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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녹음 현안지역 정밀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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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6. 부유 미세플라스틱 형태별 상대 풍도

그림 27. 퇴적물내 미세플라스틱(0.35~5mm) 크기 및 형태별 풍도

그림 28. 독도 서도 혹돔굴앞 수심 20m 성게 대규모 번식 해역에 임시 설치된 방형 구(좌측) 및 영상 촬영 조사 모습(우측)

- 9월 조사시 고정방형구 파손 확인 (8월 풍랑으로 인한 서식지 변화 자갈->모 래), 파손후 1m×1m 크기의 면적의 가상 방형구 25곳을 직접 촬영하여 조식 동물 서식밀도 계산함

- 분석결과, 대표적인 조식동물인 성게의 서식밀도는 0~18.4±7.6 개체/㎡의 값을 나타냈음

- 성게는 3월에 가장 높은 서식밀도를 보였으며, 4월과 6월에 비교적 높은 서식 밀도 보였는데, 7월과 9월에는 단 한 개체도 나타나지 않음

표 3. 독도 혹돔굴 앞에 설치된 방형구 조사해역에서 출현한 성게 및 불가사리 서식밀도

- 갯녹음 가속인자로 알려진 갯녹음 가속인자로 알려진 성게의 서식밀도는 울릉 도 연안(0.53 개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값을 보였으며, 특정시기에 패 치를 이루어 분포하는 경향을 보였음. 7월 이후 서식이 확인되지 않은 이유는 서식지 저질 환경의 변화가 큰 요인으로 보임 (2015년 5월, 2017년 9월 조사 해역인 혹돔굴 주변의 자갈 서식지에서 높은 성게의 밀도가 계속해서 관찰되 어 왔음)

- 대표적인 해적생물인 불가사리의 서식밀도는 1.1±2.7~4.5±3.7 개체/㎡의 범위

보임

- 불가사리는 4월이 가장 높은 서식밀도를 보였고, 3월에 최소값 나타냄

그림 29. 독도 서도 혹돔굴 앞 수심 20m 성게 대규모 번식 해역에 임시 설치된 방형구의 서식지의 변화

그림 30. 2015년 9월과 2017년 6월의 독도 서도 혹돔굴 앞 수심 20m 부근 성게 대규모 번식 모습

갯녹음 현안지역 모니터링 (독도 해녀바위)

- 모자반 군락이 발달한 해녀바위 주변 암반 위 해조류 피도 모니터링 - 4회 수중 영상 조사 실시 (3/26, 4/13, 7/11, 9/20)

- 우점 해조류는 모자반류, 부챗말, 대황, 감태였으며, 5월에 괭생이모자반의 높

이는 최대값이 나타냄

- 조식동물은 3월~5월은 군소 우점, 성게군락은 하부 암반에 주로 서식

- 피도는 조사기간 내 큰 변화가 없었으며, 넙덕바위 표면에 우점한 갈래잎모자 반(

Sargassum pinnatifidum

) 개체 성장은 7월 최대치를 보였으며, 연중 높은 서 식밀도로 관찰됨 (정량조사 구역인 해녀바위 남측 수중에 위치한 넙덕바위)

그림 31. 독도 동도 해녀바위 남측 수중암반 위 발달한 괭생이 모자반 (

Sargassum hornei

) 군락 (3월)

그림 32. 해녀바위 하단 바위 표면에 밀생하는 갈래잎모자반 (

Sargassum pinnatifidum

) 군락의 월별 성장 상태

타임랩스 수중촬영장치 활용 수중 생태 연속 모니터링

⓵ 1차 설치

- 독도 서도 연안 수심 16 m에 2018년 5월 22일부터 5월 30일까지 일주일간 설 치

- 포항공대 조현우 교수 연구팀 개발한 연속촬영장치 사용 - 3시간 간격으로 1분씩 영상 녹화

- 계류장치에 먹이망 부착함

- 향후 2차 조사시에는 먹이망을 제거하고, 촬영 높이를 높여 화각을 넓히고, 촬 영 간격을 60분에 20초로 조정 예정

그림 33. 수중생물의 생태 및 행동 관찰을 위해 독도에 설치된 타임랩스 수 중 연속촬영장치

a. 출현생물상

- 연체동물 : 매끈이고둥

- 절지동물 : 끄덕새우, 요각류, 집게류 - 모악동물 : 화살벌레

- 극피동물 : 별불가사리, 둥근성게, 돌기해삼

- 어류 : 가시망둑류, 용치놀래기, 놀래기, 자리돔, 양태류, 독가시치, 노래미, 볼락 류, 조피볼락

b. 생태적 특이점

- 불가사리가 성게 섭식 (5.28 03:00~18:00)

- 야간에 움직임 활발한 생물: 성게, 화살벌레, 끄덕새우, 집게류, - 성게 움직임 활발함

- 화살벌레류 야간 0시부터 3시경 활발하게 출현

- 먹이에 반응 보이는 생물 : 별불가사리(빠른 반응, 주야간), 성게(주로 야간), 매 끈이고둥(주로 주간), 끄덕새우(야간)

⓶ 2차 설치

- 독도 서도 혹돔굴 앞 수심 20 m에 2018년 9월 20일 설치, 수거는 10월 25일 - 10월 13일에 수거하려 하였으나, 태풍으로 인해 프레임이 파손되고 카메라 및 조명

장치 분실됨

- 10월 25일에 2차 탐색시 약 50미터 이격된 곳에서 카메라 및 조명장치 회수 완료

- 영상은 9월 20일부터 10월 4일 파손 시까지 확보 - 1시간 간격으로 20초 씩 영상 녹화

- 먹이망 부착하지 않은 자연상태 생물상 및 행동 관찰 가능하였음

그림 34. 수중생물의 생태 및 행동 관찰을 위해 독도에 설치된 타임랩스 수중 연속촬영장치 2차 조사 화면

a. 출현생물상

- 자포동물 : 해파리류,

- 연체동물 : 무늬오징어, 문어, - 절지동물 : 요각류,

- 모악동물 : 화살벌레

- 극피동물 : 별불가사리, 가시불가사리(?), - 척삭동물 : 살파류

- 어류 : 돌돔, 파랑돔, 자리돔, 용치놀래기, 쥐치, 혹돔, 두줄베도라치, 황놀래기

b. 생태적 특이점

- 어류는 주로 동틀 무렵부터 출현해서 주간에 움직임, 야간 출현어류 : 쥐치류 - 야간에 움직임 활발한 생물: 치어들, 동물플랑크톤, 쿠마류, 화살벌레, 무늬오

징어

- 3일째부터 카메라 표면에 이물질 붙기 시작함 - 화살벌레류 야간 0시부터 3시경 활발하게 출현

- 수심 20m 임에도 물의 흐름과 변화 주기 짧음, 파도에 의한 왕복운동 및 단일 방향성 조류 나타남 (야간에 식별이 더 쉬움)

- 고파랑시기에 퇴적물 이동 관찰됨 (9/31, 10:00~24:00)

- 무늬오징어 한 쌍이 야간에 출현하여 한 개체가 변색되는 영상 촬영 (10:3, 21:00)

⓷ 개선방안

- 향후 조사시에는 프레임 고정형으로 다시 제작 후, 암반 위에 고정하여 설치 - 카메라 높이 조절 (프레임의 크기와 카메라의 높이 맞도록 조정)

- 조명 밝기 및 화각 조정 – 주간 영상에 색상이 제대로 나오도록 WB 조정 필 요

- 성게 서식밀도 높은 암반에 설치

그림 35. 독도 서도 혹돔굴 앞 수심 20미터 해저면에 설치한 2차 연속촬영 장 치 모습(좌)과 1개월 후 수거시 풍랑에 파손된 프레임 모습 (우)

국제 공동 해양생태 모니터링 프로그램 참여

- NOAA에서 운용중인 암반 고착성/이동성 저서생물 자가부착 모니터링 구조물 인 ARMS (Autonomous Reef Monitoring Structure) 설치 및 운용

- 표준화된 암반생태계 모니터링 기법으로 동일한 재질/크기의 부착판으로 조립 된 구조물 사용하고 처리 및 분석 방법을 표준화시켜 정량적 비교의 정확성을 높인 모니터링 기법임

- 기존에 채집과 분석이 어려운 Cryptic animal (암반틈 서식생물) 및 부착성 이 끼벌레류 등 정량화 분석 가능

- 기존의 암반을 긁어서 채집하는 방식에 비해 비파괴적 방법

- 새로운 생물군집을 가입시켜 새롭게 가입되는 생물과 잠시 서식하는 생물 구 분 가능한 기법임 (1년 간격 모니터링)

- NOAA에서 운용하는 국제 암반생태계 모니터링 사이트에 등록 예정 (울릉도/

독도/제주)

- 기후변화 연구의 최적지로서 장기 관측 station 구축이 목적임 - 울릉도 2개 정점 (공암, 거북바위) 설치 (8월 31일~9월 1일) - 설치 후 40일 후 점검 조사 실시 – 표면에 석회조류 부착 확인됨

그림 36. NOAA에서 운용중인 ARMS (Autonomous Reef Monitoring Structure) 관련 홈 페이지 (좌측) 및 울릉도 통구미 거북바위 앞에 설치된 ARMS

그림 37. 설치 후 1개월 후의 ARMS 모습 (울릉도 통구미 거북바위 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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