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김정혜 교수님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항상 지도해주시는 김연희 부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서론
연구의 필요성
이를 통해 수술 후 초기 단계에 간호중재 및 지원이 필요함을 확인하였고, 구체적으로는 식도암 환자가 경험하는 신체적 증상, 심리적 변화 및 결과적으로 삶의 질에 대한 이해의 필요성을 확인하였다. 수술 후. 그러나 식도암 환자가 수술 후 단기적으로 경험하는 증상, 불안, 우울, 삶의 질 등을 구체적으로 조사한 종단적 연구는 찾기 어렵다.
연구의 목적
용어의 정의
유럽암연구기구(EORTC)에서 Blazeby et al.(2007)이 개발한 식도암 환자에게 적용되는 식도암 특이적 핵심 설문지(EORTC QLQ-OES18)의 한국어 번역본을 이용하여 측정한 점수 . 점수는 더 심각한 증상을 의미합니다. 3) 불안. 불안이란 Zigmond and Snaith(1983)가 개발하여 한국어로 번역한 HADS(Hospital Anxiety and Depression Scale)의 7개 항목을 이용하여 측정한 점수를 말한다. 4) 우울증.
연구의 제한점
본 연구에서는 EORTC에서 개발한 Quality of Life Core 30(EORTC QLQ-C30)의 국문번역을 이용하여 측정한 점수로, 삶의 질 점수가 높을수록 삶의 질이 낮은 것을 의미한다.
문헌고찰
식도암 환자의 증상
또한, 대부분의 증상은 수술 후 6개월이 지나면 호전이 지속되는 반면, 섭식장애, 구강건조 등은 수술 후 3개월보다 더 악화되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그 결과, 증상은 수술 후 1개월에 가장 심해졌고, 수술 후 3개월 이내에 수술 전 수준으로 회복되었으며, 수술 후 회복 과정에서 첫 3개월까지 가장 큰 영향을 받았다.
식도암 환자의 불안과 우울
또한, 심리적 고통은 수술 후 3개월과 6개월째 감소하여 수술 전보다 점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환자들이 식도암 수술 후 1년 동안 심리적 고통을 겪고 있어 연하곤란의 개선이 불안과 우울증을 감소시킬 수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추가 연구가 필요함을 시사합니다.
식도암 환자의 삶의 질
식도암 환자는 수술 후 삶의 질에 많은 변화와 악화를 경험합니다. 수술 전과 비교하면 호전된 모습을 보입니다. Malmström, Kelfsgard, lvarsson, Roman, Johansson(2015)의 연구에서는 수술 후 2개월째에 수술 후 첫 1년 동안 삶의 질이 가장 악화되었으나 4개월 후에는 전반적인 개선이 시작되었습니다.
또한 이전의 많은 연구에서는 수술 후 시간에 따른 삶의 질 변화만 확인했을 뿐, 언제 개입이 필요한지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들은 또한 삶의 질이 중요한 초기 회복 단계에서 적절한 개입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상의 문헌고찰 결과, 식도암 환자는 수술 후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측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로 인해 삶의 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특히 수술 후 초기 회복 단계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수술.
연구 방법
연구 설계
연구 대상
연구 도구
구의 교차점을 8개의 점으로 표현하고 3개의 그룹으로 나누었습니다. 삶의 질을 위해 한국형 EORTC QLQ-C30을 사용하였습니다. 기능 척도에는 신체 기능(5항목), 역할 기능(2항목), 정서적 기능(4항목), 인지 기능(2항목), 사회적 기능(사회적 기능)이 포함됩니다. 2개 항목으로 총 15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증상척도 : 피로(3항목), 통증(2항목), 메스꺼움 및 구토(2항목), 호흡곤란(1항목), 불면증(1항목), 식욕부진(식욕부진 1문항, 변비 1문항, 설사 1문항) 문항, 재정문제 1문항, 총 13문항 전반적인 건강 및 삶의 질 척도와 기능 영역에서는 점수가 높았고, 증상 영역에서는 점수가 낮아 삶의 질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 수집
자료분석 방법
연구결과
대상자의 특성
대상자의 증상의 변화
대상자의 불안과 우울의 변화
대상자의 삶의 질의 변화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식도암 환자가 수술 후 단기간 내에 경험하는 다양한 증상과 중증도를 재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삼킴곤란은 식도암 환자가 수술 전후에 지속적으로 경험하는 고통스러운 증상으로 중재가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이렇듯 식도암 환자는 수술 후 다양한 증상을 겪으며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다.
수술 후 환자는 장기간에 걸쳐 삶의 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은 감소하고, 수술 후 합병증도 회복되면서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결론 및 제언
결론
구체적인 증상 부위를 살펴보면 수술 전보다 대부분의 증상에서 전체 점수가 낮아져 증상 고통이 적어 삶의 질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제언
Quality of life measures as predictors of survival in patients with esophageal cancer after esophagectomy. Quality of life in long-term survivors of curative transhiatal esophagectomy for esophageal carcinoma. Comparison of short-term quality of life in patients with esophageal cancer after subtotal esophagectomy with video-assisted thoracoscopic or open surgery.
Prospective analysis of quality of life after surgical resection for esophageal cancer: preliminary results. A study on lower urinary tract symptoms, discomfort of life and quality of life in male patients with genitourinary cancer.
ABSTR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