연구를 추진할 수 있음

- 생물다양성의 상업적 응용을 위한 생명공학도 두 지역간의 이해를 도모할 수 있는 좋은 아이템임(김웅서, 이희승)

- 해외에 공동실험실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사업을 수행중인데, 현재 동남아 지역(인도네시아 등)에서 진행되고 있음. 중남미 국가에서도 이런 실험실이 만들어진다면 본 사업과 더불어 추진할 수 있음(이희승) (나) 인공위성 활용 분야

- 아르헨티나 인공위성 분야는 비교적 수준이 높은 편임. 앞으로도 인 공위성을 더 쏘아올릴 예정이어서, 공동으로 협력할 부분을 찾는다 면 공동연구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됨(유주형)

(다) 수산양식 분야(명정구)

- 중남미 국가와 협력하는 것은 예산확보와 실질적인 접근방법이 구체 화되지 않는다면 실현되기 어려움

- 중남미 국가가 원하는 것은 수산양식분야에서의 기술이전임. 현재 페루 리마대학에서도 수산양식분야에서의 강의를 요청한 상태임. - 수산양식분야에서 협력사업을 진행하려면 큰 규모의 예산이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