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적으로는 북한이 미사일 발사를 자제하고, 미국은 각각 대북 경제제재를 완화해야 하며, 한국과 일본도 이에 대응해야 한다. 한편 미국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중단하는 대가로 경제제재를 해제하고 식량지원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서 론
아울러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미국의 반응을 살펴보고, 남북정상회담 이후 미국과... 마지막으로 분석결과를 통해 차기 미국 행정부의 대북정책을 예측해보고자 한다. 최근 미국 대통령과 의회 선거.
클린턴 행정부의 대북정책 기본 방향
제네바합의 이후 대북정책 기조
2) 그러나 클린턴 행정부의 대북포용정책은 구체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정책계획이 아니라 전반적인 정책방향만을 제시하는 정책지침의 성격을 띠었다.3) 윈스턴 로드(Winston Lord)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의 대북정책에 대한 클린턴 행정부의 공식 입장은 제네바 합의 이행을 통한 북핵 문제 해결, 남북 대화를 통한 한반도 긴장 완화, 4) 찰스 카트만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차관은 1997년 2월 국회 청문회에서 북한이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개혁과 개방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곧 무너질 것입니다. 그는 둘이 같지 않다고 말하면서 북미 관계의 미래에 대해 조심스럽게 낙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5) 미국과 북한의 관계 2) 관용이라는 말은 '타인의 잘못을 이해하고 덮어준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그러나 영어로 engagement라는 단어에는 관여하다, 관여하다 등 여러 가지 의미가 있으며, 외교정책과 관련해 가장 적절한 해석은 '연관시키다'이다.
페리보고서에 따른 대북정책 방향
북한 내부 상황에 대해서는 북한이 심각한 식량난과 경제위기를 겪고 있지만 가까운 장래에 붕괴될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했다.8) 따라서 북한을 다음과 같이 평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그리고 북한과 협상에 나섭니다. 둘째, 부처간 대북정책을 조율하기 위해 미국 정부 내에 대사급 고위관료를 임명할 필요가 있다.9) 셋째, '3국간 조정감독그룹'(한미 고위급 정치협의회)이다. 한국, 일본) 등이 추진 중이다. 삼국 조정 및 감독 그룹(TCOG)은 계속 존재해야 합니다.
제네바 합의 이후 대북정책 추진 실태
대북협상 사안별 현안
현재 회원국은 32개국으로, 남북한 모두 가입하지 않았다. 특히 미국은 6자회담이 한반도 문제 해결보다는 지역안보협력의 성격을 띠고 있기 때문에 북한이 참가를 거부할 것임을 강조한다.20) 그러나 남북문제가 점진적으로 해결될 경우, 향후 4자 회담과는 별개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동북아 지역 안보협력체 구성의 필요성에 동의합니다.
대북 관계개선 조치
태소분과위원장이 채택한 결의안은 클린턴 행정부가 북한이 남북대화를 재개하고, 한반도 비핵화 공동성명을 이행하고, 북한의 입장을 전달한 제네바합의 이행과정에서 나온 것이다. 비무장지대 후방에 군대를 배치하고, 중거리 미사일의 사용을 금지하고, 핵·미사일 기술 수출을 금지한다. 요구사항의 준수를 요청하였다.22) 또한, 대외지원조항에 따라 대북지원 및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23)와 관련된 예산 지출을 사전에 의회에 통보해야 한다. 1961년 법. 이후 미국은 무역협정 연장법, 국제무기거래규정, 대외지원법, 무역법에 따라 미국 기업과 다른 서방 국가 기업이 북한과 거래할 수 있는 품목을 더욱 제한했다. 수출통제법. 29) 미국의 대북제재 외에 원자력법, 핵확산금지법도 유지되었다.
페리보고서 이후 미·북관계 진전
이번 회담에서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과 카트먼 미 국무부 한반도평화회담 특사는 미국의 경제제재 추가 완화, 상호연락사무소 설치, 북한의 미사일 발사 보장 등을 논의했다. 차원의 회담을 중단하고 실시하겠습니다. 그러나 회담 안건에 대해 양측의 선호도가 달라 회담은 별 성과 없이 끝났다.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미국의 반응
한국 주도의 대북협상에 대한 반응
즉, 우리측은 남북정상회담에서 핵과 미사일 문제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클린턴 대통령은 남북 정상회담 직후 남북 정상회담이 예상보다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하고, 남북간 긴장 완화를 적극 지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주변국과의 외교경쟁에 대한 인식
남북정상회담 이후 미·북협상 과정
이처럼 미국은 이번 남북정상회담이 이전 남북회담과 달리 긍정적인 측면이 있었다고 평가하면서도, 북한의 실제 태도 변화에 대해 성급히 결론을 내릴 수는 없다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표명했다.42) 더욱이 그들은 50) 실제로 미국은 남북정상회담 이후 외교적 방어태세를 경험했다.
미국 대통령 선거의 혼란상
미국은 대통령 선거와 함께 상원, 하원, 주지사 선거를 치른다.69) 의회 선거와 주지사 선거는 민주당과 공화당의 강령에 관계없이 지역 차원에서 개별 후보자의 자격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공화당이 행정부를 장악하고 하원에서도 과반수 지위를 유지하면서 차기 부시 행정부에서도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부시 대통령의 선출과정과 의회 내 권력분배 문제, 권한 격차가 크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할 때 차기 공화당 행정부는 국정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추정된다.70)
차기 행정부의 대한반도정책 전망
76) 부시가 대통령에 취임하게 되면, 그는 자신이 선거기간 동안 제안한 외교정책을 국내정치상황에 비추어 재검토해야 할 뿐만 아니라 이를 국제정치의 폭넓은 맥락에서 재평가해야 할 것이다. . 마지막으로, 공화당 정부는 한국 정부의 대북 포용정책 지속 요구와 남북정상회담 이후 남북관계 개선의 현실을 무시할 수 없다.78) 미국의 대북정책은 추진되어야 한다. 한국, 일본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공화당의 선거 공약으로 인해 대북 강경 정책의 여지가 크게 제한되고 있습니다.
결 론
그렇다면 미국의 대북정책은 전면적으로 재검토될 것이다. 미국의 외교 전통과 남북관계 현실을 고려할 때 대북정책의 기조를 획기적으로 바꾸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