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증거의 관리연속성 (Chain of Custody)과. 제2장 디지털증거의 관리연속성(Chain of Custody).
디지털증거의 개념
일성이 인정되어야 할 것이라고 판시하여, 디지털증거라는 용어를 직접 사용하고 있지 않으나, 이를 ‘디지털 저장 매체’ 와 전자정보인. 디지털증거’는 구별되는 개념임을 명확히 알 수 있게 되었다.
디지털증거의 특성
전문성은 디지털증거의 신뢰성과 관련 된다. 제5장 디지털증거의 관리연속성과 적법절차 원리의 적용. 제2절 현행법으로부터 디지털증거의 관리연속성의 법적 근거.
제3절 디지털증거의 관리연속성에 관한 판례. 디지털증거 송부를 위한 전용장치를 개.
관리 실태
문제점
처분 단계에서의 관리 주체의 문제점은 디지털증거의 폐기와 관련 된다. 디지털 수사과, 압수대상으로서의 디지털증거 관리 매뉴얼.
관리연속성의 개념
즉, 디지털증거의 관리연속성은 아직 명확히 정의된 용어가 있 는 것은 아니다. 위 판결은 압수한 디지털증거의 동일성이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시. 디지털증거의 증거능력 판단 기준이 아직 명확하지 않고, 현재 기.
제6장 디지털증거의 관리연속성확보를 위한 제도적개선방안. 두 번째, 적법절차의 원리를 디지털증거의 관리 단계까지 확대 하여 적용하고자 하였다.
관리연속성 필요성
위법수집증거배제법칙
위법수집증거 배제법칙이란 위법한 절차에 의해 획득한 증거와 그 증거를 원인으로 얻은 부수적 증거에 대해 증거능력을 부인하는 법 칙을 말한다. 차적 증거와 마찬가지로 2차적 증거 또한 증거능력을 인정하지 않 았다.
공판중심주의
피고인의 방어권 보장을 위하여 검사가 보관하는 증거서류 등을. 형사소송법 제310조의2는 전문증거와 증거능력의 제한을 규정하며.
디지털증거와 적법절차의 원리
그러 므로 적법절차의 원리를 디지털증거의 압수 단계뿐 아니라 보관 및 처분 단계에도 확대 적용하여야 한다. 그러나 전자정보의 수리 영치 처분 과 정에서의 관리연속성을 확보함에 있어 적법절차를 준수하는 것이 필요하다.
헌법
먼저, 디지털증거의 관리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한 행정절차가 적 법절차의 원리의 적용 대상이 될 수 있는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이와 같은 근거를 바탕으로 헌법 제12조 제1항을 통해 디지털증거 의 관리연속성 확보를 위한 형사소송 및 행정절차의 법적근거를 찾 을 수 있다.
형사소송법령
시, 출력한 사람과 출력한 일시를 밝혀야한다고 규정하여 디지털증 거의 관리연속성을 연관성을 찾을 수 있다. 이는 디지털증거의 증거능력 인정 요건으로 무결성 및 관리연속성과 관련 있는 규정으 로 해석 할 수 있다.
검찰사무규칙
이는 디지털증거는 압수물로서의 특성과 사건기록으로서의 특성을 함께 가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디지털증거의 관리연속성과 관련하여 검찰압수물사무규칙에 의하여 법적 근거를 찾을 수 있다 고 생각 된다.
디지털증거의 관리연속성에 대한 적법절차의 원리 적용의 한계
즉, 적법절차를 준수한 디지털증거의 관리 연속성 확보 과정에서 새로운 기본권 침해의 결과를 낳을 수 있다 는 디지털증거의 특성에 따른 기술적 한계를 갖는다. 디지털증거의 무결성·동일성과 구별되는 관리 연속 성의 의미를 확인하는데 의의를 두고 아래의 판례를 살펴보겠다.
사실관계
이에 대해 1심 법원80)은 “이법원의 검증조서, 포렌식 수사관의 증 언 및 기타 이 사건변론에 나타난 제반사정을 종합하면,… 디지털저 장매체 원본의 해시값과 이미징 작업을 통해 생성된 이미지 파일의 해시값은 동일한 점이 인정된다.”고하면서 이 주장을 배척하였다. 나아가 피고인측은 항소심에서 “최초 이미징 작업 시 해시값을 작 성하지 않았고, 포렌식 복구 수사과정에서 디지털 원본 매체의 변경 가능성이 존재하므로 증거능력이 없다.”고 주장하였다.
대상판결의 요지 및 쟁점
디지털 저장매체 원본을 대신하여 저장매체에 저장된 자료를. 위와 같은 검증절차를 거처 디 지털저장매체 원본을 이미징한 파일에 수록된 컴퓨터 파일의 내용.
소결
형사소송법
디지털증거의 관리 연속성과 관련하여 대부분의 문제는 관리 주체 에서 비롯된다. 관리연속성이 인정되기 위해 디지털증거의 로그 기록을 명확화 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형사소송법에서 디지털증거의 관리연속성 확보를 위한 구 체적인 행정절차까지 규정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미국 FBI에서는 디지털증거 관리담당 수사관 배정하여 '증거물 관리인(evidence custodian)제도92)'를 운용하고 있다. 디지털증거의 증거능력을 유지하고자 하는 수사기관의 변화와 노 력은 상당하다.
검찰압수물사무규칙 등
관리책임제 도입
이 논문은 디지털증거의 증거능력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 려는 시도에 불과하다. 김기범/김일권, “형사사법기관의 디지털증거 전송체계 도입방안”.
관련교육의 강화
KICS와 KD-NET의 활용
디지털증거팩 활용
로그기록의 명확화
이로써 디지털증거 의 로그 기록을 명확화 하기 위한 기술적 활용 방안을 모색 할 수 있다. 관리연속성 은 디지털증거의 증거능력을 인정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요건임에 도 그동안 주목 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