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dak ada hasil yang ditemukan

3.2 계류시설의 배치 기준

3.2.2 미국 설계 기준

아래 그림은 전형적 고정식 계류시설을 나타내는데 B/D, M/D 및 계류색의 배치는 계류방법, 계류를 위한 허용공간, 계류선박의 크기, 계류 및 접안 하 중, 선박운동한계, 본선 계류색의 수․크기, 본선에서 계류색의 설치위치(계류 윈치), 선호하는 현존선박 교통형태와 선박회두반경, 동력 또는 다른 시설

접근성 등에 따라 달라진다.

최소 2개의 B/D이 고정식 계류에 필요하며, B/D의 위치는 계류시 방현시스 템으로 선박의 접안에너지를 흡수할 수 있는 규모에 영향을 미친다. 계류 동 역학의 이론적 해석(Coasta,1973)에서 선박의 중심과 방충공과 선박간의 접촉 점 사이의 거리가 증가할수록 B/D의 방충공에 전달되는 접안에너지의 양은 감 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설계시 B/D를 가능하면 떨어져 배치하여야 한다. 그러나, B/D의 방충공는 선체의 직선부에 접촉하여야 한다.

Fig. 3.20 Line angles for a typical fixed mooring (US NAVFAC DM)

Piaseckj(1977)에 B/D의 가장 보편적인 간격은 계류선박 전장(LOA)의 30%로 하였지만 그 간격으로 22∼50%가 사용되어져 왔으며, 30∼50%를 사용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M/D은 계류하중을 균형적으로 분포시키기 위하여 계류 중앙선에 대하여 대 칭으로 배치하여야 한다. M/D은 계류색을 제어하고자 하는 하중에 대해 나란

하게 하도록 배치하는데 소형선의 경우에는 2개의 M/D가 필요한 반면, 대형선 의 경우는 4개 이상을 필요로 한다. M/D의 데크는 조석, 폭풍고조, 파랑을 포 함한 최고조위(Highest Water Level)보다 5ft 높은 위치에 설치하여야 한다.

선수미 계류색과 Breast line은 수평방향 계류하중에 저항하며 최대 계류색 의 각도는 연직각()이 25°또는 그 이하를 유지하여야 하는데 연직각은 계류 돌핀의 높이와 계류색의 길이에 관계된다. 이들 계류색은 작은 연직각일 때 횡방향하중을 억제하는데 유효하다. 한편, 횡방향 계류하중에 견딜 수 있도 록, 수평각()는 선수미 계류색이 선체 횡방향에 대해 45°또는 그 이하, Breast line은 15°또는 그 이하가 되어야 한다.

Spring line은 선체종방향의 계류하중에 저항하며 최대 계류색의 각도는 연 직각()이 25° 또는 그 이하를 유지하여야 하는데 연직각은 계류돌핀의 높이 와 계류색의 길이에 관계된다. 이들 계류색은 작은 연직각일 때 횡방향 하중 을 억제하는데 유효하다. 한편, 횡방향 계류하중에 견딜 수 있도록, 수평각 ()는 선체종방향에 대해 10°또는 그 이하가 되어야 한다.

계류선박에 작용하는 바람, 파랑, 흐름 등 선체 횡방향의 선수측 하중(FyB) 과 선미측 하중(FyS)으로 인한 계류선박의 거동에 대한 해석은 Fig. 3.21 및 Fig. 3.22와 같으며, 부두운영시 관리자가 파악해두어야 할 사항이다.

Fig. 3.21 Vessel response to wind and current loading (US NAVFAC DM)

Fig. 3.22 Mooring load analysis at dolphin pier (US NAVFAC D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