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은 15일 김 위원장의 제사에 화환이 전달됐다고 보도했는데, 이 화환은 김정은 국방위원장의 생일을 맞아 내년 1월 북한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대남동향
동북아정세
대북한 관련
미국은 북한이 취할 다양한 시나리오에 대비해 대응 전략을 검토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과도 폭넓게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북정책의 핵심은 변하지 않았으며 초점은 북한 비핵화에 맞춰져 있다. 중국은 북한이 느끼는 안보 우려에 대해 미국이 책임이 있다고 주장해 왔으며, 북한 문제를 외교적으로 해결하려면 미국이 정책을 바꿔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WSJ는 한국 당국자들도 북한의 도발과 장성택 숙청에 따른 불안정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변국 관련
중국 외교부는 지난 13일 정례브리핑에서 이와 관련된 질문에 대해 중국 영토와 영공의 안보를 수호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강조했다. 등 대변인은 12일(현지시각) 미국 측 요청에 따른 전화 통화에서 중국이 동중국해 상공에 선포한 공군식별구역(AFID)에 대한 공동 대응을 강화하기로 한 결정을 확인했다. 지난달 중국이 동중국해에 방공식별구역을 선포한 데 이어 철수를 요구하는 일본과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은 분쟁 해역에서 '주권 시위'에 더욱 박차를 가한 것으로 보인다.
동방일보는 중국의 방공식별구역 선포로 중국과 주변국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훈련이 관련국에 일종의 경고를 보내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정부는 중국, 일본과의 양자협의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한중일 방공식별구역 중복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다자협의 제안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헤이글 장관은 이번 회의에서 중국이 동중국해에서 일방적으로 방공식별구역을 선포하고 그에 따른 영향을 논의했다고 밝혔으며, 중국이 다른 지역에서 방공식별구역을 실시하거나 유사한 조치를 취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북한인권
유엔 난민 지위에 관한 협약의 회원국으로서 중국 내 탈북자들이 북한으로 송환되어 고문, 강제 투옥, 처형되지 않도록 보장해 줄 것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촉구하는 청원서입니다. 숄티 대표는 세계인권선언문에 명시된 보편적 인권을 북한처럼 완전히 부정하는 나라는 전 세계에 없다고 강조했다. 권 특별보고관에 대한 지원 확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버마(미얀마)처럼 북한 문제를 상설 의제로 채택 ▲위성사진을 통한 정치범수용소 감시 지속 ▲북한 정권의 해외 자산 문제 해결 ▲ 북한은 인권 개선을 위해 중국에 협력을 지시했다.
홍콩 주재 북한 영사관 건물 앞에서 홍콩인권단체 탈북자들은 김정은 집권 이후 북한 내 인권침해가 만연해 있다고 주장했다. 국방위원회와 탈북자들은 더욱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다는 것이다. 북한 정권과 중국 공안부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탈북자들.
탈북자
'탈북자 우려'는 탈북자들이 국경 근처에 있는 중국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비밀리에 설치된 경보기로 공안 당국에 의해 체포될 것이라고 말하며 중국 정부에 탈북자들의 송환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절도 혐의로 북한 당국에 체포돼 심문을 받던 중 탈북한 김씨는 남한에서 1억2000만원 상당의 덤프트럭을 할부로 사서 운수업에 종사했지만, 애프터 부족으로 빚이 늘어나자 탈북했다. 일을 하다가 그는 북한에 재입국하기로 결정했다. 대출브로커 송씨와 공모해 사기대출을 하고 1억2000만원의 도피자금을 모은 김씨는 사기혐의로 출국금지 처분을 받은 사실을 알고 이씨를 통해 출국할 계획을 세웠으나 경찰에 체포됐다. 정보를 얻은 사람.
이산가족
납북자
국군포로
대북지원
강경화 유엔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 사무차장은 “국제사회에 비우호적인 북한의 정치 환경이 국제사회의 지지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역 사회. 북한사무소는 북한 내 활동을 제대로 관리하고 감독하지 못했다. 유엔개발계획(UNDP)은 북한 사무소 감사보고서에서 5가지 문제를 제기했다.
보고서는 경영감독과 통제관리라는 두 가지 문제가 북한 기관뿐만 아니라 유엔개발계획(UNDP) 활동 전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옳은 길.
북한동향
이 중 두 가지는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한 중요한 문제로 부각되었습니다. 첫째, 북한 내 대북사업사무소의 전반적인 관리·감독·평가 계획에는 분기별·연간보고서 작성, 현장방문, 관리·감독 계획 작성 등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보고서는 지적하고 있으나, 북한은 한국사무소는 이를 소홀히 했다. - 북한에서도 유엔개발계획(DPP)이 사무국 수표 관리에 문제가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북한사무소 감사 결과는 '만족'이라는 평가가 가장 높았다. 이는 내부통제와 거버넌스, 위기관리 프로세스가 제대로 구축되어 잘 작동하고 있다는 의미이며, 이번 감사가 북한사무소에 도움이 된다는 뜻이다. 이는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조사 결과 문제가 없음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