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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의 마음이 평화인식 및 통일인식에 미치는 영향

가. 전쟁과 평화에 대한 태도

전쟁에 대한 태도와 평화에 대한 태도는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선 정된 4개 문항(9점 척도, 1점: 전적으로 동의하지 않는다, 9점: 전적 으로 동의한다)을 사용해 왔다.88)

[평화에 대한 태도]

1) 한국의 최우선 과제는 한반도 평화 실현이 되어야 한다.

2) 남북 간 모든 갈등은 평화적 방식으로 해결되어야 한다.

3) 한반도 평화를 확보하기 위해 우리의 모든 자원을 투입해 야 한다.

4) 남북이 평화로운 환경에서 사는 것은 다른 어떤 것보다 중 요하다.

[전쟁에 대한 태도]

1) 한반도에서 정의를 지키기 위해 전쟁이 필요할 수 있다.

2) 한반도에서의 전쟁은 끔찍한 것이지만 유용한 측면도 있다.

3) 남북 간의 전쟁은 남북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불가피한 수 단이다.

4) 어떠한 경우라도 한반도에서 전쟁은 정당화될 수 없다.

평화에 대한 태도의 평균은 6.15로 2019년 대비 0.3점 감소하였다 (<표 Ⅱ-49>). 전쟁에 대한 평균은 3.65점으로 2019년 대비 0.45점 감소하였다. 평화에 대한 태도의 문항 간 내적 신뢰도(Cronbach’s α)는 .85, 전쟁에 대한 태도의 문항 간 내적 신뢰도(Cronbach’s α)는 .84였다.

88) Boris Bizumic et al., “On the (In)Compatibility of Attitudes toward Peace and War,” p. 677.

구분 사례

평화태도 전쟁태도 구분 사례

평화태도 전쟁태도 2019년 1,000 6.45(0.05) 4.10(0.06)

이념

보수 316 5.97(0.09) 3.77(0.11) 전체(2020년) 1,600 6.15(0.04) 3.65(0.05) 중도 743 5.81(0.05) 3.79(0.07) 남성 796 6.36(0.06) 3.89(0.07) 진보 541 6.73(0.06) 3.37(0.09) 여성 804 5.95(0.05) 3.41(0.07)

협력을 통한평화

낮음 407 4.87(0.07) 4.33(0.08) 20대 278 5.68(0.09) 4.02(0.11) 중간 803 6.10(0.04) 3.73(0.07) 30대 253 5.92(0.09) 3.91(0.12) 높음 390 7.60(0.06) 2.76(0.11) 40대 314 6.18(0.09) 3.66(0.11)

군사력을 통한평화

낮음 388 6.55(0.09) 1.89(0.06) 50대 323 6.45(0.08) 3.48(0.11) 중간 826 5.85(0.04) 3.89(0.06) 60세+ 432 6.36(0.08) 3.37(0.09) 높음 386 6.41(0.09) 4.88(0.10) 남성 20대 146 5.75(0.13) 4.51(0.13)

통일지향

낮음 335 5.15(0.09) 3.37(0.10) 여성 20대 132 5.61(0.11) 3.47(0.17) 중간 936 6.05(0.04) 3.80(0.06) 남성 30대 129 6.06(0.12) 4.27(0.16) 높음 329 7.47(0.07) 3.50(0.12) 여성 30대 124 5.78(0.14) 3.52(0.19)

분단지향

낮음 306 6.36(0.10) 3.33(0.11) 남성 40대 158 6.41(0.13) 3.93(0.15) 중간 869 6.10(0.05) 3.81(0.06) 여성 40대 156 5.94(0.12) 3.40(0.15) 높음 425 6.11(0.08) 3.55(0.10) 남성 50대 165 6.65(0.12) 3.63(0.16)

관여정책

낮음 369 5.10(0.08) 3.89(0.10) 여성 50대 158 6.25(0.11) 3.31(0.16) 중간 858 6.13(0.04) 3.54(0.06) 남성 60대+ 198 6.72(0.11) 3.36(0.15) 높음 373 7.25(0.07) 3.65(0.12)

<표 Ⅱ-49> 평화, 전쟁에 대한 태도의 평균과 표준오차

평화에 대한 태도와 전쟁에 대한 태도 모두 남성이 여성에 비해 평화에 대한 태도가 높았다. 연령대가 증가할수록 평화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인 반면 전쟁에 대한 태도가 부정적이었다. 다시 말해 20대가 전쟁에 대해 가장 긍정적인 태도와 평화에 대해 가장 부정적인 태도 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연령‧성별 교차분석 결과 평화에 대해 가장 부정적인 태도를 가진 집단은 20대 여성이었으며, 전쟁에 대해 가장 긍정적인 태도를 가진 집단은 20대 남성이었다. 소득이 증가할수록 평화에 대한 태도 역시 증가하였다. 전쟁에 대한 태도는 월 소득 차 이와 무관하였다. 진보가 보수와 중도에 비해 평화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인 반면 전쟁에 대한 태도는 부정적이었다.

구분 사례

평화태도 전쟁태도 구분 사례

평화태도 전쟁태도 여성 60대+ 234 6.05(0.10) 3.39(0.12)

압박정책

낮음 334 6.49(0.09) 2.98(0.10)

~300만 원 375 5.85(0.08) 3.66(0.10)

중간 908 6.15(0.04) 3.64(0.06) 300~500만 원 567 6.18(0.06) 3.65(0.08)

높음 358 5.85(0.10) 4.30(0.11) 500만 원~ 658 6.30(0.06) 3.64(0.08)

평화에 대한 태도는 협력을 통한 평화(r=0.70), 통일지향성(r=0.53), 그리고 관여정책(r=0.53)과 뚜렷한 정적 상관을 보인 반면 군사력 을 통한 평화 및 압박정책과는 비교적 약한 부적 상관을 보였다. 평 화에 대한 태도는 분단지향성과는 상관이 없었다. 전쟁에 대한 태도 는 군사력을 통한 평화(r=0.57)와 뚜렷한 정적 상관, 협력을 통한 평화와 뚜렷한 부적 상관(r=-0.31)을 보였다. 군사력을 통한 평화 는 압박정책과는 약한 수준의 정적 상관, 관여정책과는 매우 약한 수준의 부적 상관을 보였다. 전쟁에 대한 태도는 분단지향성 및 통 일지향성과는 상관이 없었다.

<표 Ⅱ-50> 평화 및 전쟁에 대한 태도와 준거변수 간 상관 협력을 통한

평화

군사력을

통한 평화 통일지향 분단지향 관여정책 압박정책 평화에 대한 태도 0.70** -0.06* 0.53** -0.02 0.53** -0.12**

전쟁에 대한 태도 -0.31** 0.57** 0.02 0.02 -0.06* 0.21**

나. 관계에 대한 인식

고착화된 갈등 사회에서 살아가는 개인의 심리적 특성은 첫째, 내 집단(한국)의 목표가 정당하다는 신념 둘째, 개인의 안전과 공동체 안보에 대한 강조 셋째, 내집단에 대한 긍정적 우월적 의식 넷째,

경쟁적 희생자 인식 다섯째, 외집단의 악마화 여섯째, 단결 일치를 강조 일곱째, 애국심의 강조, 마지막으로 평화에 대한 추상적 인식 이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사회의 고착화된 갈등이 어느 정도 내재화 되었는지 조사하였다. 이를 위해 관계에 대한 인식, 상대에 대한 인 식, 우리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았다. 먼저 남북관계 대한 인식은 남 북관계를 제로섬으로 보는 정도와 경쟁적 희생자 인식으로 살펴보 았다.

남북관계를 제로섬으로 보는 인식은 4개 문항(6점 척도, 1점: 전 적으로 동의하지 않는다, 6점: 전적으로 동의한다.)으로 측정하였으 며,89) 문항 간 내적 신뢰도(Cronbach’s α)는 .89였다. 경쟁적 희생 자 인식은 선행 연구를 참고하여 4문항(6점 척도)을 사용하였다.90) 문항 간 신뢰도(Cronbach’s α)는 .86이었다.

<남북관계를 제로섬을 보는 인식>

1) 남북관계에서 북한의 이익은 일반적으로 남한의 손해이다.

2) 남북관계는 테니스 경기와 같다. 한 쪽이 패배해야만 다른 쪽이 승리할 수 있다.

3) 남북관계에서 한 쪽이 다른 쪽을 배려한다면 그 쪽은 결국 손해를 보게 된다.

89) Joanna Różycka-Tran, Paweł Boski, and Bogdan Wojciszke, “Belief in a Zero-Sum Game as a Social Axiom,” Journal of Cross-Cultural Psychology, vol. 46, no. 4 (2015), p. 529.

90) Masi Noor, Rupert J. Brown, and Garry Prentice, “Precursors and Mediators of Intergroup Reconciliation in Northern Ireland: A New Model,” British Journal of Social Psychology, vol. 47 (2008), p. 488; Noa Schori-Eyal, Eran Halperin, and Daniel Bar‐Tal, “Three Layers of Collective Victimhood: Effects of Multileveled Victimhood on Intergroup Conflicts in the Israeli–Arab Context,” Journal of Applied Social Psychology, vol. 44, no. 12 (2014), p. 783;

Nurit Shnabel, Samer Halabi, and Masi Noor, “Overcoming Competitive Victimhood and Facilitating Forgiveness through Re-Categorization into a Common Victim or Perpetrator Identity,” Journal of Experimental Social Psychology, vol. 49, no. 5 (2013), p. 869.

구분 사례

제로섬인식 경쟁적

희생자 인식 구분 사례

제로섬인식 경쟁적 희생자 인식 2019년 1,000 3.47(0.04) 3.40(0.03)

이념

보수 316 3.72(0.06) 3.69(0.06) 전체(2020년) 1,600 3.52(0.03) 3.53(0.03) 중도 743 3.60(0.03) 3.56(0.03) 남성 796 3.51(0.04) 3.56(0.04) 진보 541 3.31(0.05) 3.39(0.05) 여성 804 3.54(0.04) 3.50(0.04)

협력을 통한평화

낮음 407 3.86(0.04) 3.62(0.05) 20대 278 3.75(0.06) 3.59(0.06) 중간 803 3.57(0.03) 3.56(0.03) 30대 253 3.60(0.06) 3.50(0.06) 높음 390 3.09(0.07) 3.36(0.07) 40대 314 3.46(0.06) 3.46(0.05)

군사력을 통한평화

낮음 388 2.72(0.05) 2.89(0.05) 50대 323 3.41(0.06) 3.55(0.06) 중간 826 3.54(0.03) 3.52(0.03) 60세+ 432 3.47(0.05) 3.54(0.05) 높음 386 4.30(0.05) 4.18(0.06) 남성 20대 146 3.94(0.08) 3.84(0.08)

통일지향

낮음 335 3.78(0.06) 3.58(0.06) 여성 20대 132 3.54(0.09) 3.30(0.09) 중간 936 3.50(0.03) 3.50(0.03) 남성 30대 129 3.61(0.09) 3.59(0.09) 높음 329 3.33(0.07) 3.56(0.07)

<표 Ⅱ-51> 제로섬 인식과 경쟁적 희생자 인식의 평균과 표준오차

4) 남북관계에서 한국과 북한의 이해관계는 대부분의 경우 충 돌한다.

<경쟁적 희생자 인식>

1) 지난 70년의 분단 기간 동안 남한이 북한보다 더 많은 고통에 시달렸다.

2) 지난 70년의 분단 기간 동안 남한이 북한보다 더 많은 경제적 피해를 입었다.

3) 지난 70년의 분단 기간 동안 남한이 북한보다 더 많은 정서적 고통을 겪었다.

4) 지난 70년의 분단을 돌아보면 북한은 가해자, 남한은 피해 자의 역사였다.

제로섬 인식의 평균은 3.52, 경쟁적 희생자 의식의 평균은 3.53이 었다. 제로섬 인식은 2019년과 비슷한 수준이며 경쟁적 희생자 인식 은 2019년(3.40점) 대비 소폭 강화되었다. 인구통계학적 변수별, 준 거변수별 평균은 <표 Ⅱ-51>에 제시하였다.

구분 사례

제로섬인식 경쟁적

희생자 인식 구분 사례

제로섬인식 경쟁적 희생자 인식 여성 30대 124 3.60(0.09) 3.42(0.09)

분단지향

낮음 306 3.20(0.06) 3.36(0.06) 남성 40대 158 3.43(0.09) 3.44(0.08) 중간 869 3.54(0.03) 3.54(0.03) 여성 40대 156 3.49(0.08) 3.47(0.07) 높음 425 3.72(0.06) 3.63(0.06) 남성 50대 165 3.37(0.09) 3.56(0.08)

관여정책

낮음 369 3.83(0.05) 3.60(0.06) 여성 50대 158 3.45(0.08) 3.53(0.08)

중간 858 3.44(0.03) 3.48(0.03) 남성 60대+ 198 3.30(0.08) 3.42(0.08)

높음 373 3.43(0.07) 3.57(0.07) 여성 60대+ 234 3.61(0.06) 3.64(0.07)

압박정책

낮음 334 2.85(0.06) 3.02(0.05)

~300만 원 375 3.57(0.05) 3.47(0.05)

중간 908 3.48(0.03) 3.49(0.03) 300~500만 원 567 3.56(0.04) 3.56(0.04)

높음 358 4.26(0.05) 4.09(0.06) 500만 원~ 658 3.47(0.04) 3.53(0.04)

남북관계를 제로섬으로 보는 정도에 있어 성별의 차이는 없었다.

반면 남성의 경쟁적 희생자 인식이 여성의 경쟁적 희생자 인식에 비 해 높았다. 50대와 60대의 제로섬 인식이 가장 낮았으며, 20대와 30대의 제로섬 인식이 가장 높았다. 두 집단군의 제로섬 인식 차이 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연령‧성별 교차분석 결과 제로섬 인식 이 가장 높은 집단은 20대 남성이었고, 가장 낮은 집단은 50대 남성 이었다. 경쟁적 희생자 인식에 있어 연령차는 관찰되지 않았다. 월 소득에 따른 남북관계에 대한 두 인식의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진보가 보수와 중도에 비해 남북관계를 제로섬으로 보는 인식, 경쟁 적 희생자 인식이 낮았다.

<표 Ⅱ-52> 제로섬 인식 및 경쟁적 희생자 인식과 준거변수 간 상관 협력을 통한

평화

군사력을

통한 평화 통일지향 분단지향 관여정책 압박정책 제로섬인식 -0.30** 0.56** -0.16** 0.16** -0.13** 0.47**

경쟁적희생자인식 -0.12** 0.49** -0.03 0.10** 0 0.38**

남북관계를 제로섬관계로 인식할수록 군사력을 통한 평화에 대한 선호 역시 강했으며(r=0.56), 압박정책에 대한 지지도가 강했다 (r=0.47). 또한 남북관계를 제로섬으로 보는 인식은 분단지향성과 도 약한 수준의 정적 상관을 보였다(r=0.16). 반면 제로섬인식은 협 력을 통한 평화(r=-0.30), 통일지향성(r=-0.16), 그리고 관여정책 (r=-0.13)과는 부적 상관을 보였다.

경쟁적 희생자 인식과 준거변수들 간의 상관은 제로섬인식과 준 거변수들 간의 상관과 비슷한 패턴을 보였다. 남한이 북한에 비해 더 많은 피해를 입었다고 생각할수록 군사력을 통한 평화(r=0.49) 및 압박정책(r=0.38)에 대한 지지가 뚜렷했으며 분단지향성(r=0.10) 이 강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반면 경쟁적 희생자 인식은 협력을 통 한 평화와는 부적인 상관을 보였다(r=-0.12). 경쟁적 희생자인식은 통일지향성과 관여정책에 대한 지지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분석 되었다.

다. 상대에 대한 인식

상대, 즉 북한에 대한 인식은 북한을 악마화하는 정도와 북한에 대한 전반적 이미지로 측정하였다. 북한 악마화는 선행연구를 참고 하여 3문항,91) 연구진이 추가한 한 문항을 합친 4문항으로 측정하 였다(6점 척도, 1점: 전적으로 동의하지 않는다, 6점: 전적으로 동의 한다.). 문항 간 내적 신뢰도(Cronbach’s α)는 .91이었다. 인구통계 학적 변수별 평균은 <표 Ⅱ-53>에 제시하였다.

91) Shira Kudish, Smadar Cohen-Chen, and Eran Halperin, “Increasing Support for Concession-Making in Intractable Conflicts: The Role of Conflict Uniqueness,” Peace and Conflict: Journal of Peace Psychology, vol. 21, no.

2 (2015), p. 251.

1) 북한은 악의 축이다.

2) 북한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적화통일이다.

3) 북한은 절대로 믿어서는 안 된다.

4) 북한은 절대 개혁 개방을 하지 않을 것이다.

구분 사례 수 악마화 구분 사례 수 악마화

2019년 1,000 3.74(0.04) 이념

보수 316 4.49(0.06)

전체(2020년) 1,600 3.92(0.03) 중도 743 3.95(0.04)

성별 남성 796 3.97(0.04) 진보 541 3.54(0.05)

여성 804 3.88(0.04)

협력을 통한평화

낮음 407 4.22(0.05)

연령

20대 278 3.77(0.07) 중간 803 3.95(0.03)

30대 253 3.82(0.07) 높음 390 3.56(0.07)

40대 314 3.84(0.06)

군사력을 통한평화

낮음 388 3.17(0.06)

50대 323 3.99(0.06) 중간 826 3.90(0.03)

60세+ 432 4.08(0.06)

높음 386 4.71(0.05)

연령 by 성별

남성 20대 146 4.14(0.09)

통일지향

낮음 335 4.33(0.07) 여성 20대 132 3.36(0.11)

중간 936 3.82(0.03) 남성 30대 129 3.84(0.09)

높음 329 3.78(0.07) 여성 30대 124 3.81(0.10)

분단지향

낮음 306 3.74(0.07) 남성 40대 158 3.85(0.09)

중간 869 3.86(0.03) 여성 40대 156 3.84(0.08)

높음 425 4.17(0.06) 남성 50대 165 3.93(0.09)

관여정책

낮음 369 4.43(0.06) 여성 50대 158 4.04(0.09)

중간 858 3.79(0.03) 남성 60대+ 198 4.05(0.09)

높음 373 3.71(0.07) 여성 60대+ 234 4.11(0.07)

압박정책

낮음 334 3.07(0.06) 월 소득

~300만 원 375 3.90(0.06)

중간 908 3.84(0.03) 300~500만 원 567 3.92(0.05)

높음 358 4.91(0.04) 500만 원~ 658 3.93(0.05)

<표 Ⅱ-53> 북한 악마화의 평균과 표준오차

북한에 대한 이미지는 긍정, 부정의 차원으로 측정하고 있다(11점 척도, 0점: 전적으로 동의하지 않는다, 10점: 전적으로 동의한다.).

긍정 이미지는 북한을 협력의 대상, 지원의 대상으로 보는 정도의 평균, 부정 이미지는 북한을 경계의 대상, 적대의 대상으로 보는 정 도의 평균으로 계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