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4-31> R&D 사업 유형분류
성격 유형 개념 및 분류 기준
연구 개발
1. 기초연구
․ 자연현상 원리규명, 새로운 현상 분석 등을 통한 창조적 지식 획득 연구(순수기초형)
․ 현재 또는 미래에 광범위한 응용을 목적으로 문제해결의 근본원리 및 창의적 지식창출 연구(목적기초형)
2. 단기산업 기술개발
․ 단기간 내(3년 이내) 상용화를 목표로 한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 을 위한 응용․개발 연구
3. 중장기산업
기술개발 ․ 중․장기적(3년 이상) 상용화를 목표로 추진 중인 응용․개발 연구사업 4. 공공기술
개발
․ 응용․개발단계 연구개발사업 중 최종적인 성과가 국민 건강증진, 재난방지 등 국민 삶의 질에 기여하는 형태로 나타나는 사업 5. 지역연구
개발
․ 지역 대학과 연계한 산학연협력 사업, 지역클러스터 육성사업, 특정 지역에 특정기술 개발 기반구축 사업
6. 국방기술 개발
․ 응용․개발단계 연구개발사업 중 국방력 강화 및 방위산업 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
연구 기반 조성
7. 인력양성 ․ 대학 및 전문대학 지원사업, 산업인력양성을 위한 전문인력양성 사업
8. 시설장비 구축
․ 대형 연구시설 및 장비 구축 사업
* 사업 예산에 단순 시설 증축 및 장비 구입 등이 일부 포함된 경우는 제외
9. 성과확산 ․ 사업목적이 각각 기술사업화, 표준화, 인증, 성과물 관리/확산, 정책 지원 등인 사업
10. 국제협력 ․ 해외기관유치, 다자 및 양자기관 협력 사업 등
* 연구방식이 해외와의 공동연구인 경우는 연구개발에 포함 자료 : 국가연구개발사업 표준 성과지표(4차)
<표 4-32> R&D 사업 유형별 핵심성과(예시)
사업유형 / 기간 초기
(Output)
(Short-term중기 Outcome)
(Long-term장기 Outcome)
1. 기초연구 과학적 성과
기술적 성과 과학적 성과
기술적 성과
과학적 성과 기술적 성과 경제적 성과 사회적 성과
2. 단기산업 기술개발 기술적 성과
경제적 성과 기술적 성과
경제적 성과 기술적 성과
경제적 성과
3. 중장기산업 기술개발 과학적 성과
기술적 성과
과학적 성과 기술적 성과
경제적 성과 경제적 성과
4. 공공기술개발 과학적 성과
기술적 성과
과학적 성과 기술적 성과 사회적 성과
경제적 성과 사회적 성과
5. 지역연구개발 과학적 성과
기술적 성과 경제적 성과
기술적 성과 경제적 성과 사회적 성과
경제적 성과 사회적 성과
6. 국방기술개발 기술적 성과
경제적 성과 인프라 성과
기술적 성과 경제적 성과 인프라 성과
기술적 성과 경제적 성과 인프라 성과
7. 인력양성 과학적 성과
기술적 성과 과학적 성과
기술적 성과 경제적 성과
사회적 성과
8. 시설장비구축 인프라 성과 인프라 성과 경제적 성과
사회적 성과 인프라 성과
9. 성과확산 기술적 성과
경제적 성과 인프라 성과
기술적 성과 경제적 성과 인프라 성과
기술적 성과 경제적 성과 인프라 성과
10. 국제협력 과학적 성과
기술적 성과 과학적 성과
기술적 성과 경제적 성과
사회적 성과
자료 : 국가연구개발사업 표준 성과지표(4차)
<표 4-33> 영역별 질적 성과지표
구분 주요
성과유형
주요 성과지표
속 성 성과지표
과학적 성과
논문 게재 학술지 우수성 표준화된 영향력 지수(mrnIF), h-지수 (제1저자, 교신저자)
논문의 우수성 피인용지수, 고피인용도 논문 수 생명자원/
화합물 활용도 생명자원 실물․정보 수집 실적, 자원분양 실적, 자원활용 수준, 화합물 등록 및 활용실적
포상 민간 또는 정부 포상 포상의 권위/등급, 정부 선정 우수성과 등
기술적 성과
특허 및 지식재산
해외 주요국 등록 3극 특허(건수) 등
특허의 잠재적 가치 SMART(한국발명진흥회), K-PEG(특허정보원) 특허 질적 평가
非특허 지식재산 가치 가치평가, 신품종 등록 등
기술혁신 기술 노하우 선진국 대비 기술 수준, 국산화율 등 생산 혁신 공정혁신(불량률 감소), 원가 절감 등 제품개발 제품화 단계 시제품 제작(실증 완료)
경제적 성과
기술료 지식재산 계약 기술료(정액, 정률) - 현재가치로 평가 경제효과 수입 대체 해외장비 대체 효과
기술활용 효과 기술활용기업의 성과향상 매출액 기여, 원가절감 기여 등 중소기업 지원 자원 투입 및 효과 매출액 및 원가절감 기여 등
기술사업화 新서비스, 新상품 매출액/순이익 기여 등
고용 창업, 고용 고용 순증, 고용 유발 효과 등 사회적
성과
인력양성 전문훈련기관 OST, UST 졸업/수료자수, 취업자 수 공공서비스 서비스 개선 서비스 수혜자 수, 서비스 만족도 등 과학대중화 과학문화 학생/일반인 대상 저작물, 강연 등
국제 협력 인적 교류, 기반 강화 우수 연구자 유치, 국제기구 의제 채택 등 인프라
성과
연구시설장비 시설 구축 계획 대비 공정률 등
장비 운용‧서비스 이용 만족도, 가동률, 공동 활용률 등 전산시스템 데이터베이스 정보 활용도, 서비스 만족도 등 국방무기체계 작전운용성능 시험인증 통과 여부, 성능 달성도 등
구분 성과지표 특성
과학적 성과 기초 성격으로 모든 영역의 기본 원리로 적용 가능한 성과 기술적 성과 직․간접적 산업적용을 목표로 하는 기술개발 분야 성과
경제적 성과 유․무형 연구개발 산출물에 대한 시장거래 등을 통해 발생한 경제적 가치 및 기업이 창출한 성과
사회적 성과 인력양성, 공공분야, 과학문화 확산 분야 등의 성과 인프라 성과 연구시설장비 구축·활용, 국방 분야 등의 성과
□ 부서평가 시 직무특성을 반영한 자율 성과지표 채용(자율성 원칙)
○ ‘동일업무 동일평가’는 성과평가의 대원칙 가운데 하나
- 동일업무 동일평가 원칙은 동시에 동질적이지 않은 직무에 대한 차별적 평가기준 적용이 필요함을 의미함
- KIOST는 해양과학기술분야 종합연구기관으로 정책․물․화․생․지․공 모든 학문영역의 연구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학문분야별 특성차이에 따른 성과차이가 당연히 발 생하는 조직
- 행정지원 업무 역시 부서별 직무에 따른 특성차이가 존재
○ 평가기준에 대한 임직원 인식조사 결과에도 이와 같은 한계에 기초한 개선요소 인 식 존재(부서평가를 통한 차이 반영)
- 행정직과 연구직 모두에서 직종․직급에 따른 평가집단 구분에 대하여 부정적 인식을 보유한 응답자가 50% 이상
- 평가의 원칙을 반영하여, 직무특성에 따른 지율지표 선정에 대해 60% 이상의 응답 자들이 동의(동의/매우 동의)의견 표출
<그림4-13> 직종․직급별기준에따른평가인식 <그림 4-14> 직무특성별 자율지표 선정 인식
○ 직종과 직급에 따른 평가집단 구분 보다는 직무특성에 따른 평가체계 구축 필요 - 부서단위 평가지표 자율선정 및 평가채용(구성원↔부서장↔차상위부서장↔경영진
협의)
□ 평가결과의 피평가자 공개 및 이의신청 절차 적용(공개성 원칙)
○ 누구나 성과를 평가하지만, 평가는 평가행위 그 자체를 목적으로 하지 않으며, 평가 결과를 활용한 성과제고에 목적이 있음
- 평가과정에 존재하는 정보비대칭(information asymmetry)은 평가결과 수용성을 낮게 하는 근본적인 원인으로 작용
- 피평가자는 평가결과를 기초로 향후 더 나은 평가점수 획득을 위해 노력하므로, 평가는 개인과 조직의 성과제고를 위한 도구로 역할
- KIOST는 그간 평가결과를 피평가자에 공개하지 않았으며, 항목별 평가점수가 부여 된 배경과 사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지 못했음
○ 과기계 출연연을 포함해, 대부분의 기관들은 개인 성과평가 결과를 피평가자에게 사전 공개하며, 결과에 대한 이의신청 절차 운영
- 평가결과 공개과정에서 개인은 직무수행에 있어 개선요소를 식별하고, 기관은 평 가정보를 활용해 기관 성과관리 제도 운영
- 인사고과 결과에 대한 정보제공인식도 조사 결과 대부분의 응답자들은 평가결과를 적절한 수준에서 제공받지 못하였으며(78.2%) 평가결과가 피평가자에게 공개되기 를 희망(71.7%)
<그림4-15> 인사고과 결과 정보제공 인식 <그림4-16> 인사고과 결과 공개 인식
○ 평가결과는 확정전에 피평가자에 평가항목별 평가결과로 제공
- 평가과정에 평가결과에 대한 이의신청 절차 운영으로 절차적 정당성 확보 필요 - 국내 모든 과기계 출연연들은 이의신청 절차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공공기
관들 역시 동일함
□ 기피 부서에 대한 부가점 반영(행정부서 특화)
○ 행정부문 부서들은 정기인사를 통한 순환보직 체계를 다르며, 행정부서 가운데에는 업무의 곤란도와 난이도가 높은 부서가 존재
- 행정부문들은 특정부서에 대한 인사이동을 꺼려하는 경향 발생
○ 일반적으로 공무원 조직을 포함한, 공공조직들은 업무의 곤란도와 난이도에 따라 암묵적으로 특정부서가 지정
- 대부분의 조직에서 기피 부서로 지정된 부서들은 해당부서 경험자에 대한 승진 등 의 보상체계가 구축
- KIOST는 출연(연)으로 제도적으로 업무의 곤란도와 난이도가 높은 부서원에 대한
①별도의 금전적 보상이 불가능하며, ②직급체계가 단순(원→선임→책임)해 승진을 보상대상으로 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③행정부문 종사자수가 적어 보직임용 절 차 활용 등의 보상체계 작동이 불가능
○ 업무의 곤란도와 난이도가 높은 부서에 대한 인사이동 동기부여를 위해 별도의 보 상장치 마련 필요
- 행정부문 내 업무의 곤란도와 난이도가 높아 인사이동이 기피되는 부서 지정(경영 진과의 협의를 거쳐 경영본부장이 지정)
- 기피 부서 근무자에 대한 평가부가점 반영
○ 기피부서 부가점 반영에 대해 행정부문 응답자의 75.7%가 긍정(필요+매우필요) 인식 - 응답자 가운데 17.1%는 가점 부여에 대하여 반대 하였으며, 5점과 10점 부여를 선호
하는 응답자가 상대적으로 많았음
<그림 4-17> 기피부서 부가점 부여 인식 <그림 4-18> 부가점 부여 점수
○ 업무의 곤란도와 난이도를 중심으로 기피부서를 선정하고, 이들 부서에 대하여는 일정 부분의 가점 부여 필요
- 행정부문 인사이동 기피부서 선정(경영진 협의를 거처 경영본부장 지정) - 기피부서 근무자에 대한 평가 부가점 반영(5점 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