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황진태
문제의식과 연구목적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로 강화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가 북한 경제를 취약하게 만들고 있다. 더욱이 자연재해(홍수)로 인해 국제사회가 북한에 대한 위협을 가중시키고 있다. 가뭄)과 수년간 지속된 코로나19 사태. 1) 2018년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긴장된 남북관계 회복을 기대했던 우리 정부는 2019년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이 결렬되는 등 일련의 난관에 부딪혔다. 2020년 북한의 개성공단 남북공동사무소 폭파 사태 등이 대표적이다. 남북회담 이전 상황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부정적인 소식으로 인한 남북정상회담. 둘째, 접경지역은 군사분계선을 중심으로 남북한을 접경하는 공간적 특성을 갖고 있다.
연구구성과 연구방법
이하에서는 북한의 산림정책 방향과 남북 접경지역의 공간적 특성을 중심으로 남북 접경지역의 특수산림지역의 필요성을 논의한다. 등의 북한 학술지의 도움을 받아
연구지역 개관: 산림황폐화 수준을 중심으로
이 연구에서는 독일 본 대학의 ZEF(Zentrum für Entwicklungsf orschung, Center for Development Research)가 수행한 다양한 방법 중에서 아프리카 대륙 규모의 열대 건조 및 연약한 지역 전체에서 취약한 지역과 토지 황폐화 원인을 식별합니다. 방법론이 사용되었습니다(다음 텍스트에서는 ZEF 방법).11). 이를 토대로 정규식생지수의 추세가 감소하고, 정규식생지수와 강우량의 상관관계가 양의 상관관계가 없거나 상관관계가 없는 지역을 토지황폐화 취약지역으로 정의한다.12) 일반적으로 식생생장 및 강우밀도 .
SDGs와 북한｜황진태
본 장에서는 국제개발협력에 있어 MDGs(새천년개발기구)와 SDGs의 중요성과 한계(지표중심주의, 방법론적 국가주의)를 확인하고, 북한의 SDGs 이행 목표와 배경을 살펴보았다. 마지막으로, SDGs에 대한 북한의 관심과 남북협력을 연결하는 방법으로 공간적 접근의 필요성에 주목합니다.
국제개발협력에서 SDGs의 의의와 한계
또 다른 주목할 만한 발전은 시민참여형 거버넌스 모델을 추구하고 개발도상국의 빈곤뿐만 아니라 선진국의 빈곤과 불평등까지 포함하도록 그 지평을 넓힌 점이다.25) MDGs가 추진된 이후 개발 연구자들은 다음과 같은 기반을 두었다. 비판사회과학에서는 숫자로 추상화된 지표 중심의 접근 방식이 지역별 특수성과 고유성이 사라지는 점에 주목했다.27) 권상철, 박경환은 MDGs를 MDGs에서 SDGs로 전환했다. 'go'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지표(MDGs에서 수집된 데이터에 비해 더 자세한 데이터)의 방법론적 개선.
SDGs에 참여하는 북한의 의도와 배경
62) 이러한 지역화는 민주주의 수준이 낮은 수원국에서만 일어난다는 편견과 달리 선진 공여국에서도 발생한다. 스웨덴에서의 논란은 정부부처, 시민사회, 기업의 서로 다른 이해관계에서 발생한다는 점에서 추상적이며, 선진국의 변화 없이는 보편적인 목표가 이전될 수 없음을 보여준다.63) 또한 목표 16에서 강조된 목표는 다음과 같다. 북한이 법치주의를 찬탈하는 권위주의적 조치를 취한 것은 북한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우려되는 일이다.64)
소결: ‘한반도 SDGs’의 방향
이러한 남북한의 상호연결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북한의 SDGs 이행과 한국 정부의 역할을 살펴보아야 한다. 제3장에서는 북한의 특구전략에 대한 이러한 내재적 이해를 바탕으로 산림특구전략의 고도화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북한의 SDGs의 효과적인 이행을 위한 공간적 전략을 탐색합니다.
북한의 효과적인 SDGs 이행을 위한 공간전략 모색｜황진태
SDGs와 특구전략의 연계
차이점은 지방 차원의 경제개발구는 지역 문제를 자체적으로 해결하려는 목적으로 새로 설치되었다는 점이다.80) 그러나 저자는 북한의 경제개발구 지정을 '점의 확장'으로 보면서 간과하고 있다. 저자가 강조한 것처럼 균형발전을 위해 고안된 '점의 집합 같은 면'의 형태를 드러내는 측면.95) 같은 논문에서 그는 '중국처럼'이라고 말했다. 공간과 시간의 한 측면은 사회와 자연의 혼성체로 확인될 수 있다.106) 최근의 정치생태학 연구는 도시를 혼성체로 보는 것을 넘어 도시와 마을의 경계까지 시야를 확장하고 있다.
남북한 접경지역에서 산림특구의 필요성
다음으로 북한 산림에 대한 한국의 인식을 살펴보자. 마지막으로 북한 산림에 대한 국제사회의 인식을 살펴보자. 남북 접경지역의 특수림지대 시나리오.
남북한 접경지역에서의 산림특구 시나리오｜백일순 ‧ 황진태
개성산림특구 시나리오
생활녹지축 교차점에 근린주거시설을 배치하여 주거환경을 지원하고자 계획하였다.158) 마을숲은 주로 하천둑, 유역 방류구, 바다 접경지역 등 생태적으로 취약할 수 있는 장소에 위치하여, 홍수나 쓰나미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남부는 간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186) Elizabeth Lunstrum, “Green Militarization: Anti-Poaching Efforts and.
고성산림특구 시나리오
남북한 산림특별시험지역 가능성을 조사한다. 남북한 산림교육특구 가능성 검토 (1) 접경지역 인구 감소 및 산림관리 인력 부족. 작업환경과 관련하여 강원지역 산림작업자들입니다.
산림교육특구는 산림실험특구와 공간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다음으로 북한의 산림관리 인력 양성에 남측의 산림교육특구가 개입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겠다.
결론｜황진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