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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상황

(3) 사업추진 목표에 따른 사업 근거 및 고려사항

-공통: 연안역의 생산성 제고를 위한 연구 항목들이 우선시 되어야 함

(가) 정화 필요 해역

▶ 사업근거

- 공간 창출: 수변 공간의 확보 - 환경 관리: 오염원 차단 및 관리 - 정화 물질 유효활용: 자원의 가치창출 - 기증증대: 정화 후 관리를 통한 기능 확대

▶ 고려사항

- 그러나 정화 필요해역은 사업의 경제성을 도출하기 어려울 수 있음(접근성의 부 족으로 인해)

- 비점오염원 보다는 점 오염원에 한정하여 접근해야할 것임 - 오염조사를 바탕으로 여러 지역의 분석 후 필요성을 강조해야함

- 경제성과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대도시 접근성에 맞지 않을 수 있음 - 환경을 전면으로 내세우기에는 ‘개발’이 맞지 않을 수 있음

(나) 신도시 개발

▶ 사업근거

- 새로운 공간 창출: 영토의 확장 및 기능 확대

- 기후변화와 연안 재해 방제를 위한 개발: 국민 안전 확보

(해수면 상승, 연안 방제 등의 문제 해결(기후 변화 등, 일본의 예 많음))

- “현재 과제는 해역의 이용이 초점이 되어있어 해역 정화와의 연계성이 취약해 보이므로 해상 신도시 개발 논리의 타당성과 필요성에 보완이 요구됨. 추진 방향에 따라 고려해야함)

▶ 고려사항

- 생태적 가치 증진이 요구되는 시대적 흐름을 간과해서는 안 됨

- 보완/재생/이용 측면에서는 행위가 필요함을 강조하되 해역을 손상시키는 식이 되면 안 됨

- 지자체의 여건이 다를 수 있음

- 대도시 인근이 아닌 경우 사업성 우려

(4) 기술

(가) 공학적 기술 및 고려사항

- 규모를 고려한 새로운 교각 활용의 필요성 및 다양한 연구 분야 도출 가능

- 신도시개발에 필요한 요소기술이 제안되어야 함(에너지 저장 기술 들) - 지반에 대한 요소기술 필요

- 잔교식 건설은 땅에 대한 고유의식의 차이로 생길 수 있는 투자 문제가 됨 - 국내 사업 사례를 정리하여 입지에 따른 이용 가능성 및 건설법을 제시할 수 있

을 것임

- 잔교식의 경우 심미적 가치증진은 늘어나지만 생태적 문제가 발생됨(반대 우려) - 서해안은 조차가 크고 해상퇴적토가 많이 쌓여 간척에 유리할 수 있음을 고려 - 잔교식 개발의 경우 경제성 확보를 위한 사업 아이디어가 필요하며 유지관리에

소요되는 비용 고려해야함

- 해상쓰레기매립장, 에너지시설, 산업시설, 관광시설, 친수주거지가 가능할 것임

(5) 관리 (가) 환경

- 육상으로부터의 오염 유입원 관리가 필요 (기획과제에 해역에 영향을 미치는 범 위 등과 같은 내용이 포함시켜 예산을 확보하여 연구가 필요함)

- 활용 목적성, 환경, 육역 경제 및 문화 활동과 연계성을 고려한 지침, 기준, 가이 드라인 마련

- 특별법을 통한 관리권 확보의 가능 여부

- 해역에 부가되는 부분의 관리와 개발이 포함되어야 함

- 홍콩의 해역 개발과 함께 제시된 환경문제의 사례를 통한 환경 관리 문제의 방 안을 제시해야함

- 관리의 주체는 지자체가 되도록 하여야 함

(나) 건축물

- 사후 구조물의 관리(부식 등)에 대한 어려움 (반대 우려)

(6) 재원확보

필요성과 확보 방안에 대한 검토가 필요, 지원의 대상과 필요성, 방안에 대한 검토 필요

(7) 지역선정

- 해안선 침식 문제 및 시설의 안전성 책임에 대한 문제를 고려하여 구조물 설치의 가능 지역에 대한 확인이 필요함

[추가 자료 확보]

- 인천청이나 인천 지자체의 마스터플랜(인천 내항 1.8 부두 항만재개발 사업의 추 진 및 기본계획)

- KMI에서 진행된 연안 연구들 (재생관련: 남경호 박사 “연안재생체계 구축방안연 구, 2014)

- 연안발전포럼(국내 많은 사례 있음, 해양과학기술원, 한양대, KMI)

- KIOST/심재설박사님 자료

- 청계천 복원사업 (타당성 마련에 참고)- 친수환경/친환경영역으로 개발하여 경제 적, 사회적 유용한 공간창출

[과제 보고서의 진행]

- 재생 해역의 개념과 필요성에 대한 보다 명확한 설명이 필요(정의와 범위) - 육역의 도시재생이 벤치마킹 된 사업임을 보여줘야 함.

- 환경적 재생, 공간적 기능 확보가 모두 포함될 수 있는 과제 명 선정 필요 지속가 능=개발+재생

- 국내 어떤 지역에서 이 사업이 필요한지

- 시범해역의 예를 보고서에 추가함으로서 경제성 및 발생 가치에 대한 설득력을 확보해야함(개발과는 차별화된 패러다임을 만들어야 함. 환경과 생태계, 인체건강, 자원창출 등 (> 동영상이나 이미지로 보여질 수 있도록 준비)

- 법적인 부분을 검토 한 후 한 지역을 선정하며 모델로 문제점을 제시해야 함 - 국내 사업 사례를 정리하여 입지에 따른 이용 가능성 및 건설법을 제시할 수 있

을 것임

- 데이터 검색에 있어 검색식과 분류체계에 있어 향후 과제의 목표에 부합되게 추 가

- 구조물 시공과 정화 기술의 연관성을 보여줄 필요가 있음 (구조물 시공과 관련된 정화인지 여부)

그림 2-6-1 제 1차 전문가회의(2017년 2월 7일 용산역 회의실)

나. 주요 연구 책임자 회의

□ 개요

- 2017년 2월 21일 (화요일) 10시~12시 - 장소: 한국해양과학기술원

- 참석자: 연구책임자 김경련박사, 김경태박사, 나공태박사, 최진영박사, 원은지박사

□ 회의 주제

- 보고서 작성과 관련한 진행 사항 보고

- 부가가치 창출 요소 취합을 위한 설문(안) 작성

□ 주요내용

- 2월 중 각 해역의 특성을 고려한 부가가치 창출 요소에 대한 핵심어를 요청 - 핵심어를 바탕으로 관련 기술 동향 검색 및 필요 기술 정리에 활용 기대

그림 2-6-2 해역별 부가가치 창출요소 핵심어 설문조사 실시 (2017년 2월 22일~3월 2일)

□ 설문 결과

- 해역 별 부가가치 창출 요소를 정리하고 경제성 평가에 활용 - 필요 기술을 파악

- 재생사업 추진 가능 지역의 선정에 참고 될 수 있는 자료로 활용하고자함

도시형 해역 수산 해역 간척 해역

주기능 주거, 경제, 금융, 무역,

상업, 항만, 생태기능(해안) 수산 영토 확장, 경제, 금융, 무역 등 상업

가치창출 요소

Ÿ 관광기능 부가 Ÿ 생태계복원을 통한

생태계서비스 Ÿ 지역경제활성화

Ÿ 경관확보

Ÿ 관광기능 부가 Ÿ 생산성 증대

Ÿ 활성화된 양신산업 기반 구축

Ÿ 지역경제활성화

Ÿ 산업 및 경제 활성화 (부동산세, 전략 산업에 대한 법인세 완화 등) 인프라 구축

Ÿ 관광기능 부가(반인공 생태습지)

관리 기술

Ÿ 오염퇴적물 정화기술 Ÿ 퇴적물 유효활용기술 Ÿ 하수관거 정비기술 Ÿ 비점오염 관리기술

(스마트 관리, 모니터링, 자동차단 등)

Ÿ 친환경잔교설계기술 Ÿ BD기반 방재기술 Ÿ 재난 발생 시 피난기술 Ÿ 유지관리기술

Ÿ 오염퇴적물 정화기술 Ÿ 퇴적물 유효활용기술 Ÿ 스마트 수산 자원

관리기술

Ÿ 어장퇴적물유효활용기술 Ÿ 인체 위해성 평가 기술 Ÿ 지표생물 선정을 통한

오염 감시 기술

Ÿ 오염퇴적물 관리 및 정화기술

Ÿ 퇴적물 유효활용 기술 Ÿ 하수관거 정비 등

비점오염원 관리기술 (스마트 관리, 모니터링, 자동차단 등)

Ÿ BD기반 방재기술 Ÿ 재난 발생 시 피난기술

조성 기술

Ÿ 생태 환경 복원 기술 Ÿ 잔교시공기술 Ÿ 도시 정비 기술 Ÿ 장지간 잔교 기술 Ÿ 고강도 내진성능 Ÿ 급속시공기술 Ÿ 신재생에너지 Ÿ 친환경시공기술

Ÿ 생태기반 어장조성기술 Ÿ 수산자원확보 및

조성기술 Ÿ 어장정화기술

Ÿ 생태환경조성기술(친환 경조성기술)

Ÿ 신재생에너지 표 2-6-1 해역별 부가가치 창출 요소 및 필요 기술

다. 제 2차 전문가회의

- 회의 일시: 2017년 2월 16일(목요일) 11시~16시 - 장소: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이사부회의실

- 참석자: 연구책임자 김경련 박사, 연구 부책임자 한택희 박사 외 23명

□ 회의 주제

- 회의안건

- 자료 취합 및 요약 - 세부 분야별 전문가 자문

- 종합토론

□ 주요 내용 (1) 기술개발 부분

- 본 과제와 관련해 안전관리 측면에서 쓰나미 발생에 대한 모니터링 시스템의 구 축 등 국민 안전관리에 대한 부분 필요

- 현재 규모와 경제성을 고려한다면 플로팅 구조로 하는 것이 나은 것이 아닌지 검 토되어야 함

- 서해안은 수심이 낮아 바지선을 통한 장비 진입이 불가하여 시공 중에 발생 할 수 있는 환경 문제에 대한 부분을 간과해서는 안됨. 친환경적 시공 방법을 고민 해야 함

- 새로 개발 된 기술을 도입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

- 해양에너지 관련 접목을 위한 규모 부분이 검토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되며 경제 성 평가 시 펄의 재활용 속도 와 비용 등 관련 기술을 고려

- 상부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과 심미적 가치를 고려한 건축이 가능한지에 대한 검토가 필요

(2) 적합지 판정과 관련된 조사

- 매립 방식의 개발행위 보다는 환경적인 장점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나 접근 방 법과 대상 지역, 환경적으로 바람직한 개발 기술에 대한 연구가 잘 이루어져야함 - 사업 추진이 기획과제의 최종 목표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기초적 기술 개발

이라고 한다면 과제에서 나눈 유역 별 필요한 기술들이 고려되어야 함. 해역별 문제를 파악하고 필요한 기반 요소기술을 제안해야함

- 대상 지역 적합 판정과 관련된 조사를 위한 내용이 보고서에 추가 - 환경오염이 심한 곳을 우선순위로 하면 국민수용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

(3) 제도적 문제

- 소유권을 가지고 있는 육상 재개발과 다르게 소유권이 없는 공유수면에 대한 문

제이기 때문에 국가가 주도를 해야 함. 가능 여부를 판단 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 로서의 시법사업이 필요함

- 별도의 재생 범위를 가지는 법률을 제정해야하나 이를 바탕으로 도시재개발 접근 방식으로 갈지 해역의 특성을 바탕으로 다른 구역을 설정할지에 대한 검토가 필 요함. 또한 조성 후 관리 기준에 대한 법률이 필요하며 갈등 조정을 위한 기구가 필요함

- 해역재생 기준을 제도화 하고 사용료와 관련해 새로 창출되는 공간에 대한 사용 료 부과에 대한 국외 사례를 검토해야함

- 환경을 위한 조성부담금을 해역에 어떻게 적용해야하는지 고민해야 함

- 이용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데 대한 부담금을 어떻게 부과할지에 대한 고민 이 필요

(4) 종합토론

- 첨단 기술과 환경/생태학적 접근법이 중점이 되면 다른 보고서와 차별화를 가질 수 있으며 인체위해성에 대한 부분도 제시되어야함

- 개발과정에서 이해당사자간의 설득 가능한 내용이 포함되어야함

- 해역 재생 사업은 실제 기술적인 부분 보다 사업성, 경제적 논리가 뒷받침 되어 야 함. 현재 보고서에서 보다 구체적인 경제성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됨. - 기술적인 부분에서의 모호한 부분이 없도록 구성해야함. 현재 기술이 어느 수준

이라는 점. 추가 개발할 부분이 어떤 부분인지 명확하게 기술되어야 할 필요가 있음. 제도적으로 현재 문제가 되는 부분에 대한 검토를 진행하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됨.

- 환경적인 측면에서의 어려운 점을 설명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기술을 제시해야 함. 현재 기술들은 관리나 사업을 수립하는 단계에서 고려될 부분이며 재생 사업 과 연계되어 기술개발 파트로 포함되는 것이 바람직한지에 대한 의문이 생김. 과 제의 목표를 명확히 해야 함

- 개발하다가 중단이 되었거나 침체된 지역에서 재생사업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개발을 한다면 가능하다고 생각됨. 따라서 대상 지역에 대한 모델을 가지고 어떤 가치를 부가할 수 있는 지 제시한다면 좋을 것으로 생각됨.

- 재생에 대한 용어가 부정적인 인식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보고서 상에서 기능 추 가와 가치 창출이 드러날 수 있도록 작성을 해야 함. 또한 해역/육역의 유기적 관리를 위한 육역 지침을 참조로 한 환경 관련 고시/지침 개발이 필요

- TRM작성을 위한 핵심 기술 조사가 수행되어야 하며 추진전략을 나누어 설정하

는 등의 구성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됨. 본 과제에 실증 연구를 위한 산업계의 참 여를 고려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