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전력화사업 추진현황과 해결과제
해외정보분석실 김유리([email protected])
▶ 인도의 총 발전설비용량은 2009년 5월 기준 149,391MW에서 2017년 5월 말 기준 330,260MW로 2배 이상 증대되었으나, 2017년 5월 기준 전력 설비용량은 156,733MW, 피크수요는 157,898MW(중앙전력청)로 여전히 0.7%의 공급능력 부족에 직면하고 있음.
▶ 인도의 2017년 5월 기준 가구 전력화율은 74.5%이며, 약 4,580만 가구가 전력망에 연계되어 있지 않은 상황임.
▶ 인도의 가구당 정전시간(SAIDI)은 월평균 7.3시간, 정전 횟수(SAIFI)는 월평균 8.7회를 기록하고 있으며 북부지역의 전력부족이 두드러지게 나타남.
▶ 인도 정부는 2018년 5월까지 전국 전력화율 100%로 목표를 설정하고 2014년 11월 20일부터 도시지역 전력화사업인 ‘Integrated Power Development Scheme(IPDS)’와 농촌지역 전력화사업인 ‘Deendayal Upadhyaya Gram Jyoti Yojana(DDUGJY) 프로젝트’를 도입하였음.
▶ 또한, 정부는 2019년까지 24시간 전력공급을 목표로 ‘Power for All 프로젝트’를 시행 중
▶ 인도 전력화사업은 통일된 정책추진 거버넌스를 마련하고, 배전기업 재정상황을 개선하며, 농업부문 전력 판매수익 저하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할 필요가 있음.
1. 인도 전력공급 현황
▣인도 발전설비 현황 및 전력공급 능력
¡인도는 2009~2016년 동안 평균 85.3%의 GDP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에 늘어나는 전력수요를 충당하고자 지속적으로 발전설비를 증설해 왔음.
‒ 인도의 총 발전설비용량은 2009년 5월 기준 149,391MW에서 2017년 5월 말 기 준 330,260MW로 2배 이상 증대되었으며, 발전량은 2009~2010년 746,644GWh 에서 2016~2017년 1,135,334GWh로 약 1.5배 성장하였음(인도 전력부).
‒ 설비비중은 화력발전 67.1%, 수력 13.5%, 원자력 2.1%, 신재생에너지 17.3%로 구성되어 있음(2017년 5월 기준).
‒ 인도의 발전설비 증설에도 불구하고 2017년 5월 기준 전력 설비용량은 156,733MW, 피크수요는 157,898MW(중앙전력청)로 여전히 0.7%의 공급능력 부족에 직면하고 있음.
“인도는 발전설비 증설에도 불구 2017년 5월 기준 0.7%
전력공급능력 부족에 직면함”
회계연도
발전량(GWh) 설비용량(MW) GDP
성장률 수요 공급 차이 (%)
(%) 피크수요 피크공급 차이
(%)
2009~2010 830,594 746,644 -10.1 119,166 104,009 -12.7 8.5 2010~2011 816,591 788,355 -8.5 122,287 110,256 -9.8 10.3 2011~2012 937,199 857,886 -8.5 130,006 116,191 -10.6 6.6 2012~2013 995,557 908,652 -8.7 135,453 123,294 -9.0 5.6 2013~2014 1,002,257 959,829 -4.2 135,918 129,815 -4.5 6.6 2014~2015 1,068,923 1,030,785 -3.6 148,166 141,160 -4.7 7.2 2015~2016 1,114,408 1,090,850 -2.1 153,366 148,463 -3.2 7.6 2016~2017 1,142,929 1,135,334 -0.7 159,542 156,934 -1.6 7.1 2017~2018* 208,038 206,773 -0.6 159,307 158,393 -0.6 - 주 : *2017년 5월까지의 데이터임.
자료 : 인도 전력부 홈페이지
< 인도 전력수급현황 및 GDP 성장률 변동(2009~2017년) >
▣인도 전력화율 현황
¡ 인도의 2017년 5월 기준 가구 전력화율은 74.5%이며, 약 4,580만 가구가 전력 망에 연계되어 있지 않은 상황임.
‒ 인도 북부지역은 산간지방으로 전력망 연계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Uttar Pradesh州, Bihar州, Jharkhand州, Nagaland州의 경우 가구의 50%가 전력을 공급받지 못하고 있음.
자료 : BNEF
< 인도 가구 전력화율 >
(단위 : %)
“인도의 2017년 5월 기준 가구 전력화율은 74.5%이며, 약 4,580만 가구가 전력망에 연계되어 있지 않은 상황임”
‒ 전력망에 연계되지 못한 마을의 수는 2015년 4월 18,452개에서 2017년 4월
5,239개로 급감하여 전력화 마을 수가 대폭 증가하였음.
※ 인도정부는 가구의 10%와 공공건물 일부에 전력을 공급할 시 마을이 전력화 되었다고 간주함.
▣인도 전력공급 불안정성
¡인도의 가구당 정전시간(SAIDI)1)은 월평균 7.3시간, 정전 횟수(SAIFI)2)는 월평
균 8.7회를 기록하고 있으며 북부지역의 전력부족이 두드러지게 나타남.3)
‒ Gujarat州 및 Maharashtra州의 정전은 평균적으로 하루 20분미만인데 반해, Uttarakhand州의 가구당 정전시간(월)은 2016년 5월 13시간에서 2017년 2월 31시간으로 약 3배 증가했고,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인 Uttar Pradesh州는 2017년 2월 동안 25시간 정전이 발생한 바 있음.
주 : 동 데이터는 2016년 5월~2017년 2월 기간 동안 발표된 데이터의 평균값임.
자료 : BNEF
< 인도 州별 가구당 정전시간 >
(단위 : 시간/월)
1) System Average Interruption Duration Index 2) System Average Interruption Frequency Index
“인도의 가구당 정전시간은 월평균 7.3시간, 정전 횟수는 월평균 8.7회임”
주 : 동 데이터는 2016년 5월~2017년 2월 기간 동안 발표된 데이터의 평균값임.
자료 : BNEF
< 인도 州별 가구당정전 횟수 >
(단위 : 회/월)
¡ 인도의 정전발생현황은 각 州별로 서로 다르나, 대체적으로 가구당 정전시간이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전력공급 안정성이 개선되고 있음.
측정 시기
가구당 정전시간 (시간/월)
가구당 정전횟수 (회/월)
2016.5월 19.4 10.4
2016.6월 19.2 16.5
2016.7월 16.3 13.8
2016.8월 13.4 13.4
2016.9월 8.1 12.6
2016.10월 9.2 10.9
2016.11월 7.4 9.1
2016.12월 6.5 8.0
2017.1월 8.5 8.8
2017.2월 7.3 8.7
주 : 정전시간 및 정전 횟수는 전국 평균값을 의미함. 자료 : BNEF
< 인도 가구당 정전시간 및 횟수 변동 추이 >
“인도의 정전발생현황은 각 州별로 서로 다르나,
대체적으로 가구당 정전시간이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전력공급 안정성이 개선되고 있음”
‒ World Bank의 ‘기업환경평가(Ease of Doing Business)’ 연차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는 전력공급부문(Getting Electricity)4)에서 2017년 세계 26위(2016년 99 위)이며, 전력공급의 안정성 및 전력요금지표의 투명성이 8점 중 7점을 기록함.
‒ 중앙전력청 및 규제기관의 규제개혁과 행정절차 유연성 확보를 통해 인도 전력 공급부문의 순위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됨.
・ 단, WB의 평가지표는 수도인 Delhi의 전력공급 안정성을 평가한 것으로, 교 외지역이 수도권과 동등한 전력공급 안정성을 가진다고 보기는 어려움.
수도 가구당
정전시간(시간/년)
가구당정전 횟수(횟수/년)
라오스 비엔티안 49.28 9.42
베트남 호치민 12.00 6.72
스리랑카 콜롬보 2.80 2.70
인도 델리 2.42 2.41
중국 베이징 1.24 0.57
말레이시아 쿠알라 룸푸르 0.54 0.48
캄보디아 프놈펜 24.79 19.88
필리핀 케손 3.80 2.71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61 1.72
부탄 팀부 1.61 0.90
태국 방콕 0.60 1.37
싱가포르 0.01 0.01
평균 8.48 4.07
자료 : WB
< 아시아국가 수도의 전력공급신뢰성 지표(2016년) >
2. 인도 전력화사업 개요
▣도시지역 전력화사업
¡인도 정부는 2018년 5월까지 전국 전력화율 100%로 목표를 설정하고 2014년 11월 20일부터 도시지역 전력화사업인 ‘Integrated Power Development Scheme(IPDS)’를 도입하였음.
‒ IPDS는 ▲도시지역의 송배전 네트워크 강화, ▲도시지역의 배전 변압기, 피더
등에 대한 미터링 도입, ▲배전부문에 정보기술(IT) 도입을 목표로 함.
‒ 동 프로젝트가 시행되고 있는 지역의 인구수는 총 1억 5,070만 명이며, 이 중 86.62%가 하루 2시간미만의 정전을 경험하고 있음.
“인도 정부는 2018년 5월까지 전국 전력화율 100%로 목표를 설정함”
목표 세부 사업내용
(1) 도시지역의 송배전 네트워크 강화
· 66KV, 33KV, 22KV, 11KV 전선 설치 및 신규 변전소 건설
·변압기 설비 개선 및 추가 변압기 설치를 통해 기존 변전소 증설
· HT선5) 설비개선
·신규 배전 변압기 설치 및 LT선6)을 사용하는 기존 배전 변 압기 증설
·축전기(capacitor) 설치
·기존 변전소 및 전선 현대화
·인구밀도가 높고 관광 및 종교적으로 중요한 지역에 지하 케 이블 매설
·고전압 배전시스템(HVDS) 도입
·절도방지를 위한 공중 다심케이블 설치
(2) 도시지역의 배전 변압기, 피더 등에 대한 미터링 도입
·피더, 배전 변압기에 미터기 설치 및 전기연동형 미터기 대체
·전력수용가의 소유지 외부에 미터기가 설치된 경우 미터기함 설치
·정부시설에 선불형/스마트 미터기 설치
·감시 제어 데이터 수집(SCADA) 시스템이 설치된 지역에 첨 단계량인프라(AMI) 및 스마트 미터기 설치
·피더, 배전 변압기, 고부하 전력수용가에 자동 원격검침기 (AMR) 설치
·전력IT현대화사업(RAPDRP) 대상이 아니며 인구 5천명이 넘 는 지역에 boundary 미터기 설치
(3) 배전부문에 IT 기술 도입
·전사자원관리(ERP)
·고객관리 서비스 도입
주 : 중앙 정부는 목표 (1), (2)를 위해 총 50억 3,500만 달러, 목표 (3)을 위해 67억 9,500만 달러의 재정을 투입함.
자료 : 인도 전력부
< 인도 IPDS 프로젝트 달성목표 >
▣농촌지역 전력화사업
¡ 인도 정부는 2014년 11월 20일부터 농촌지역 전력보급을 위해 Deendayal Upadhyaya Gram Jyoti Yojana(DDUGJY)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음.
‒ 농촌지역 전력화 사업 DDUGJY는 ▲농촌지역 내 농업용 및 비농업용 피더를 구분하고, ▲농촌지역 변전소 및 배전인프라 구축, ▲농촌지역 전력화 달성 등 을 목표로 하고 있음.
5) 산업용 전력수용가 대상 배전선 6) 상업 및 가정용 전력수용가 대상 배전선
“인도 정부는 농촌지역 전력보급을 위해 DDUGJY 프로젝트를 시행 중임”
목표 세부 사업내용
Ÿ 농촌지역 내 농업용 및 비농업용 피더를 구분
Ÿ 물리적 피더 구분
·신규 피더 및 기존 전선 재배치를 위한 HT선 구축
·신규 배전 변압기 설치 및 기존설비 고도화
·전력수용가 재분류를 위한 배전 변압기 및 LT선 재배치 Ÿ 가상적 피더 구분
·신규 배전 변압기 설치 및 기존설비 고도화
·전력수용가 재분류를 위한 배전 변압기 및 LT선 재배치
·변전소에 로터리 스위치 및 관련설비 설치
Ÿ 농촌지역 변전소 및 배전인프라 강화
· 66KV, 33KV, 22KV, 11KV 전선 및 신규 변전소 설치
·기존 변압기 설비 개선 및 추가 변압기 설치를 통해 기존 변 전소 증설 및 고도화
· HT선 설비개선
·신규 배전 변압기 설치 및 LT선을 사용하는 기존 배전 변압 기 증설
·축전기(capacitor) 설치
·기존 변전소 및 전선 현대화
·고전압 배전시스템(HVDS) 도입
·절도방지를 위한 공중 다심케이블 설치
Ÿ 미터기 ·피더, 배전 변압기에 미터기 설치 및 전기연동형 미터기 대체
·전력수용가의 소유지 외부에 미터기가 설치된 경우 미터기함 설치 주 : 중앙 정부는 목표 (1), (2)를 위해 총 66억 4,625만 달러, 목표 (3)을 위해 60억
6,584만 달러의 재정을 투입함. 자료 : 인도 전력부
< 인도 DDUGJY 프로젝트 달성목표 >
‒ 정부는 DDUGJY 프로젝트 하에 분산발전사업(Decentralized Distributed Generation, DDG)을 추진하고 있음.
・ DDG 계획은 전력망연계의 타당성이 입증되지 않았거나 비용적 효율성이 대 두된 산간벽지에서 시행되는 전력화 사업임. 정부는 현재 전력을 공급받지 못하는 5,239개 마을 중 2,944개 마을에 동 사업을 추진하고 있음.
・ 정부는 DDG에 대한 소요비용 90%를 보조금 형태로 지급하고 있음.
・ 인도 지속가능에너지개발기구(SREDA)는 주정부 및 자원에너지부와 협의하 여 사업대상이 되는 마을을 선정하고 있음.
¡또한, 정부는 2019년까지 24시간 전력공급을 목표로 ‘Power for All 프로젝트’ 를 시행 중이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각 州별 전력공급 시나리오, 발전 및 송배 전 계획을 세부화하고 있음.
인도 전력화사업 추진 해결과제
¡정책추진 거버넌스 부재
“정부는 DDUGJY 프로젝트 하에 분산발전사업(DDG) 을 추진 중임”
“인도는 일관된 정책추직 거버넌스가 부재함”
전력규제위원회(State Regulatory Commission)가 전력공급의 규제기관으로 구 분되어 있어 일관된 정책추진이 어려운 실정임.
¡ 배전기업 재정상황 악화
‒ 인도의 전력부족 상황은 지난 5년 간 빠르게 개선되어 왔으나, 배전기업 수익결 손 증가에 따른 재정상황 악화로 인해 최종 전력수용가(end-point)에 대한 전력 공급 부족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 인도는 전력법(Electricity Act 2003)이 발효되면서 자유화 및 규제가 철폐된 전력시장을 보유하고 있으나, 다른 국가의 자유화 시장과는 다르게 전력 소매 기업이 존재하지 않음. 배전기업은 인도 내 판매되는 전력의 90%를 장기 전 력구매계약(PPA)을 통해 구입한 후 전력수용가에 직접 배전하고 있음.
‒ 인도 배전기업은 ▲농업부문 전력 판매수익 저하, ▲전력절도 및 일부 수용가들 의 요금체불로 인한 수익결손, ▲낙후된 설비로 인한 기술적 결손, ▲주정부의 불규칙한 보조금 지불일정으로 인해 재정상황이 악화되어 왔음.
‒ 배전기업의 재정상황 악화로 인해 전력거래(power exchange)를 통해 저렴한 전 력을 구매하는 것 또한 어려운 상황임.
주 : 36개 州 중 18개7) 주의 평균값임.
자료 : BNEF
<인도 배전기업의 kWh당 전력공급단가, 수익, 손실 구성 >
(단위 : %)
・ 특히, 인도 Jammu & Kashmir州, Uttar Pradesh州, Haryana州, Bihar州, Assam 州, Jharkhand州 지역배전기업들은 악화된 재정상황으로 인해 전력수요에 부 합하는 전력공급을 담당하지 못하고 있음.
7) 18개 州는 Jharkhand, Haryana, Rajasthan, Tamil Nadu, Uttar Pradesh, Madhya Pradesh, Andhra Pradesh, Punjab, Himachal Pradesh, Uttarakhand, Gujarat, Maharashtra, Karnataka, Kerala, Odisha, Chhattinsgarh, West Bengal임.
“배전기업 수익결손 증가에 따른 재정상황 악화로 인해 최종 전력수용가에 대한 전력공급 부족상황이 지속”
・ Jammu & Kashmir州는 가장 높은 전력부족률을 보이고 있는 주로서, 정전시 간과 정전 횟수에서도 어려운 상황을 보여주고 있음.
州 명 정전시간
(분/월)
정전 횟수 (회/월)
전력부족률**
(%)
배전기업 부채 (10억루피)
Jammu & Kashmir 7,655 88 15.3 1.7
Uttar Pradesh 6,264 27 12.5 569.8
Haryana 5,665 11 0.1 340.9
Bihar 2,989 89 1.3 38.2
Assam 2,850 72 5.6 22.6
Jharkhand 1,791 34 2.3 2.7
인도 - - 2.1 -
주 : *평균공급가격에서 평균수익을 제한 값
**2016년 기준 자료 : BNEF
< 인도 주요 전력공급 부족지역의 정전발생 및 배전기업 재정상황 >
¡농업부문 전력 판매수익 저하
‒ 인도의 36개 州 중 18개 州의 전력수요는 산업부문 31%, 가정부문 25%, 농업 부문 24%를 차지하고 있으나 농업부문의 수익비중은 10% 수준에 머물러 있음 (2015~2016 회계연도 기준).
・ 농업부문의 낮은 수익기여율은 배전기업의 수익결손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
주 : 18개 주의 평균값임.
자료 : BNEF
<인도 부문별 전력소비 구조(2012~2015년) >
(단위 : %)
“인도 농업부문은 공급 대비 낮은 수익률을 보임”
주 : 18개 주의 평균값임.
자료 : BNEF
< 인도 배전기업의 부문별 전력판매 구조 >
(단위 : %)
참고문헌
BNEF, Power Outages in Inida, 8 Jun 2017
_____, Indian Utility Debt: A Shrinking Black Hole, 21 Apr 2017
_____, Pricies Rise 6.5% Yearly in India’s &67BN Retail Power Market, 3 Mar 2017
Ministry of Power, Office Memorandum of Integrated Power Development Scheme, 3 Dec 2014
_________________, Office Memorandum of Deendayal Upadhyaya Gram Jyoti Yojana, 3 Dec 2014
Ministry of Power 홈페이지, http://urjaindia.co.in/all.php?active=1&month=May 2017&india=India(검색일 : 2017.7.3)
________________________, http://ddugjy.gov.in/mis/portal/index.jsp(검색일 : 2017.7.3)
________________________, http://powermin.nic.in/en/content/overview-1(검색 일 : 2017.7.3)
World Bank 홈페이지, http://www.doingbusiness.org/data/exploreeconomies/india (검색일 : 201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