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의료기관에서 발생한 직업병과 산업안전보건연구원에서 실시한 역학조사 사례를 검토하였다. 지난 10년간 의료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직업병 사례 및 역학조사를 분석한 본 연구에서는 의료시설 종사자에게 흔히 발생하는 질병의 종류와 다양한 원인을 파악하고, 의료시설 종사자의 일반적인 특성과 직업적 특성을 파악하였다. 아픈 노동자. 본 연구는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의료시설 종사자에게 발생한 직업병과 이에 대한 역학조사 자료를 검토하여 의료시설 종사자의 직업병 유형과 특성을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본 연구는 의료기관 종사자들에게 널리 퍼져 있는 직업병의 유형과 특성을 파악함으로써 향후 질병예방 프로그램의 우선순위와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기초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먼저, 의료기관 종사자의 직업병 특성을 분석하였다. 둘째, 의료기관 종사자의 직업병을 직업별로 분석하고 비교한다.
셋째, 역학조사 후 업무상 질병으로 인정된 사례와 인정되지 않은 사례의 특성을 비교한다. 넷째, 역학조사를 거쳐 직업병으로 인정된 사례를 심층적으로 분석한다. 본 연구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산업재해 자료와 역학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의료기관 근로자의 직업병 특성과 역학조사 사례를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2차 분석 연구설계이다.
의료기관 근로자의 직업병 특성을 분석하기 위해 기술통계를 활용하였다(목적 1).
일반적 특성
사업장 특성
업무상 질병 특성
직종별 사업장 특성 비교
직종별 질병 특성 비교
역학조사 결과 직업병 인정사례와 미인정사례의 특성. 연구자 역학조사 후 역학조사평가위원회에서 최종 심의한 결과, 업무환경과 의료기관의 질병 사이에 높은 상관관계가 있는 경우는 12건, 업무관련성이 낮은 경우는 20건으로 나타났다. 2009년에는 12명의 근로자가 직업병 승인을 받았고, 20명의 근로자는 관련성이 낮아 거부되었습니다.
역학조사 후 업무상 질병 인정사례와 불인정 사례의 사업장 특성
역학조사 후 업무상 질병 인정사례와 불인정 사례의 질병 특성
인정 사례의 질병과 관련 요인
전리방사선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발암성이 확인된 사례도 함께 모색하였고, 역학조사를 통해 발굴한 사례와 산업재해로 알려진 사례를 분석하여 의료기관 종사자의 직업병 특성 추이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결과, 최근 10년간 의료기관 종사자의 직업병 중 근골격계 질환이 나타났다. 이러한 수치는 직업병을 업무와 관련된 것으로 인식하고 산재 승인으로 이어지는 것이 의료 종사자들에게 상당한 어려움이었음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의료기관은 제조업, 건설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깨끗한 환경으로 인해 의료기관 종사자들의 산업보건에 대한 관심도가 낮은 편이다. 그러나 이번 연구를 통해 다양한 직종의 의료기관 종사자들이 다양한 유해인자에 노출될 수 있는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또한, 의료기관 특성상 근골격계 질환 및 감염병에 대한 업무상 질병 발생 사례는 보고된 바가 없습니다.
따라서 의료기관 종사자는 의료기관 내 유해인자, 근골격계 질환, 감염병 이외의 질병에 대해 스스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 지역별로는 서울·강원, 경인에서 간호사, 의료기사, 의사, 직장인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또한, 의료기관 종사자 중 모든 직업병 중 직업병 발생 건수가 이전에 비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부분의 직업병에 대해 역학조사를 실시하였다.
그러나 대부분의 산업재해는 근골격계 질환, 감염성 질환, 뇌심혈관계 질환 등이기 때문에 의료기관 종사자가 직면하는 다양한 노출요인은 산업재해로 인정되지 않는다. 이는 의료기관 종사자들이 작업환경과 유해인자의 관계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관심을 보이지 않아 산업재해 신청 건수가 적은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의료시설 내 발암물질 노출과 건강영향에 관한 연구.
코로나19 대응 기간 중 업무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업무 환경: 보건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의료기관 종사자를 위한 방사선 피폭 관리 계획. 의료종사자의 잠복결핵감염 유병률 및 위험인자.
업무 관련 질병에 대한 진료를 제공할 수 있는 허가를 받은 의료 시설에 근무하는 근로자의 특성. 간호사의 의료시설 인증제도에 대한 인식, 감염관리 인식 및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