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중국 신지도부의 인사결과 분석과 제18차 당대표대회 업무보고를 통해 중국 신지도부의 대내외 정책을 종합적으로 개괄한다. 18개 결과는 중국의 한반도 정책 지속을 강조하는 점진적인 결과다.
서 론
이 문서분석은 매 대회에서 발표되는 업무보고가 중국공산당의 국가비전과 대내외정책의 전반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객관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3 또한 이전 당대회 문서와의 비교분석도 함께 제공된다. 분석의 체계성과 완성도를 높이고 싶었습니다. 서론 이후 2장에서는 중국 공산당에 대해 다룬다.
핵심기조에 대한 분석
이러한 요구는 여전히 중국의 안정에 위협으로 작용하고 있다. 중국에게 여전히 필요한 것은 안정적인 성장이다.
지도이념과 목표에 대한 분석
그러나 현 시점에서 생태문명 건설을 전면에 내세우는 것은 중국 경제의 질적 변혁의 시급성과 중국의 의식적 변화와 신념을 반영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16 한편으로는 후진타오의 과학적 개발의 관점이 현실화에 한걸음 더 가까워졌습니다. ④ 부패 척결 항목에 '최고 핵심 지도자에 대한 감독을 특히 강화'하고 당 지도기관과 당원 간부들에 대한 감독을 강화한다는 조항을 신설했다.
중국 공산당 신지도부의 특징과 의미
신지도부 구성 내용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하 정치국 위원이라 함)에는 상무위원회 위원 7명이 포함된다. 상임위원을 제외한 정치국 위원 18명 중 11명이 인문사회과학을 전공했다.
신지도부 인선과정과 구성의 특징
41명이 상임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아울러 '후주석의 그림자'로 알려진 링지화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주임이 통일전선공작부장과 총통위 상무위원으로 승진했다.
신지도부 구성이 향후 중국의 정책변화에 주는 함의
아울러 새 지도부에 서부지역 경험을 갖춘 인사를 발탁한 것도 눈에 띄는 특징이다.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후진타오는 이 보고서에서 “우리는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정치 발전 노선을 견지하고 정치 체제 개혁을 추진해야 한다”며 “당이 령도하고 인민이 주인이 되고 국가의 주인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법에 따른 통치는 유기적으로 통일된다." 나라의 주인은 인민이다”를 기본으로 삼고 “당과 국가의 활력을 높이고 인민활동을 동원한다”는 목표를 세워 민주사회주의를 확대하고 사회주의 법치국가 건설을 다그쳐야 한다. 사회주의 정치문명의 발전이다." “내가 한다”고 단언했다. 이는 공산당 권위주의 당-국가 체제의 한계라고 할 수 있다.30.
이런 맥락에서 한계선거 확대를 비롯한 당내 민주화, 당내 민주주의 확대, 법치주의 확대 등 다양한 개인의 '보충적' 정치개혁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근본적인 정치개혁은 어려울 것이다.29 근본적인 정치개혁이 지속되지 않으면 정치체제의 구조적 문제인 부패 문제도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상황.31 개별 지도자의 부패 문제에 더해 지방정부의 주요 수입원이 여전히 해당 지역의 국유 토지 사용권 및 임대권 판매이기 때문에 이 문제는 단시간에 해결될 수 없습니다.32 또한 2011년 하반기에 광둥성에서 발생한 사건도 있다. 루펑시 우칸촌 마을 주민들의 대대적인 항의 폭동에서 알 수 있듯이 지난 20년 동안 농촌 토지 및 부동산 개발이 축적된 경험이 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근대화 교육수준과 법적·정치적 권리인정, 경제수준의 점진적인 향상 등 농민과 도시주민들이 개선을 통한 재산권 보호를 우선시하는 상황에서 농민이 일방적으로 영향을 받지 않는 경우.
우선 인민의 주거문제, 즉 부동산 문제가 있다.34 이번 제18차 당대회에서는 국정 심화의 가장 결정적 요인으로 꼽히는 부동산과 주택 문제에 대한 강력한 대책이 언급되지 않았다. 문제. 부자와 가난한 사람 사이의 격차. 2008년 도입된 새로운 근로계약법과 임금제도의 영향으로 노동문제가 점진적으로 해결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35 그러나 국가 차원에서 보면 기업이 근로자에 비해 훨씬 더 높은 이익 지분을 갖고 있다. 고용 조건 조건. 상황이 지속되거나 악화되고,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계속해서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중국의 권위주의 정부는 강하다.
국내정치 및 대외정책에 대한 시사점
이런 일이 발생하면 중국 지도부는 민심을 진정시키고 체제를 안정시키기 위한 일시적인 조치로서 중국 민족주의의 유혹과 공격적이거나 대외 팽창주의 외교에 굴복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37 이것이 중국의 불만을 일시적으로 해소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국인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중국의 대외적 행위가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판단이 아닌 다소 감정적이고 비합리적인 형태로 이루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38 체제를 보존하기 위해 언론자유 확대, 공산당에 대한 근본적 비판 배제 등 임시 자유화 조치를 확대할 때, 일종의 대중정치(포퓰리즘의 일종)가 등장하게 된다.
관계 강화를 위한 기본 원칙으로 “화합, 평화, 5대 원칙”이 강조됩니다.42. 특히 17차 보고서에서 중국은 “대부분의 개발도상국과의 단결과 협력”을 선언했다.
구체적으로는 “국제적 지위와 국가 안보 및 발전 이익에 부합하는 국방과 강한 군대를 건설하는 것이 중국 현대화의 전략적 임무”라고 정의했다. 국제적 위상과 국가 안보, 발전 이익에 부합하는 국방과 강력한 군대를 건설하는 것은 중국 현대화의 전략적 임무입니다.
대외 ‧안보정책에 대한 평가 및 시사점
제18차 보고서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국제 경제 질서를 변화시키려는 중국의 노력은 앞으로 더욱 강화될 것입니다. 제18차 보고서에서 시사하는 바와 같이 중국은 앞으로 이러한 노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
정책적 고려사항
한반도에 대한 시사점
셋째, 중국의 대내정책 방향은 한반도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한반도 정책 추세에 따르면 중국의 대북정책 역시 변화의 측면보다는 지속의 측면을 갖게 될 것이다.
한‧중 협력방안
중국은 여전히 정치·안보 문제와 한국과의 관계에 대한 경제적 가치 평가에서 북한을 우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중국도 북한과의 경제협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북한이 개혁개방을 통해 경제문제를 해결하기를 희망하고 있다.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