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dak ada hasil yang ditemukan

지리산 국립공원 수계의 고도별 저서성대형무척추동물의 분포

N/A
N/A
Protected

Academic year: 2023

Membagikan "지리산 국립공원 수계의 고도별 저서성대형무척추동물의 분포"

Copied!
11
0
0

Teks penuh

(1)

지리산 국립공원 수계의 고도별 저서성대형무척추동물의 분포

권순직1·전영철2·정종철3·한승철1·이종은1

*

1안동대학교 생명과학과, 2건국대학교 환경과학과, 3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공원연구원

Distribution of Benthic Macroinvertebrates According to Altitude at Jirisan National Park

Soon-Jik Kwon

1

, Yung-Chul Jun

2

, Jong-Chul Jeong

3

, Seung-Cheol Han

1

and Jong-Eun Lee

1

*

1Department of Biological science, College of Natural Sciences, Andong National University, Andong 760-749, Korea

2Department of Environmental Science, Konkuk University, Seoul, Korea

3National Park Research Institute, Korean National Park Service, Namwon 590-811, Korean

요 약 :2011년 6월부터 10월까지지리산국립공원 일대수계에서식하는저서성대형무척추동물을대상으로 고도 별분포 양상을분석하였다. 조사결과지리산국립공원의 저서성대형무척추동물 총분류군수는 5문 6강 12목 51과 113종이었다. 전체출현종 중곤충강은 107종으로전체의 95.6%를차지하였으며, 하루살이목(36종, 31.9%) 및날도 래목(28종, 24.8%), 파리목(18종, 15.9%), 강도래목(17종, 15.0%)의출현종구성비가 매우 높았다. 고도에따른 주요 분류군별출현종및개체밀도에있어서고도가높아질수록하루살이목은점차적으로감소하였으나강도래목은증가 하는 것으로나타났다. 또한날도래목은고도가높아질수록출현종수의변동은적었으나 개체밀도는감소하는경향 을보였다. 한편섭식기능군중에서 썰어먹는무리(shredders)는고도가높아질수록출현종수와 개체밀도가증가하였 으나, 긁어먹는무리(scrapers)는중하류에서출현하는종수및개체밀도가다소높았다.

주요어 :지리산국립공원, 저서성대형무척추동물, 고도별분포, 섭식기능군

Abstract :This study was conducted as a part of the natural resource surveys to understand the distributional patterns of benthic macroinvertebrates according to altitudes in Jirisan National Park from June to October, 2011. A total of 113 species belonging to 51 families, 12 orders, and 6 classes in 5 phyla were identified at 38 sampling sites with the high composition of Ephemeroptera (36 species, 31.9%), Trichoptera (28 species, 24.8%), Diptera (18 species, 15.9%), and Plecoptera (17 species, 15.0%). Ephemeroptera gradually decreased in its taxa richness and abundance as an increase of altitudes, whereas Plecoptera showed the opposite pattern. Also, the taxa abundance of Trichoptera slightly declined at higher altitude despite no clear changes of taxa richness. When benthic macroinvertebrates were classified into functional feeding groups, the number of species and individuals of shredder groups were higher at upstream areas and scrapers at mid and lower regions.

Key words :Jirisan National Park, Benthic macroinvertebrates, Attitudinal Distribution, Functional feeding groups

서 론

지리산은 산악형국립공원 중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고, 위도상 북위 35o13'50''~35o27'00'', 동경 127o27'50''~

127o49'50''에 위치하고 있다. 행정구역상 경상남도 함양군·

산청군·하동군, 전라북도남원시·전라남도구례군등 3개 도 4개 군 15개 읍면이 속해 있고, 전체 면적은 47.758

km2이다. 지리산은 섬진강과 낙동강의 지류인 남강의 분수 령으로서 강청천, 내대천, 내서천, 내원천, 덕전천, 덕천강, 당치천, 마산천, 만수천, 삼장천, 의탄천, 천은천, 화개천 등 이 발원한다.

하천생태계는 물의 흐름을 따라 긴 통로로 이루어지며, 물이라는 매체에 의하여 외부와 구별되는 독립적인 생태계 일 뿐만 아니라, 고도차에 따라 물이 한 방향으로 지속적

*Corresponding author E-mail: [email protected]

(2)

으로 흐르고, 물의 통로를 따라 유역 환경이 변하며, 또한 다양한 유역환경의 영향을 생태계 내에서 지속적으로받기 때문에 매우 복잡한 생태계이다. 이런 특성을 고려하여 하 천생태계를 하나의 “연속성의 개념(river continuum concept)”

으로 보고 있다(Vannote et al. 1980). 즉, 하천연속성 개념 은 하천의 흐름을 따라 온도, 바닥물질, 유기물 종류 등 환 경요인이 연속적인변화를보여주고, 그러한환경에 적응한 생물상도연속적인변화를보여준다는개념이다(Allan 1995;

Horne and Goldman 1994; Vannote et al. 1980).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은 담수생태계에서 다양한 먹이자원을 이용 하기 때문에 이의 이용 양상에 따른 섭식기능군의 분류가 제시되어 이용되고 있다(Merritt and Cummins 1984, 1996).

하천연속성의 개념에 의하면 하천의 흐름을 따라 섭식기능 군 조성이 변화하며, 하천의 오염 등 인위적인 수환경의

변화에 따라서도 그 조성이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Allan

1995; Horne and Goldman 1994; Vannote et al. 1980) 이 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어 왔다.

현재까지 고도에 따른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에 대한 연 구로는 나 등(1991)에 의한 지리산 뱀사골에서의 강도래목

유충의 계절및 고도에 따른분포, 이 등(1995)의 무늬하루

살이와 동양하루살이의고도에따른 분포, Park et al. (1997) 이 치악산 일대 산간계류에서의 수서곤충에 대한 고도분포 및 설악산 계류의 고도별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의 분포특 성에 대한 손 등(2011)의 연구 등이 있다. 그러나 상기의 연구의 경우 대체로 특정 분류군에 대한 분포 특성을 파악 하거나조사대상수계가일부하천으로제한적이었다.

본 연구는 지리산국립공원 전역에 분포하는 본류 및 지 류 수계를 대상으로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의출현종과 고 도에 따른 이들의 분포 특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나아가 이를 토대로 지리산국립공원 수계에 서식하는 저서성 대형 무척추동물의 보호 및 관리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자 한다.

조사 및 방법 1. 조사기간 및 지점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 중에서 수서곤충류는 출현종수가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하므로 이들의 우화시기 등을 고 려하여 2011년 6월부터 10월까지 총 8회(1차: 2011녈 6월 16~17일, 2차: 6월 20~24일, 3차: 7월 4~6일, 4차: 8월 8~

12일, 5차: 8월 24~28일, 6차: 8월 31~9월 4일, 7차: 9월

22~26일, 8차: 10월 4~8일)에 걸쳐 현장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지점은 지리산국립공원 내의 수계를 대상으로 유역특성 과 고도 및 전반적인 수환경 상태를 고려하여 총 38개 지 점을선정하였다(Table 1, Figure 1).

2. 채집 및 동정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의 채집은 각 조사지점에서 계류형 정량채집망인 Surber sampler(30×30 cm, 망목 1 mm)를 이

용한 정량적인 방법과 scoop net(망목 1 mm)을 이용한 정

성적인 방법을 적용하였다. 정량조사의 경우현재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수행하고 있는 ‘수생태계 건강성 조사 및 평가(환경부·국립환경과학원 2010)’ 지침에 의거하여 현 장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정성조사는 각 조사지점의 미소서 식환경의 특성이 잘 반영되도록 가급적 다양한 서식처를 선정하여 조사하였다. 채집된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의 시

료는 현장에서 Ethyl alcohol 95%에 고정하였고, 실험실로

운반 및 골라내기를 한 후 동정하여 70% ethanol에 보존 하였다.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의 각 분류군 중 수서곤충은 윤 (1988, 1995), 원 등(2005), McCafferty(1981), Kawai(1985), Merritt and Cummins(1984, 1996) 및 Peckarsky et al.(1990)

Table 1. The surveyed sites in Jirisan National Park.

Stations Latitude Longitude Altitude 1 N 35o16'23.0'' E 127o28'35.4'' 164m 2 N 35o16'42.2'' E 127o39'14.4'' 206m 3 N 35o15'56.8'' E 127o38'41.7'' 217m 4 N 35o15'14.3'' E 127o29'44.2'' 218m 5 N 35o23'15.1'' E 127o27'52.1'' 225m 6 N 35o17'57.0'' E 127o48'39.9'' 227m 7 N 35o24' 2.9'' E 127o41'11.0'' 258m 8 N 35o24'43.1'' E 127o39'45.2'' 269m 9 N 35o15'24.0'' E 127o34'57.2'' 319m 10 N 35o21'27.4'' E 127o48'44.3'' 332m 11 N 35o22'35.4'' E 127o39'43.1'' 335m 12 N 35o23'11.6'' E 127o41'42.2'' 359m 13 N 35o17'22.2'' E 127o38'38.5'' 366m 14 N 35o23'27.3'' E 127o42'13.4'' 402m 15 N 35o21'47.4'' E 127o47'46.1'' 414m 16 N 35o16' 1.7'' E 127o30'20.4'' 418m 17 N 35o22'58.6'' E 127o35'19.3'' 437m 18 N 35o17'19.6'' E 127o39'41.6'' 454m 19 N 35o18'29.5'' E 127o47'49.4'' 460m 20 N 35o17' 5.0'' E 127o36'56.6'' 486m 21 N 35o21'33.9'' E 127o35' 8.4'' 518m 22 N 35o22' 6.7'' E 127o47'10.5'' 531m 23 N 35o21'44.8'' E 127o33'32.8'' 532m 24 N 35o16'18.3'' E 127o34'17.1'' 532m 25 N 35o21'30.3'' E 127o40'45.7'' 552m 26 N 35o21' 1.9'' E 127o33'13.1'' 566m 27 N 35o16'24.2'' E 127o33'54.9'' 567m 28 N 35o20'50.6'' E 127o32'55.3'' 587m 29 N 35o17'31.2'' E 127o29'36.4'' 629m 30 N 35o18'20.3'' E 127o44'53.2'' 634m 31 N 35o18'35.6'' E 127o45' 6.0'' 678m 32 N 35o22'52.2'' E 127o47' 5.6'' 693m 33 N 35o17' 8.0'' E 127o43' 0.9'' 705m 34 N 35o19'19.3'' E 127o31'48.9'' 711m 35 N 35o22'22.0'' E 127o46' 7.1'' 713m 36 N 35o19'45.6'' E 127o31'35.4'' 846m 37 N 35o21'59.7'' E 127o30'29.5'' 851m 38 N 35o23'20.5'' E 127o47'13.8'' 912m

(3)

등을 참고로 하여 동정하였다. 특히 곤충류 중 꼬마하루살 이류는 배 등(1998)을 참고하였고, 깔따구류는 Wiederholm (1983)을 이용하여 외부형태, 특히 체장, 체색, 구기 형태, 항문아가미의 유무, 강모의 형태 등의 주요 특징을 고려하 여 임의로 과 수준(family level)에서 구별하였다. 연체동물 의 경우는 권(1990), 권 등(1993)을 참고로 하였고, 새우류 는김(1977)을 이용하였으며, 거머리류는송(1995)을 참고로 하였다. 기타 갑각류 및 환형동물류 등은 Pennak(1988) 및 Peckarsky et al.(1990)을 이용하여 동정하였다. 동정된 학명 의 체계 및 국명은 한국곤충명집(1994)과 한국동물명집

(1997)에 의거하여 작성하였으며, 날도래목은 황(2006)의 체

계를 기준으로 하였다.

3. 섭식기능군 분석

섭식기능군(functional feeding groups: FFGs)의 분석은 노 와 전(2004)이 Merritt and Cummins(1996)의 체계를 근거 로 한국산 수서곤충류의 섭식기능군의 유형을 속 수준에서 6가지 기능군으로 정리한 방법을 이용하였다.

4. 군집분석

군집구조의분석은 지리산국립공원의 주요 조사지점에서 정량적으로 채집된 자료로부터 출현한 분류군의 수를 비교

하여출현개체수, 우점종, 군집지수 −우점도지수(DI, Domi- nance index), 종풍부도지수(R1, Species richness index), 종 다양도지수(H', Species diversity index) 및 균등도지수(J', Evenness index)를 산출하였다.

McNaughton(1967) Margalef(1958)

Shannon-Weaver(1949)

Pielou(1975)

결과 및 고찰 1.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의 종구성

지리산국립공원전체조사지점에서출현한저서성대형무 척추동물은 총 5문 6강 12목 51과 113종이 출현하였다. 이 중 절지동물문이 108종(95.6%)으로 가장 많은 종이 출현하 였고, 다음으로는 연체동물문이 2종(1.8%), 편형동물문 및

DI = N1+N2 ---N R1 = S–1

lnN ---

H′ = −

i=1

s pilog2pipi = N---Ni

J′ = H′

log2S --- Figure 1. Map showing sampling stations in Jirisan National Park.

(4)

유선형동물문, 환형동물문이 각각 1종(0.9%)이 출현하였다. 절지동물문 중에서는 곤충강이 107종(94.7%), 갑각강이 1종

(0.9%) 출현하였다. 전체 출현종수의 95%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곤충강 중에서 하루살이목이 총 36종(31.9%)으로 가 장 다양하였으며, 다음으로는 날도래목이 28종(24.8%), 파리 목이 18종(15.9%), 강도래목이 17종(15.0%)의 순으로 출현

종수가 높았다(Figure 2(a)). 기타 분류군으로는 딱정벌레목

이 4종(3.5%), 잠자리목과 뱀잠자리목이 각각 2종(1.8%)이 출현하였다.

개체밀도에 따른 상대점유율 측면에서 볼 때 절지동물문 이 98.2%(곤충강 96.5% 및 갑각강 1.7%)를 점유하는 것으 로 나타나 가장 풍부한 구성비를 보였으며, 다음으로는 환 형동물문이 0.8%, 편형동물문이 0.6%, 연체동물문은 0.4%

를 차지하였다. 유선형동물문은 전체조사지점에서 단 11.1 개체/m2가 출현하여 점유율이 가장 낮았다. 특히 곤충강 중 에서는 하루살이목이 54.1%를 점유하여 상대적으로 가장

많은개체가 출현하였으며, 다음으로는파리목이 14.6%, 강

도래목이 14.2%, 날도래목이 12.9%의 점유율을차지하였다.

기타 분류군으로는 잠자리목이 0.4%, 뱀잠자리목과 딱정벌 레목이 각각 0.1%를 점유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Figure 2(b)).

설악산국립공원에서 날도래목의 종구성비와 개체밀도가

높았던 손등(2011)의연구와 달리 본 조사에서는하루살이

목의 점유율이 지리산국립공원에서 가장 높았으며, 중류와 하류 하천에서 상대적으로 출현빈도가 낮은 강도래목의 점 유율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 고도에 따른 EPT분류군의 분포양상

지리산에서 가장 풍부하게 나타나는 하루살이목, 강도래 목, 날도래목(Ephemeroptera, Plecoptera, Trichoptera; EPT

taxa)의 세 분류군에 대하여 출현종수 및 개체밀도에 따른

고도별 분포를 분석하였다. 하루살이목의 경우 고도가 높아 Figure 2. Taxonomic composition in Jirisan National Park. (a), Taxa richness; (b), taxa abundance.

Figure 3. Scatter plots of taxa richness (a) and density (b) for EPT taxa according to altitude. (a), Number of species; (b), Number of individual;

E, Ephemeroptera; P, Plecoptera; T, Trichoptera.

(5)

질수록 종수 및 개체밀도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강 도래목은 고도에 비례하여 종수및 개체밀도가 점차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날도래목은 고도에 따라 출현종수는 크게 차이가 없었으나 개체밀도는 고도가 낮을 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Figure 3).

또한 주요 출현종 중에서 감초하루살이(Baetis silvaticus), 두점하루살이(Ecdyonurus kibunensis), 흰부채하루살이(Epeorus curvatulus), 부채하루살이(Epeorus pellucidus), 한국강도래 (Kamimuria coreana), 광택날도래 KUa(Glossosoma KUa), 동양줄날도래(Hydropsyche orientalis), 띠무늬우묵날도래 (Hydatophylax nigrovittatus) 등은 고도에 따른 분포범위가 넓은 종에 해당하였다. 이와는 반대로 긴부채하루살이(Iron maculatus) 및 민날개강도래(Scopura laminata), 삼새민강도 래 KUa(Protonemura KUa), 산골줄날도래 KUa(Diplectrona

KUa) 등은 고도에 따른 분포역이 매우 제한적일 뿐만 아

니라 개체밀도가 적은 종으로 분석되었다(Appendix 2).

우리나라와같이몬순기후대에속하는지역에서는강수량 이 하천생태계에 많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Allen, 1951). 특히 집중호우는 하천생태계에서 씻김효과

(wash-out effect)를 유발함으로써 하천에 서식하고 있는 생 물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며, 하천생태계에 직접적인 영향 을 주는 교란 요인(disturbance factors)으로 작용하게 된다 (Underwood, 1996). 본 연구기간 중에도 7월~9월 사이에 강우일수는 53일이었고, 강우량은 770.4 mm를 기록하였으 며,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30 mm 이상의 강우량을 기록한 날도 8일이었다. 결과적으로 이와 같은 집중호우는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이 하류지역으로 떠 내려가는 현상(drift)을 유발하므로 일부 종의 분포범위가 하류까지 확대되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3. 군집분석

지리산국립공원에서 확인된 우점종으로는 절지동물문에

Table 2. Dominant and subdominant species according to each surveyed altitude.

Altitude (m) Dominant species ratio(%) Subdominant species ratio(%)

164 Kamimuria coreana 24.5% Ecdyonurus kibunensis 13.5%

206 Ecdyonurus kibunensis 13.9% Iron aesculus 10.8%

217 Epeorus pellucidus 20.8% Baetiella tuberculata 12.9%

218 Baetis silvaticus 29.8% Ecdyonurus kibunensis 16.8%

225 Epeorus pellucidus 21.5% Baetiella tuberculata 9.5%

227 Simulium sp. 20.2% Baetiella tuberculata 12.1%

258 Baetiella tuberculata 32.1% Chironomidae sp.1 16.4%

269 Hydropsyche kozhantschikovi 20.1% Ecdyonurus kibunensis 18.1%

319 Epeorus curvatulus 28.3% Baetis silvaticus 12.0%

332 Chironomidae sp. 1 19.9% Gammarus sobaegensis 16.2%

335 Ecdyonurus kibunensis 29.4% Baetiella tuberculata 9.0%

359 Simulium sp. 23.4% Baetis fuscatus 15.3%

366 Epeorus curvatulus 25.1% Baetis silvaticus 9.8%

402 Baetis silvaticus 18.4% Epeorus curvatulus 17.3%

414 Simulium sp. 20.6% Baetiella tuberculata 15.9%

418 Chironomidae sp.1 19.3% Gammarus sobaegensis 10.2%

437 Chironomidae sp.1 17.6% Kamimuria coreana 15.7%

454 Ecdyonurus kibunensis 16.7% Baetis silvaticus 15.9%

460 Kamimuria coreana 17.0% Epeorus curvatulus 11.7%

486 Epeorus curvatulus 20.8% Baetis silvaticus 10.4%

518 Epeorus curvatulus 41.3% Amphinemura KUa 10.3%

531 Ecdyonurus kibunensis 17.5% Chironomidae sp.1 15.8%

532 Baetiella tuberculata 30.6% Ecdyonurus kibunensis 23.8%

532 Kamimuria coreana 13.1% Iron aesculus 11.8%

552 Ecdyonurus kibunensis 17.8% Kamimuria coreana 15.1%

566 Kamimuria coreana 16.9% Baetis fuscatus 15.6%

567 Iron aesculus 23.1% Epeorus curvatulus 9.2%

587 Epeorus curvatulus 13.9% Chironomidae sp.1 12.9%

629 Ecdyonurus kibunensis 17.0% Paraleptophlebia chocolata 10.9%

634 Baetis silvaticus 33.1% Baetiella tuberculata 11.5%

678 Cincticostella levanidovae 11.2% Ephemera separigata 10.2%

693 Chironomidae sp.1 20.1% Gammarus sobaegensis 9.4%

705 Baetis silvaticus 35.9% Chironomidae sp.1 15.9%

711 Epeorus curvatulus 24.1% Megarcys ochracea 14.6%

713 Simulium sp. 21.4% Chironomidae sp.1 13.3%

846 Amphinemura coreana 18.6% Amphinemura coreana 18.6%

851 Paraleptophlebia chocolata 12.1% Sweltsa nikkoensis 11.2%

912 Heptagenia kihada 23.2% Simulium sp. 18.8%

(6)

속하는 갑각강 단각목의보통옆새우(Gammarus sobaegensis), 곤충강 하루살이목의 애호랑하루살이(Baetiella tuberculata), 감초하루살이(Baetis silvaticus), 두점하루살이(Ecdyonurus kibunensis), 부채하루살이(Epeorus pellucidus), 중부채하루살

이(Iron aesculus), 두갈래하루살이(Paraleptophlebia chocolata), 강도래목의 총채민강도래(Amphinemura coreana), 한국강도 래(Kamimuria coreana), 파리목의 먹파리류(Simulium sp.) 등이 있었다(Table 2). 이와 같은 종은 대체로 청정한 계류

Figure 4. Fluctuation of community indices according to altitude. (a), Dominance (DI) and evenness index (J'); (b), Species diversity (H') and richness index (R1).

Figure 5. Species numbers (a) and density (b) of scraping and shredding functional feeding groups according to altitudinal distribution.

(7)

를선호하는지표생물종으로알려져있다(노와전, 2004).

군집분석 결과 전반적으로 평균 우점도지수(DI)는 0.355 (±0.079)로 낮았고 평균 균등도지수(J')는 3.829(±0.052)로 나타났다. 평균 종다양도지수(H')와 종풍부도지수(R1)는 각 각 3.818(±0.314) 및 3.829(±0.657)로 높게 산출되어 지리 산국립공원의 전반적인 수환경 상태가 매우 양호할 뿐만 아니라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이 이루는 군집구조가 매우 안정적임을 반영하는것으로확인되었다. 한편 산출된군집 지수는 고도에 따라서 큰 차이가 없었다(Figure 4).

4. 고도에 따른 섭식기능군의 분포양상

일반적으로 상류에서는 낙엽 및 식물 잔사물과 같은 유 기물질이 자연적으로 유입되므로 이를 먹이원으로 하는 썰 어먹는무리(shredders), 긁어먹는무리(scrapers), 주워먹는무리 (collector-gatherers)의점유율이높고, 중·하류로내려갈수록 걸러먹는무리(collector-filterers)와 주워먹는무리의 구성비가 점차적으로 높아진다(Home and Goldman, 1994). 본 연구 결과에서는 주워먹는무리 및 잡아먹는무리(predators), 걸러 먹는무리 등 세 기능군의 구성비가 고도에 따라서 뚜렷한 차이를보이지않았다. 그러나썰어먹는무리는고도가증가 할수록 출현종수와 개체밀도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으며, 긁어먹는무리는 중·하류 지점에서 종수 및 개체밀도가 다 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Figure 5).

5. 주요 출현종의 고도별 분포

지리산국립공원에서식하는전체출현종중에서국외반출 승인종(indigenous/endemic species)에 해당하는 종에 대하여 고도별 분포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민날개강도래(Scopura laminata) 및 총채민강도래(Amphinemura coreana)는 해발 460~851 m 구간에서, 가는무늬하루살이(Ephemera separigata) 와 뭉퉁강도래(Yoraperla han)는 해발 418~711 m 구간에서, 한국큰그물강도래(Pteronarcys macra)와 한국강도래(Kami- muria coreana)는 해발 164~567 m 구간에서 각각개체밀도 가 높았다. 또한두눈강도래(Neoperla coreensis)와연날개수 염치레각날도래(Stenopsyche bergeri)는 164~629 m 구간에서 출현하였으나, 개체밀도가 낮았다(Figure 6).

손 등(2011)의 연구에 따르면 넓은머리물날도래(Rhyaco- phila brevicephala)는 설악산국립공원의 500 m 이하 수계에 서만 출현하는 것으로 보고하였으나, 본 연구에서는 약

258~678 m까지의 분포범위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손 등(2011)은 뭉퉁강도래(Yoraperla han) 및 곰줄날 도래(Arctopsyche ladogensis), 참납작하루살이(Ecdyonurus dracon)의 3종이 500 m 이상에서만 출현한다고 하였으나 본 연구에서는 약 206~851 m의 범위의 비교적 넓은 고도 분포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가 지역 적 차이에 의한일반적 현상인지 또는씻김현상과 같은 자 연적 요인에 의하여 발생하는 일시적인 현상인지에 대한 결론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장기적인 결과를 축 적하여 종합 분석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사 사

본 연구는 2011년 지리산국립공연구원에서 수행한 자연자 원조사의 연구일환으로 수행된 연구결과의 일부이며, 연구 에 도움을 주신 (주)자연생태연구소에 감사드립니다.

참고문헌

권오길. 1990. 한국동식물도감제32권동물편 (연체동물I). 문교부. Figure 6. Occurring distribution of major indigenous/endemic species according to altitude.

(8)

446pp.

권오길, 박갑만, 이준상. 1993. 원색한국패류도감. 아카데미서적. 445pp.

김훈수. 1977. 한국동식물도감. 제19권. 동물편(새우류). 문교부. 나철호, 조영관, 김종선. 1991. 지리산뱀사골강도래목유충의계

절및고도에따른분포. 한국하천호수학회지 24(2): 69-76.

노태호, 전동준. 2004. 한국산수서곤충류섭식기능군유형및군

집안정성분석. 한국육수학회지 37(2): 137-148.

배연재, 박선영, 황정미. 1998. 깜장하루살이(하루살이목: 꼬마하 루살이과) 유충의기재및한국산꼬마하루살이과유충의검 색표. 한국육수학회지 31(4): 282-286.

손세환, 김진영, 조재익, 공동수. 2011. 설악산계류의고도별저서 성대형무척추동물의분포특성. 한국물환경학회지 27(5): 680- 688.

송광래. 1995. 한국산거머리강(환형동물문)의분류. 고려대학교 석사학위논문 57pp.

원두희, 권순직, 전영철. 2005. 한국의 수서곤충. 생태조사단. 415pp.

원두희, 전영철, 권순직, 황순진, 안광국, 이재관. 2006. 저서성대 형무척추동물을 이용한한국오수생물지수의개발과생물학 적하천환경평가적용. 한국물환경학회지 22(5): 769-784.

윤일병. 1988. 한국동식물도감. 제30권. 동물편(수서곤충류). 문교 부. 840pp.

윤일병. 1995. 수서곤충검색도설. 정행사. 서울. 262pp.

이성진, 윤일병, 배연재. 1995. 무늬하루살이와동양하루살이의고

도에 따른 분포(하루살이목: 하루살이과). 한국곤충학회지 25(3): 201-208.

한국곤충학회. 1994. 한국곤충명집. 한국곤충학회건국대출판부. 744pp.

한국동물분류학회. 1997. 한국동물명집. 아카데미서적. 489pp.

환경부국립환경과학원. 2010. 수생태계건강성조사및평가­총 괄분야.

황정훈, 2006. 한국산날도래목의분류학적연구. 고려대학교박사

학위논문 251pp.

Allan JD. 1995. Stream Ecology. Structure and function of running waters. Chapman & Hall, London.

Allen KR. 1951. The Horokiwi stream. A study of a trout population.

New Zealand Marine Department Fisheries Bulletin 10: 1-238.

Horne AJ and CR Goldman. 1994. Limnology. McGraw-Hill, Inc.

576pp.

Kawai T. 1985. An illustrated book of aquatic insects of Japan. 東海 大學出版會.

Margalef R. 1958. Temporal succession and spatial heterogenity in natural phytoplankton. In perspectives in marine biology. Univ. of Califonia Press. pp. 323-349.

McCafferty WP. 1981. Aquatic entomology. Jones and Bartlett, Boston. 448pp.

McNaughton SJ. 1967. Relationship among functional properties of California Grassland. Nature 216: 168-169.

Merritt RW and KW Cummins. 1984. An introduction to the aquatic insects of North America. 2nd. Ed. Kendall/Hunt Publ. Co., Dubuque, Iowa.

Merritt RW and KW Cummins. 1996. An Introduction to the Aquatic Insects of North America. 3rd. ed. Kendall/Hunt Publ. Co.

Park SJ, SY Park, SJ Kim, YJ Bae. 1997. Altitude distribution of Ephemeroptera, Plecoptera, and Trichoptera in a moutain stream of Chiaksan. Entomological Research Bulletin 23: 37-42.

Peckarsky BL, PR Fraissinet, MA Penton, DJ Conklin, Jr. 1990.

Freshwater Macroinvertebrates of Northeastern North America.

Connell Univ. Press, Ithaca and London. 442pp.

Pennak RW. 1989. Fresh-Water Invertebrates of the United States. 3rd ed. Wiley, New York. 628pp.

Pielou EC. 1975. Shannon's formula as a measure of specific diversity: It's use and misuse. Amur. Nat. 100: 463-465.

Shannon CE and W Weaver. 1949. The Matehematical Theory of Communication. University of Illinois Press, Urbana.

Underwood AJ. 1996. 11. Spatial and temporal problems with monitoring. p.182-204. in G. Petts, and P. Calow, editors. River restoration: selected extracts from the Rivers handbook.

Blackwell Science.

Vannote RL, GW Minshall, KW Cummins, JR Sedell, CE Cushing, 1980. The River Continuum Concept. Canadian J. Fish. Aquat.

Sci. 37:130-137.

Wiederholm T. 1983. Chironomidae of the Holarctic region Keys and diagnose. Part I - Larvae. Ent. Scand. Suppl. 19. 457pp.

(2012년 4월 5일접수; 2012년 5월 10일채택)

(9)

Appendix 1. Major inhabitant species in Jirisan National Park.

(10)

Appendix 2. Species list of benthic macroinvertebrates in Jirisan National Park.

Species name Distributional range (Lowest~Highest m)

Relative abundance (%)

Frequency (%)

Phagocata vivida Ijima et Kaburaki 225~912 m 0.64% 28.95%

Gordius aquaticus Linnaeus 218~332 m 0.03% 5.26%

Semisulcospira forticosta (v. Martens) 164~217 m 0.06% 5.26%

Semisulcospira libertina (Gould) 164~486 m 0.35% 18.42%

Limnodrilusgotoi Hatai 164~912 m 0.75% 52.63%

Gammarus sobaegensis Ueno 164~912 m 1.69% 47.37%

Ameletus costalis(Matsumura) 629~851 m 0.08% 10.53%

Acentrella gnom Kluge 258~532 m 0.07% 10.53%

Acentrella sibirica Kazlauskas 258~532 m 0.10% 5.26%

Baetiella tuberculata (Kazlauskas) 164~705 m 5.43% 65.79%

Baetis fuscatus Linnaeus 206~713 m 2.96% 47.37%

Baetis silvaticus Kluge 164~912 m 7.21% 76.32%

Baetis ursinus Kazlauskas 269~335 m 0.06% 5.26%

Nigrobaetis bacillus (Kluge) 164~912 m 1.89% 65.79%

Procloeon maritimum (Kluge) 217~851 m 0.29% 15.79%

Procloeon pennulatum (Eaton) 218~705 m 0.14% 7.89%

Bleptus fasciatus Eaton 164~693 m 0.31% 15.79%

Cinygmula grandifolia Tshernova 518 m 0.26% 2.63%

Ecdyonurus bajkovae Kluge 206~414 m 0.08% 10.53%

Ecdyonurus dracon Kluge 218~851 m 0.33% 21.05%

Ecdyonurus kibunensis Imanishi 164~912 m 8.43% 81.58%

Ecdyonurus levis (Navas) 269 m 0.03% 2.63%

Epeorus curvatulus Matsumura 164~912 m 10.38% 92.11%

Epeorus pellucidus (Brodsky) 164~711 m 4.52% 60.53%

Heptagenia kihada Matsumura 912 m 0.72% 2.63%

Heptagenia kyotoensis Gose 164~587 m 0.08% 10.53%

Iron aesculus (Imanishi) 206~629 m 2.22% 23.68%

Iron maculatus Tshernova 454~567 m 0.17% 7.89%

Rhithrogena na 206~587 m 1.15% 44.74%

Choroterpes (Euthraulus) altioculus Kluge 164~454 m 1.18% 18.42%

Paraleptophlebia chocolata Imanishi 206~912 m 1.13% 39.47%

Ephemera separigata Bae 332~912 m 1.29% 42.11%

Ephemera strigata Eaton 218~634 m 0.46% 23.68%

Cincticostella levanidovae (Tshernova) 218~851 m 0.76% 18.42%

Drunella aculea (Allen) 218~566 m 0.07% 5.26%

Drunella cryptomeria (Imanishi) 164~567 m 0.33% 18.42%

Drunella lepnevae (Tshernova) 206~567 m 0.44% 21.05%

Drunella triacantha (Tshernova) 217~629 m 0.22% 13.16%

Ephemerella kozhovi Bajkova 486~518 m 0.04% 5.26%

Serratella setigera (Bajkova) 206 ~567 m 0.68% 31.58%

Uracanthella rufa (Imanishi) 164~532 m 0.56% 21.05%

Caenis KUa 225 m 0.01% 2.63%

Davidius lunatus Bartenef 218~851 m 0.39% 34.21%

Sieboldius albardae Selys 217~225 m 0.03% 5.26%

Scopura laminata Uchida 460~713 m 0.10% 13.16%

Scopura laminata Uchida 460~713 m 0.10% 13.16%

Amphinemura coreana Zwick 332~912 m 0.90% 36.84%

Amphinemura KUa 319~912 m 1.06% 23.68%

Nemoura KUa 454~912 m 0.65% 13.16%

Nemoura KUb 418~912 m 0.81% 28.95%

Nemoura tau Zwick 846 m 0.04% 2.63%

Protonemura KUa 437~846 m 0.04% 7.89%

Capnia KUa 518 m 0.01% 2.63%

Rhopalopsole mahunkai Zwick 227~846 m 0.10% 15.79%

Yoraperla han Stark and Nelson 206~851 m 1.28% 55.26%

Pteronarcys macra Ra, Baik, and Cho 164~567 m 0.42% 34.21%

Megarcys ochracea Klapalek 206~851 m 0.79% 28.95%

(11)

Appendix 2. Continued.

Species name Distributional range (Lowest~Highest m)

Relative abundance (%)

Freauency (%)

Kamimuria coreana Ra, Kim, Kang, and Ham 164~851 m 6.77% 89.47%

Kiotina decorata (Zwick) 218~693 m 0.14% 21.05%

Neoperla coreensis Ra, Kim, Kang, and Ham 164~629 m 0.10% 10.53%

Oyamia nigribasis Banks 164~705 m 0.44% 31.58%

Sweltsa nikkoensis (Okamoto) 218~851 m 0.56% 44.74%

Sialis KUa 693~912 m 0.07% 5.26%

Protohermes grandis Thunberg 269 m 0.04% 2.63%

Helodidae sp.(larva) 418~693 m 0.04% 7.89%

Elmidae sp. (larva) 486~566 m 0.03% 5.26%

Stenelmis sp. 418~705 m 0.04% 7.89%

Mataeopsephus KUa 217 m 0.01% 2.63%

Antocha KUa 225~713 m 0.42% 28.95%

Dicranomyia KUa 218~486 m 0.03% 5.26%

Dicranota KUa 164~912 m 0.28% 23.68%

Hexatoma KUa 206~851 m 0.44% 47.37%

Pedica KUa 218 m 0.01% 2.63%

Tipula KUa 164~846 m 0.36% 39.47%

Tipula KUb 454~713 m 0.08% 5.26%

Tipula sp. 486 m 0.03% 2.63%

Dixidae sp. 531~912 m 0.04% 7.89%

Simulium sp. 218~912 m 3.76% 76.32%

Ceratopogonidae sp. 454~713 m 0.03% 5.26%

Chironomidae sp.1 164~912 m 8.04% 100.00%

Chironomidae sp.3 206~713 m 0.40% 39.47%

Tanypodinae sp. 217~713 m 0.49% 28.95%

Philorus KUa 218~532 m 0.10% 13.16%

Suragina KUa 414~532 m 0.03% 5.26%

Suragina KUb 366 m 0.03% 2.63%

Empididae sp. 518 m 0.01% 2.63%

Rhyacophila articulata Morton 227~912 m 0.68% 55.26%

Rhyacophila brevicephala Iwata 258~678 m 0.14% 15.79%

Rhyacophila clemens Tsuda 460~912 m 0.06% 10.53%

Rhyacophila impar Martynov 217 m 0.01% 2.63%

Rhyacophila nigrocephala Iwata 164~629 m 0.72% 42.11%

Rhyacophila retracta Martynov 206~532 m 0.15% 21.05%

Rhyacophila shikotsuensis Iwata 206~851 m 0.17% 26.32%

Apsilochorema KUa 164~846 m 0.11% 18.42%

Glossosoma KUa 206~713 m 1.08% 47.37%

Wormaldia KUa 164~912 m 0.58% 26.32%

Stenopsyche bergeri Martynov 206~532 m 0.17% 10.53%

Stenopsyche marmorata Navas 217 m 0.21% 2.63%

Arctopsyche ladogensis Kolenati 227~851 m 0.28% 36.84%

Cheumatopsyche brevilineata Iwata 225~269 m 0.47% 7.89%

Diplectrona KUa 402~912 m 0.44% 26.32%

Hydropsyche kozhantschikovi Martynov 217~552 m 1.28% 15.79%

Hydropsyche orientalis Martynov 164~711 m 2.46% 52.63%

Hydropsyche valvata Martynov 225~269 m 0.18% 5.26%

Plectrocnemia KUa 206~851 m 0.07% 13.16%

Phryganopsyche latipennis Banks 912 m 0.01% 2.63%

Micrasema KUa 567 m 0.01% 2.63%

Hydatophylax nigrovittatus McLachlan 164~912 m 0.63% 42.11%

Goera japonica Banks 437 m 0.03% 2.63%

Neophylax ussuriensis Martynov 486 m 0.03% 2.63%

Apatania KUb 164~629 m 0.78% 28.95%

Lepidostoma KUa 164~705 m 0.96% 28.95%

Lepidostoma KUb 218~851 m 0.43% 50.00%

Psilotreta kisoensis Iwata 164~912 m 0.81% 65.79%

Referensi

Dokumen terkait

국립공원 홍보 콘텐츠의 공익적 활용 강화 3.. 평창 동계올림픽 패럴림픽 국립공원 특화 홍보

도심권 국립공원 멧돼지 피해방지대책 확대 추진 다... ❍ 국립공원 보전을 위한 사유지 국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