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감은 고조됐고 결국 '할거번진'과 덕종이 정면 충돌하면서 그 유명한 '사왕두제의 난'이 일어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종은 이를 행할 자들의 지위를 높이거나 그들과 친족관계를 맺고 그들의 이름을 황실 호적에 기록하기까지 하였다.14)
덕종의 번진정책과 이정기
이때 출척사 홍경사가 위험에 처해 7만명의 병력 중 4만명을 강제로 농업에 복귀시켰다. 병사들은 모두 최전선에 감사를 표하고 법원에 분노했다고 한다. 정기는 덕종에게 비단 3만 장을 선물했다. 월수상 양염이 단수실을 해임하고 중앙도사에 임명하고, 대신 안서부군수 리위광을 안서북정군수 겸임에 임명했다. 3월에는 유문기(劉文智) 장군이 조주(趙州)를 쳐들어와 반란을 일으켰다.61) 4월 우문희(文熙)는 자신의 아들을 토반(堂縣)에 인질로 보내 도움을 청했다.
덕종은 주체사상과 이회광에게 항복을 명하고, 신들의 총사령관 장귀조에게 2,000명의 군사를 거느리고 도와주라고 명령했다. 법원 관계자들은 유문희씨에게 사과하며 지친 국민들을 위로했다. 첫째는 이정기가 분진의 난을 주도했다는 것이다.67) 둘째는 서두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이정기가 분진의 가장 큰 세력을 형성했다는 것이다. 셋째, 지리적으로 당나라의 중심 도시인 낙양(洛陽)을 위협하는 위치에 있었다. 68) 넷째, 이정기는 당시 당나라의 생명줄이었던 대운하를 개편하려면 이정기가 당나라의 표적이 될 수밖에 없었던 구주를 맡았다. 누구보다 그 개혁에 힘쓰세요.
하지만 이정기 등의 '더 무서움'이라는 표현은 받아들이기 어렵다.
번진들의 대항과 이정기
그러자 위박 절도사 계열이 나와서 이유악을 절도사로 임명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덕종은 다시 거절했다. 이유악은 반드시 반란을 일으킬 것이니 임명되든 안 되든 똑같다”고 말했다. 위에서 평로번진 군인들의 일시적인 동요를 언급하였지만, 이 기간을 전후하여 “두려웠다”는 표현이 여러 차례 등장한 점으로 보아 평로번진 내에서 상당한 동요가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이유악은 이를 따르지 않았다. 그 후에도 한동안 투반은 당의 국경을 거의 침범하지 않았는데, 이는 덕종의 토반 정책이 성공했음을 의미한다. 92) 그러나 토반족과의 화해 정책이 성공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축도 동쪽으로 이동했다는 점은 주목할 가치가 있습니다.
그러자 어떤 사람이 덕종에게 편지를 보내어 말하기를 “양연이 분진에 사신 5명을 보낸 것은 원을 죽인 것을 천하가 두려워하여 원을 죽인 것에 대해 황제를 원망하기 위함이었다”고 하였다.
덕종과 번진의 충돌 및 이정기의 사망
즉, 같은 달 이정기가 화주를 관통하는 대운하를 봉쇄했다는 것이다. 평로군인들은 언덕에서 지켜보면서도 겁에 질려 움직이지 못했다고 한다.116) 그러나 이것이 서주조윤로가 완전히 재개된 것은 아니었다. 그 이유는 회창년부터 2대를 더한 것임에도 불구하고(129), 무엇보다도 이정기가 등창을 앓다가 사망했다는 것이 일관된다.
이정기는 덕종과의 싸움을 직접 수행하지 않았다. 두 진영의 싸움 속에서 이인압은 덕종에게 자신을 저도(Jodos)로 임명해 달라고 요청했으나 역시 거절당했다.137) 만약 덕종이 이납의 요청을 받아들였다면 이인압은 난을 철저하게 이어가지 못했을 것이다.
맺음말
두 번 모두 타협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이에 이정기와 전열은 이유악과 당나라에 반대할 음모를 꾸몄다. 그 때 이정기는 갑자기 화주를 관통하는 대운하를 끊었다.
같은 해 7월, 양측이 전면전에 돌입하던 무렵 이정기가 사망하고 그의 아들 이납이 그 자리를 계승했다. 즉, 이정기는 사천왕의 난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