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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해역재생 사업의 비전

○ 지속가능한 연안지역 발전을 위한 해역 기능 고도화 재생사업

“연안지역 개발과 환경 관리가 공존하며, 해역 이용도 및 부가가치 향상”

- 기존 해역 개발은 주로 해역의 공간을 이용하는 목적으로 추진되었고, 환경 관리 는 큰 고려의 대상이 아님.

- 연안지역 중 관리가 부족하며, 기능이 단순한 해역 또는 환경오염이 우려되는 해 역이 많이 있음

- 해역 특성(도시/수산/간척해역)별로 해역의 고유 기능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기능 을 부가하고, 공유수면 위에 새로운 공간을 창출한다면, 주거, 상업, 산업, 관광, 유락, 레져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음

- 공유수면 위의 공간은 토지 비용이 소요되지 않기 때문에 육역의 건물보다 상대 적으로 저렴한 경제적 장점이 있음

- 해역재생 사업을 위해서는 공간 조성기술과 환경 관리기술의 개발이 필요함 - 현재 보유하고 있는 기초적인 조성기술과 관리기술을 보완 개발하면 필요한 기술

을 원활하게 개발할 수 있음

그림 3-1-1 기획연구의 비전

3.1.2. 해역별 사업 비전

가. 도시해역 - 현황:

대상해역은 주로 인구와 상업 및 산업시설이 밀집된 5개 특별관리해역의 도시 - 대상: 인구와 산업 및 상업시설들이 밀집된 5개 특별관리해역의 도시 11개 등

광양만(여수시, 순천시, 광양시)

마산만(마산시, 창원시, 진해시, 거제시) 부산연안(부산광역시)

시화호인천연안(인천광역시, 안산시) 울산연안(울산광역시)

- 부가가치 창출 요소

대상해역 조성공간을 주거, 산업, 상업, 휴양, 레저 등 목적으로 활용 대상해역 해양환경 개선, 관리로 안전한 먹거리 확보 및 깨끗한 환경 유지

그림 3-1-2 도시해역 재생사업 조감도

나. 수산해역 - 현황:

대상해역은 연근해역인 부산, 경남(통영, 거제, 사천), 전남(흑산도, 임자도 주변), 경북(포항, 영덕, 울진, 울릉), 울산, 전북(군산, 부안), 충남(태안반도 주변), 인천, 강원도(강릉, 동해, 삼척) 및 제주의 연안 지역임

- 부가가치 창출 요소

깨끗한 수산물 생산 해역 유지, 관리로 생산 해역의 가치 향상 안전한 수산물 먹거리 생산으로 수산물 품질 및 가치 향상

수산해역의 기능 고도화에 비례하여 인접 육역도 기능 및 가치 향상

그림 3-1-3 수산해역 재생 사업 전후 비교

다. 간척해역 - 현황:

대상해역은 대표적인 간척지인 경기도(평택, 화옹, 시화 지구), 충남(대호, 삽교천, 홍보 지구), 전북(새만금, 금강, 계화도 지구), 전남 영산강(3개 지구) 등 13개임 - 부가가치 창출 요소

깨끗한 해역 환경 유지, 관리로 해역의 가치 향상

기존 이용도가 낮은 제방 외부 해역에 새로운 공간 창출로 가치 향상 해역 조성 공간과 연계하여 인접 지역도 비례적으로 가치 향상

그림 3-1-4 간척해역 재생 사업 전후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