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의 목적은 칸트의 초월적 자아를 이해하고 그것이 갖는 도덕적 교육적 함의를 밝히는 것이다. 칸트에 따르면 초월적 자아는 인간 존재의 의미를 내포한다.
서론
연구목적
칸트에 따르면, 인간은 감각경험의 세계에서 현상적이고 초월적인 존재로 살아가며, 궁극적인 차원에서 절대적인 개인적 가치를 갖는다.5) 칸트의 주장과 달리 인간의 인격이 현상세계에 바탕을 두고 있다면, 도덕주의를 살아가는 학생들 여기서는 '당신은 그 자체로 소중하고 소중한 존재입니다.' 데카르트의 '나는 생각한다'로 시작된 현대 인식론은 사유하는 주체(자기)와 사유의 대상(세계)의 분리를 가져왔고, 특히 자아를 두고 대립하는 관념론(또는 합리주의)과 실재론을 낳았다. 그리고 세상.. (또는 경험주의)는 칸트 이전의 현대 인식론을 나타냅니다.
연구방법 및 구성
2장에서는 초월적 자아를 본격적으로 살펴본다. 3장에서는 초월적 자아를 바탕으로 도덕성을 살펴본다.
자아에 관한 근대 철학적 관점 비판
이성주의의 관념론에 대한 칸트의 입장
데카르트의 관념론
데카르트에 따르면, 그것은 확실하게 존재하는 유일한 것입니다. 이러한 믿음으로 인해 데카르트는 사유를 본질로 삼는 자아, 즉 인간적 자아를 정신적 실체로 전환하게 되었다. 자신 밖의 미지의 세계가 자신과 갈등을 빚는다.
칸트의 반(反)관념론적 입장
데카르트의 관점에서 볼 때, 인간의 추론이 옳다는 것을 보장하는 것은 인간을 창조한 신에게 달려 있을 뿐이다.31) 데카르트에게 육체적 감각 대상은 우리에게 간접적으로 이해되며 항상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 가능성. 인간은 외적 인식을 통해서만 내적 경험을 한다. 40) 이 경험적 인식을 통해 드러나는 것은 인간이 알고 있는 대상이 현실 그대로 존재한다는 것이다.
경험주의의 실재론에 대한 칸트의 입장
이것은 사람들 자신에게도 적용됩니다. 요컨대 인간은 실제로 경험의 세계에 존재하며, 자신을 인식하는 현상적 대상과 마찬가지로 현상적 자아이다.
흄의 실재론
그러나 사람들은 그렇게 단순하고 변하지 않는 자아개념에 해당하는 인상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46) 이는 애초에 물질이라는 개념을 도출할 수 있는 경험적 근거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흄은 데카르트의 자아를 상상이 만들어낸 허구라고 비판했다.47)
칸트의 반(反)실재론적 입장
그러므로 외부 현상은 그 자체로 우리 및 우리의 감성과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사물로 제시되며, 따라서 우리 지성의 개념에 따라 우리 외부에 있습니다.53) 흄은 초월적인 인간의 의식 활동을 다음과 같은 의미에서 허구로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칸트는 인간의 의식 활동은 비경험적이므로 선험적이며 따라서 보편적이고 불가피하다고 주장합니다.59)
칸트의 초월적 자아와 도덕
칸트의 초월 철학
인식론적 사고의 전환
이로써 칸트는 인간의 본래적 자아가 현상 너머에 있음을 드러낸다. 칸트에게 인간의 본래적 의미와 가치는 초월적 세계에 기초하고 있다.
자아에 대한‘인식’과 자아 ‘의식’
그러나 이렇게 수용된 감각자료는 '잡다한' 것일 뿐이므로 주체(지각의 주체)와 조직화되고 합일되어야만 인식이 성립될 수 있다. 초월적 자아에 대한 의식은 우리가 경험적 지식의 조건을 초월할 수 있게 해줍니다.
현상적 자아의 한계
칸트의 관점에서 인간에게서 관찰되는 자아는 '간접적 자의식'이다. 그러나 인간은 경험의 세계 속에서도 초월적인 세계를 인식할 수 있는 존재이다.
초월적 자아에 대한 이해
그러므로 칸트의 관점에서 인간이 경험의 한계를 극복하는 길은 초월적 자아를 인식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초월적 자아는 현상적 조건에 영향을 받지 않는 참된 '나'입니다.
초월적 자아의 의미
칸트에게 인간의 이성능력은 초월적 사고를 가능하게 하는 사유의 원천이다.97) 칸트는 인간에게 보편적으로 내재된 이성능력에서 그러한 의식의 가능성을 찾는다.99) 경험에서도 우리는 인간만이 이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초월적이고 보편적인 것을 인식할 수 있다.
초월적 자아와 인격
예를 들어, '인간은 초월적 인격체이다'라는 명제는 '인간은 초월적 자아를 가진 존재이다'라는 명제와 같은 의미를 갖는다. 그것은 내면에 있는 인간의 도덕적 자아이다.117) 모든 구별을 포함하는 초월적 자아의 의미는 객관화에 익숙한 사람들의 경험적 습관에 대한 성찰의 기초가 될 수 있다.
초월적 자아와 도덕의 관계
칸트에게 인간의 도덕성은 경험을 초월한 인간의 보편적 본성이며 인간의 자발적 의지가 도덕법칙에 해당하는 것이다.122) 그러므로 도덕적 의지는 현상적 존재의 의지가 될 수 없다. 칸트에 따르면 인간은 스스로 부과한 도덕적 질서에 복종함으로써만 자신의 자유와 인격을 보장받을 수 있다.128) 그러한 도덕적 질서의 가능성은 인간 존재의 이중적 조건, 즉 자아의 이중성에 기초한다.
초월적 자아에 근거한 도덕
이는 간이 갖고 있는 보편적인 자유를 훼손합니다. 칸트에 따르면 인간은 스스로 부과한 도덕적 질서에 복종함으로써만 자신의 자유와 인격을 보장받을 수 있다.128) 그러한 도덕적 질서의 가능성은 인간 존재의 이중적 조건, 즉 자아의 이중성에 기초한다.
의무로서의 도덕
도덕률은 순수한 이성의 사실로서 인간에게 주어졌습니다. 칸트에게 인간은 도덕을 실천할 의무가 있다.
목적 및 자율로서의 도덕
그러나 인과관계에 대한 절대적으로 무조건적인 결정은 현상으로서의 사물의 원인 중에서 발견될 수 없고, 어떤 경험에서도 자유라는 관념에 적합한 예를 제시하는 것이 절대 불가능하기 때문에 우리는 다음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유롭게 행동하는 원인(탄생자)은 한편으로는 이 사상을 역시 지성으로 간주되는 감각 세계의 실체에 적용할 때에만 방어될 수 있습니다.164) 대표적인 주제는 '공허한 망상이지만 신뢰하는 것'입니다. 주제가 주어진다.. 166) 박찬구, "칸트와 비트겐슈타인 철학에 나타난 자기인식과 신", 인격 함양: 칸트와 아시아 철학, pp.541- 542 참조.
목적의 나라의 구성원으로서 도덕적 실천
기본적으로 윤리는 인간과 인간의 관계에서 성립됩니다. 초월적 자아의 관점에서 보면 모든 사람은 인격이 평등하고 존엄한 존재이다.
초월적 자아와 타자성의 도덕
초월적 자아와 타자의 만남
칸트 초월 철학의 타자성 해명
인간 역시 삶 속에서 타인을 반사적으로 인식함으로써 인류 전체의 존엄성을 확인한다.189) 즉, 혼자가 아닌 타인과 함께 살아가는 것을 인식함으로써 초월적인 보편성으로서의 인격의 가치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이처럼 칸트의 상식은 모든 사람이 다른 사람과 감정적으로 공유하는 감정이다.208) 일상생활에서 때로 사람들은 자신의 판단을 타인의 관점에서 평가하기도 한다.
도덕교육에 있어서 초월적 자아의 의의
한마디로 인간은 타인을 의식하며 살아가며 타인을 배려하고 이해할 수 있는 존재이다.
초월적 자기의식의 필요성
그러므로 초월적 자기인식은 인간으로 하여금 보편적 도덕성을 추구하게 한다. 217) 문성학을 비롯한 많은 칸트 해석자들은 칸트 철학의 근저에 극단적인 인류학적 사고가 깔려 있음을 발견한다. 기본적인 도덕적 입장은 지능을 갖춘 존재로서의 인간의 입장입니다.
초월적 자기의식과 도덕교육
초월적인 자기 인식은 자신에 대한 도덕적 실현입니다. 초월적 자아를 아는 것은 인간의 절대적 존엄성, 즉 인격의 보편적 가치를 깨닫는 것이다.
결론
칸트에게 있어서 인간 자신의 본래적 의미를 제시하는 자아는 초월적 자아이다. 칸트는 초월적 자아를 바탕으로 인간 본성과 관련된 이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