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최근 개조된 경기용 석탄발전소와 메아리사격장을 시찰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12일 보도했다. 조선중앙TV는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에 북측 대표단을 단장으로 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10일 귀국했다고 보도했다.
대남동향
통신은 “우리 쪽에서는 원동연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이 회의를 주재하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다”고 소개했다. 남북관계 관련 현안을 논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남북 간 핵참사를 막기 위한 대책을 제시한 국방위원회의 '중요제안'은 동북아 역학관계에 대한 냉철한 판단에 바탕을 둔 것이라는 전언이다. 아시아와 국제정세.
동북아정세
대북한 관련
중국의 한반도 실무대표단이 북한을 방문한 것은 장성택 사건 이후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비밀리에 중국 다롄()을 방문해 북한 당국자들과 접촉해 현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마 씨의 북한 접촉이 사실로 확인되면 한·미·일의 대북 협력체계가 흔들리고 있다는 비판이 다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주변국 관련
INYT는 하얼빈역 의사기념관을 보도한 기사에서 중국이 지난달 9일 개관한 이 시설이 역사 문제를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는 한일 관계를 적어도 상징적으로는 악화시켰다고 주장했다. . 이런 점에서 중국은 양안협력을 지지하면서도 정부간 대화로 인식되는 부담을 안고 있다. 시 주석의 러시아 방문은 중국 고위 지도자가 국제회의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외국을 방문한 것은 처음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최근 북한 당국은 방문객이 늘어나면서 중국에서 단순 기독교 활동에 가담한 이들에 대한 처벌을 완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문제에 정통한 중국 단둥의 한 무역회사 소식통은 북한이 장성택의 아내라고 말했다. 그는 귀국 당시 방북 당시 북한 당국에 케네스 배의 석방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북한인권
이후 공개된 보도자료에서는 유럽연합(EU)이 유엔 인권 무대에서 북한 인권 문제를 최우선 과제 중 하나로 다뤄야 한다고 명시됐다. 이는 북한의 심각하고 조직적인 인권 침해에 국제적 관심이 집중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유엔 인권이사회는 5월 1일 북한의 인권상황에 대한 보편적 정례검토를 실시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탈북자
영국 옥스퍼드대 난민연구센터는 최근 '강제이주 검토' 보고서에서 탈북자 문제의 가장 중요한 문제는 이를 다룰 국제적 틀이 없다는 점을 제시했다. 합법적인 체류수단 없이 체포되면 북한으로의 폭력적인 송환에 취약할 뿐 아니라 인신매매의 피해자가 되기 쉽다는 점을 지적했다.-이러한 상황에서 이 문제에 대한 국제적 협력은 부족하다. 탈북자. 보고서는 국제사회가 국내에서 발견된 탈북자들을 강제 송환하는 중국의 행위를 규탄하고 국제사회가 현재 진행 중인 탈북자 위기를 관리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이산가족
남북 이산가족 상봉이 계획대로 진행되어야 함을 인민의회 상임위원장에게 강조한다. 제1부상은 이날 고위급 접촉 결과를 설명하고 남북이 서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북이 추가적인 고위급 접촉에 합의하고 상호 관심사항에 대한 논의를 지속함으로써 이산가족 상봉 이후 남북관계 개선도 큰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납북자
아울러 오는 17일로 예정된 유엔인권위원회의 대북 보고서가 큰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국제사회와 함께 대응해 나가겠다며 미국 등 관련국과의 연대가 중요함을 강조했다. 일본인 납치 문제의 조기 해결. 그는 지난 14일 북한적십자사를 방문해 아버지의 생사 여부를 직접 확인해 주겠다며 통일부에 방북을 신청했다. 신문은 일본 정부가 동남아 인권최고대표사무소 체제를 강화하고, 관련 국가들에게 다음 달 유엔 인권이사회가 북한을 책임 분야에 포함시키는 결의안을 채택하도록 촉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국군포로
그는 또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가 17일 북한인권실태에 관한 최종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인 만큼 일본 정부는 이러한 요청을 진지하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또한 일본 정부가 OHCHR 동남아시아 사무소의 인력을 늘려 북한 문제를 다루는 영구적인 기지로 만드는 제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대북지원
의약품은 통일부의 수출 승인이 나면 곧바로 인천항을 통해 북한으로 보낼 예정이다. 2월말쯤 상당량의 분유가 북한에 도착해 어린이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것으로 예상된다. 나나 스코우 세계식량계획(WFP) 대변인은 이 분유가 북한에서 운영하는 세계식량계획(WFP) 식품가공공장에서 생산되는 영양식품의 원료로 사용된다고 10일 설명했다.
북한동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