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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결과

Dalam dokumen 에너지경제연구 제5권 제2호 (Halaman 109-114)

a-b( 2q1-f1+ ∑4

k≠1qk+∑m

j sj) =MC1

a-b( 2q2-f2+ ∑4

k≠2qk+∑m

j sj) =MC2

a-b( 2q3-f3+ ∑4

k≠3qk+∑m

j sj) =MC3

a-b( 2q4-f4+ ∑4

k≠4qk+∑m

j sj) =MC4

a-b( 2q5-f5+ ∑

4

k≠5qk+∑

m

j sj) =MC5

(7)

본 연구에서는 외국의 사례 및 기존연구를 인용하여 선도계약 물량을 설정 한다.12) 영국의 경우 선도계약 물량이 전체물량의 약

80%였음을 참고하여

13) 다음과 같은 가정을 설정한다. 최초 각 기업은 선도계약이 없을 때의 쿠르노 경쟁을 산출량을 인식하고 이에 최적 선도거래물량을 결정하기 위해 쿠르노 산출량의

80%를 적용한다.

즉, 발전

5개사는 선도계약 도입 전에 각 해당기업

의 발전량의

80%를 선도거래 물량으로 설정한다.

이에 따라 각 기업은 최초 쿠르노 산출량의

80%의 선도거래물량을 매 시간대로 배분하게 된다.

이렇게 설정된 선도거래물량을 각 기업의 반응함수에 대입하여 최종적으로 선도거래 물량에 따른 현물시장의 영향을 분석한다.14)

구 분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시간대 쿠르노 선도도입 쿠르노 선도도입 쿠르노 선도도입 쿠르노 선도도입

1

(00시~05시) 107.15 81.07 89.63 62.16 94.51 65.99 104.06 77.52 2

(06시~11시) 109.02 84.11 102.65 76.50 107.98 82.68 110.81 86.02 3

(12시~17시) 109.55 84.80 109.00 84.15 117.49 94.74 113.58 89.69 4

(18시~23시) 116.49 93.16 111.50 86.73 115.32 91.54 118.78 95.80 평 균 110.55 85.78 103.20 77.38 108.83 83.74 111.81 87.26

<표 1> 쿠르노 경쟁 및 선도계약 도입시 현물가격 비교

(단위 : 원)

영하고

TWBP에서의 수요의 가격탄력성을 0.1로 적용하여 전력도매시장에서의

쿠르노 경쟁에 따른 매 시간대의 현물시장가격을 도출하였다. 다음으로 선도물 량을 결정하기 위해 영국의 사례를 인용하여 각 기업은 쿠르노 산출량의

80%

로 적용, 사후적으로 전체물량의

66%를 차지하는 선도물량을 적용하여 선도거

래에 따른 현물의 가격하락 효과를 분석하였다.

<표 1>에서와 같이 계절과 시간에 따른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매 시간의 데

이터를 분기별 및 주요 시간대로 구분하였다. 쿠르노 경쟁시 평균 현물가격은

108.6원인 반면 선도계약 도입시 평균 현물가격은 83.6원으로 약 23%의 가

격하락효과를 나타내었다. 분기별 및 시간대별 가격하락효과는 최소

19%에서

최대

31%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가격하락효과는 쿠르노 기업이 선도계약으로

인해 자기자신과 시점간 경쟁을 하게 되어 산출량이 증가하고 이는 다시 현물 시장의 경쟁을 촉진하여 총 산출량이 증가함에 따른 것이다.

<그림 2>~<그림 3>은 1~12월별 결과를 제시하며 실선은 선도거래 도입 전

의 현물가격을, 점선은 선도거래 도입에 따른 현물가격을 나타낸다.

<그림 2> 선도계약 도입에 따른 가격의 변화 (1월~6월)

<그림 3> 선도계약 도입에 따른 가격의 변화 (7월~12월)

구 분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시간대 쿠르노 선도도입 쿠르노 선도도입 쿠르노 선도도입 쿠르노 선도도입

1

(00시~05시) 0.46 0.26 0.41 0.10 0.42 0.15 0.44 0.23

2

(06시~11시) 0.46 0.25 0.45 0.22 0.45 0.24 0.46 0.27

3

(12시~17시) 0.47 0.26 0.47 0.26 0.46 0.27 0.47 0.28

4

(18시~23시) 0.47 0.29 0.47 0.29 0.47 0.29 0.47 0.30

평 균 0.46 0.27 0.45 0.22 0.45 0.24 0.46 0.27

3.2

시장지배력 완화효과

본 연구에서 시장지배력이란 기업의 산출량을 인위적으로 조절함으로써 가 격을 경쟁수준 이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으로 정의한다. 이러한 시장지배 력을 측정하는 지표로 러너지수(Lerner Index)를 활용한다. 가격과 한계비용으 로 시장지배력을 측정하는 러너지수는 식

(8)과 같다.

Lerner Index= P-MC

P 15) (8)

러너지수는

0에서 1의 값을 가지며 가격이 1에 가까울수록 한계비용에서부

터 이격되어 시장지배력이 크게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표

2>는 쿠르노

및 선도입에 따른 러너지수를 나타내고 있다.

<그림 4>~<그림 5>는 1~12월별 결과를 제시하며 실선은 쿠르노 경쟁의 러

너지수를, 점선은 선도계약에 따른 러너지수를 나타낸다. 쿠르노 경쟁에 따른

<표 2> 쿠르노 경쟁 및 선도계약 도입시 러너지수 비교

15) 본 연구에서는 쿠르노 기업들의 한계비용 중 가장 높은 한계비용을 적용하였다.

<그림 4> 선도계약 도입에 따른 러너지수의 변화(1월~6월)

<그림 5> 선도계약 도입에 따른 러너지수의 변화(7월~12월)

러너지수는 피크(peak)시간대에는 최고

0.64를 기록하며 중부하시 약 0.5,

낮은 부하시간대에는 약

0.3의 수치를 보이며 진동하는 형태를 띤다.

이에 선도계약 도입에 따른 러너지수는 최고

0.4의 수치를 보였으며 최소로는 산출량 증가에

따라 한계비용과 일치하여

0을 기록하였다.

평균 완화효과는

46%로 분기 및

시간대별 최소

35%에서 최고 75%의 완화효과를 나타내었다.

Dalam dokumen 에너지경제연구 제5권 제2호 (Halaman 109-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